본문으로 바로가기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2D 뒤표지

수퍼바이지와 수퍼비전

수퍼비전을 위한 가이드


  • ISBN-13
    979-11-89736-60-6 (9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 코칭북스
  • 정가
    2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6-2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에릭 드 한Erik de Haan , 윌레민 레구인Willemine Regouin-van Leeuwen
  • 번역
    김상복 , 박미영 , 한경미
  • 메인주제어
    경영: 리더십과 동기부여
  • 추가주제어
    비즈니스, 경영 , 경영, 경영기술 , 비즈니즈, 경영: 개정안내, 연구 , 지식경영 , 비즈니스: 일반 , 경영: 의사결정 , 경영 특수분야 , 인적자원관리 , 인사관리 / 평가 , 직장 내 다양성과 포함
  • 키워드
    #경영: 리더십과 동기부여 #비즈니스, 경영 #경영, 경영기술 #비즈니즈, 경영: 개정안내, 연구 #지식경영 #비즈니스: 일반 #경영: 의사결정 #경영 특수분야 #인적자원관리 #인사관리 / 평가 #직장 내 다양성과 포함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376 Page

책소개

수퍼비전을 수퍼바이지에게!

 

이 책은 수퍼비전 선택, 수퍼바이저 선택, 수퍼비전 방법 선택에서 수퍼바이지의 권리와 주도성을 강조한다.

자신의 전문적 실천 역량을 체득하거나, 전문성의 유지와 보수, 확대,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입을 위한 방안으로 수퍼비전을 고려하고 있는 모든 수퍼바이지를 위한 책이다.

 

수퍼비전은 수퍼바이지의 손에 달려있다. 

 

수퍼바이지는 자신의 전문성 획득과 강화를 위한 자기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수퍼바이저를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자기에게 맞는 수퍼비전 방법을 찾아야 한다. 주체적 자세와 준비는 수퍼비전이 본질적으로 지닌 권력의 비대칭성, 평가와 과도한 교정의 시각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자기 자질과 독특성을 겸비한 실천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수퍼바이지’들이 자신의 역량과 실천 능력을 위한 수퍼비전에 오랫동안 가이드로 활용해 온 저서이다. 수퍼비전의 일반적 안내나 수퍼비전 회기 소개뿐만 아니라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또 수퍼비전을 통해 배워야 할 주요 주제를 빠짐없이 안내한다. 이 점은 수퍼바이지가 훈련을 위한 전략 수립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역자 서문

저자 소개

서론 

 

1부. 수퍼비전 여정을 시작하며

 

1장. 왜 수퍼비전인가?

1.1 훈련

1.2 실습

1.3 수퍼비전

[사례]

2장. 계약: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방법

2.1 조직 후원자와의 계약

2.2 수퍼바이저와 수퍼바이지의 계약

2.3 실망을 다루고 용기를 불러일으키기

[사례]

3장. 수퍼비전에서의 학습

3.1 사람들은 수퍼비전에서 어떻게 학습하는가?

3.2 수퍼비전에서 무엇을 학습해야 하는가?

3.3 수퍼비전에서의 학습 자료

[사례]

4장. 성찰적 과제

[사례]

 

2부. 수퍼비전 여정에 참여하기

 

5장. 초기 단계

5.1 당신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서로 관계하나?

5.2 당신들은 누구이고, 또 무엇을 함께할 수 있는가?

5.3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가?

[사례]

6장. 중간 단계

6.1 진행 중인 작업

6.2 중간 검토

6.3 종결을 향해

[사례]

7장. 마지막 단계

7.1 거의 다 왔다

7.2 최종 평가 및 선택적 평가

7.3 어떻게 각자의 길을 가야 할까?

[사례]

8장. 수퍼비전에서 글쓰기의 중요성

8.1 작업 보고는 개별적으로 결정한다.

8.2 성찰 과제

8.3 쓰기 문제의 예

[사례] 글쓰기를 할 수 없는 수퍼바이지

 

3부. 수퍼비전 여정 이해하기

 

9장. 사람

9.1 생각과 앎

9.2 느낌, 갈망, 관계

9.3 행위와 기술

[사례] 사람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어떻게 차이를 만들어 내는가

10장. 전문직 

10.1 전문직에 대한 이론: 전문성에 대해 생각해 보기

10.2 전문적 프랙티스: 전문성을 갖고 일하기 

10.3 ‘지금-여기’에서 전문직의 자세

[사례] 전문직의 생명줄인 수퍼비전

11장. 사람과 직업/전문성과의 연결

11.1 직업적 사회화

11.2 배움과 학습 촉진

11.3 작업 및 작업 지원

[사례] 전문적인 사회화

12장. 수퍼비전에서 이해의 중요성

12.1 자기 이해 - 성찰적 과제

12.2 프랙티스에서 나 자신 이해하기 

[사례] 이해는 시간이 지나면서 번개처럼 떠오르기도 한다.

 

용어사전

참고 문헌

부록 A: 수퍼비전 계약 구조

부록 B: 애쉬리지 수퍼바이저 행동 강령

부록 C: 영국심리학회 코칭심리학 특별그룹의 코칭수퍼비전 가이드

부록 D: ICF 코칭수퍼비전 2012

부록 E: ICF 코칭수퍼비전 2014

권말 논문: 코칭수퍼비전 발전을 위한 실천적 과제

색인

역자 소개

발간사 

 

본문인용

분명히 사람과 그의 직업은 밀접히 연관되어 있어 전문가로서의 당신은 역할 ‘수행’을 잘 ‘해야 하기에’ 긴장감이 있다. 수퍼비전은 스스로 경험하는 방식(당신의 개인적 정체성)과 고객과 함께 경험하는 방식(당신의 전문적 정체성), 이 두 극 사이의 긴장의 장field 안에서 이루어진다. 더욱이 이 두 극은 훈련과 발달과정에서 끊임없이 변화한다. (26쪽)

 

수퍼비전에서 관계 문제는 가장 흔하면서도 다루기 힘든 갈등일 것이다. 학습 상황과 사례별 딜레마들이 너무 민감하고, 대화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을 때, 당장 해결될 수 없기에 짜증 나기 쉽다. 이런 짜증은 불확실성이나 오해에서 자주 비롯된다. (46쪽)

 

수퍼비전은 특정 상황에서 이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당신 자신의 계획과 개인화된 이데올로기뿐만 아니라 방법론을 찾거나 재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다. 처음에 이것은 당신이 수퍼비전에 가져온, 당신의 프랙티스에서 얻은 경험의 도움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동시에 이 과정은 수퍼비전을 하는 동안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두 번째 소스이자 기회로 당신의 행동을 끌어낸다. (57쪽)

 

초기 단계는 전체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수퍼비전을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 1~3회 세션을 진행한 후 수퍼비전 계약의 형태로 (임시의provisional) 작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마무리한다(계약서 서식, 부록 A 참조). 이 계획에서 각 수퍼바이지는 자신과 자신의 프랙티스를 위해 고려해야 할 여러 학습 이슈learning issues에 대한 도전을 확인한다. 이런 사항은 개인 학습 목표로 수퍼비전 계약에 삽입된다. (78쪽)

 

수퍼비전의 중간 단계는 실제 작업 또는 실행이 이루어지고 수퍼바이지의 학습 과정이 확장되고 심화되는 곳이다. 이 단계는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시작과 중간 평가를 준비하는 단계, 중간 평가 자체, 그리고, 수퍼비전이 종료될 때까지의 기간이다. 초기 단계의 계획을 실행하고, 서로 협력하여 작업하고 학습하는 실제에 대한 평가단계이다. (93쪽)

 

수퍼비전의 초기 단계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단계도 2~3회기로 구성된다. 이제는 잠시 점검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마무리 지어야 하는 ‘추수 시기’이다. 즉 수퍼비전의 결과를 검토하고 해석하고 흡수할 시기이다. 최종 평가가 필요하다면 이 단계에서 수행되며, 어느 정도 최종 평가를 미리 요구했을지도 모르는 스폰서를 위해 이루어진다(특히 훈련 수퍼비전의 경우에 그렇다). (113쪽)

 

글쓰기는 모든 수퍼바이지에게 쉽지 않다. 많은 수퍼바이지가 글쓰기에 상당한 저항감이 있는데 이는 어렵지만 극복할 수 있다. 수퍼비전을 위한 글쓰기는 비록 기복이 있다 하더라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수퍼비전에서 글쓰기는 타인이나 출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특정한 (수퍼비전) 상황에 대한 것이다. 당신은 정말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131쪽)

 

전문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에 대한 올바른 사고방식, 지식, 이해력, 사고 능력, 비판적 태도 이외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9.1). 이 모든 것은 숙련도proficiency나 역량competence을 위한 전반적인 기초를 형성하지만 그것들이 전부는 아니다. 오직 실제 상황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사용하고 작업을 수행해야만 전문성을 실행하는 방법을 배운다. (150쪽)

 

관찰은 타인과의 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Q. 무엇을 지각하는가? Q.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경험하는가? Q. 무엇을 믿고 무엇을 직감하는가? 결국 관찰은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거나 가정하는 모든 것의 출처이다. (186쪽)

 

돕는 직업에서 프랙티셔너의 자기-앎self-knowledge은 그들에게 의존하고 그들의 이해를 바라는 사람들과 접촉하고 소통하며 이해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자신의 인생 여정, 유산, 자신이 직면한 장애물 및 전체 건물의 기초가 되는 기둥(부모의 사회적 환경, 성별, 학력, 인종적 기원, 종교, 믿음, 견해, 건강 또는 신체적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은 타인의 사회화에 자신을 더 개방하고 타인의 타자성을 더 잘 인식할 수 있다(9.1). (209쪽)

 

돕는 직업의 경우, 자기-앎self-knowledge의 중요성은 타인에 대한 이해 및 숙련된 서비스 제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와 관련된 필수 조건은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알아차림’을 갖는 것이고 이를 습득하는 것이다.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관찰력과 분석력을 가져야 하고, 개인의 상황이나 환경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233쪽)

 

서평

수퍼바이지의 입장에서 수퍼비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수퍼비전은 작업자worker와 다른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문직 초보자나 (수준 높은) 프랙티셔너 모두를 위한 학습 방법이다. 이는 ‘돕는 전문직’으로 알려져 있다. 수퍼비전은 고객 중심, 사람 중심의 전문직에서 전문적 역량을 익히고 향상하는 방법을 그들 자신의 전문성을 미러링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가르친다. 그러므로 수퍼비전은 그 자체로 ‘돕는 전문직’이다. 

수퍼비전은 많은 사람에 의해 이미 습득한 통찰력과 경험을 (더 많은) 전문적인 역량competence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개발하고 훈련하기 위한 중요한 선택사항으로 보인다. 수퍼비전은 고객(환자, 훈련생 등) 중심의 직업과 전문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랙티셔너와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서 특히 중요하다. 

 

수퍼비전에 관한 책은 국내에도 여러 권이 번역되어 소개되어 있다. 그렇지만 수퍼비전을 받는 사람, 수퍼비전을 시작하는 수퍼바이지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룬 책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 책 『수퍼바지이지와 수퍼비전』은 수퍼바이지의 관점에서 수퍼비전 과정 그 자체를 설명한다. 독자는 단계적으로 주제를 소개받고, 수퍼비전에서 나선형 학습 형태spiral shape of learning는 깨달음을 얻는다. 주제들을 계속 반복하며 다른 관점에서 보게 하고, 더욱 깊은 통찰로 초대한다.

 

1부는 예비 수퍼바이지를 위해 수퍼비전을 ‘왜’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폭넓게 탐구하고, 계약상의 권리와 의무, 학습 과정으로서의 수퍼비전, 그리고 수퍼비전 세션에서 학습과 관련 있는 비판적, 감정적 측면들을 다룬다. 이 부분은 수퍼바이지들이 훈련에 참여하도록 초대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2부에서는 초보 수퍼바이지들에게 수퍼비전 과정의 주요 세 단계를 기초로 검토하게 한다. 1부의 주제들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하며 다른 주제들을 소개한다. 2부는 (수퍼비전에서 정말 일반적인) 쓰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예시와 훈련으로 마무리된다. 

3부는 주로 상급 수퍼바이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 부분은 특별히 사람과 전문직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더 깊은 철학적 탐구로, ‘재탐색revisiting’ 또는 ‘되돌아 보기bending back’에 관한 것다. 이른바 성찰reflection 과정을 의미한다. 이 내용은 실질적으로 수퍼비전을 경험하고 돌아보고자 하는 수퍼바이지들을 위해 계획된 부분이다. 또한 더 깊이 탐구하고자 하는 상급 수퍼바이지들에게도 영감을 줄 것이다. 3부는 몇 가지 실천적 제안practical suggestion으로 마무리된다. 

 

예비, 초보, 상급 수퍼바이지 세 단계를 거쳐 전문 프랙티셔너의 세계로! 

 

예비/초보/상급 수퍼바이지에게는 세 파트 외에 네 번째 파트를 추가해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수퍼바이지에 대한 네 번째 범주가 있기 때문이다. 초보 수퍼바이저가 보통 말하는 수퍼바이저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사람들은 수퍼비전을 위한 수퍼비전supervision of supervision(SOS)을 받는다. 수퍼비전을 위한 수퍼비전은 이 책에서 언급하지 않는다. 이미 수퍼바이저를 위한 책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훈련 중에 있는 수퍼바이저들은 이 책을 통해 자기 수퍼바이지들의 관심사/우려를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이 책은 유용하다. 

 

이 책의 10개가 넘는 사례는 수퍼비전이 자격 취득을 위한 방안으로 검토하기보다는 매우 자발적인 내적 필요에 의한 수퍼비전 선택 사례이다. 사례마다 원 저자의 제시 내용 이외에 역자의 경험에 근거해 질문을 추가 했다. 이런 질문은 각 사례를 입체적으로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의 부록에는 원전의 부록 두 가지 외에 네 가지 부록이 더 실려 있다. 이는 역자들이 단순한 번역에 머물지 않고, 역자 나름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물들을 추가한 것이다. [부록 C]는 코칭수퍼비전 관련 최초의 가이드인 영국 코칭심리학회의 자료이다. 코칭수퍼비전에 영향을 준 문건으로 역자가 추가했다. [부록 D], [부록 E]는 지금은 찾을 수 없는 과거 ICF 자료이다. 이 세 자료는 오늘날 ‘코칭수퍼비전 지침’ 이전의 활동 자료이기에 이번 번역판에 추가했음을 밝혀둔다. 이 자료들은 우리 실천의 역사적 과정을 알 수 있고 수퍼비전 연구를 위해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역자가 수퍼바이저로 활동해 온 10여 년의 경험에 근거해 권말 논문 「코칭수퍼비전을 위한 실천적 과제」를 첨부했다.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이다.

 

이 책은 1991년부터 25년 동안 네덜란드에서 8판이 발행되었다. 그만큼 이 책이 모든 영역의 조력 전문가들 사이에서 훌륭한 수퍼비전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는 증거인 셈이다. 아직 우리나라 코칭 수퍼비전은 새싹 단계라 할 정도이지만 다수의 수퍼비전 연구자와 실천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의 추가는 성장을 위한 큰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소개

저자 : 에릭 드 한Erik de Haan
에릭 드 한은 리더십 및 조직개발 컨설턴트, 정신역동 심리치료사, 임원 코치, 수퍼바이저이다. 그는 애쉬리지 코칭센터Ashridge Centre for Coaching의 소장이자 임원 코칭에서 애쉬리지 마스터Ashridge Master’s(MSC) 프로그램과 수퍼비전에서 애쉬리지 대학 졸업후 자격Ashridge Postgraduate Certificate(PGCert) 프로그램의 리더이다. 그는 코칭수퍼바이저협회Association of Coaching Supervisors의 회장이며 네덜란드 수퍼비전 및 코칭 협회Dutch Association for Supervision and Coaching의 비상임 이사였다. 에릭은 또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VU의 조직 개발과 코칭Organisation Development & Coaching 교수이다. 그는 150편 이상의 논문과 서로 다른 언어로 11권의 책을 썼다. 그 중에는 『Fearless Consulting』(2006), 『Coaching with Colleagues』(2004, with Yvonne Burger), 『Relational Coaching』(2008), 『Supervision in Action』(2011)[코칭·컨설팅 수퍼비전의 관계적 접근. 조선경, 김상복, 최병현 역.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2019], 『Coaching Relationships』(2012, edited with Charlotte Sills), 『The Leadership Shadow』(2014, with Anthony Kasozi) 및 『Management Pocketbook Team Coaching』(2016)이 있다.
저자 : 윌레민 레구인Willemine Regouin-van Leeuwen
윌레민 레구인 반 리우웬은 수십 년 동안 네덜란드에서 수퍼바이저 겸 수퍼바이저 교육자로 활동하였다. 그는 또한 철학을 가르쳤고 1991년 이 책의 초판을 출간했다.
번역 : 김상복
한국코칭수퍼비전 아카데미 대표
도서출판 코칭북스 대표
한국코치협회(KSC), 국제코치연맹(PCC) 코치
임원코칭 및 코칭수퍼비전 운영
번역 : 박미영
한국코치협회(KPC 2012년) 정회원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전공(MA)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아카데미 운영책임자로 코칭프로그램과 코치 양성, 코칭강사 관리 총괄
(현) 브레인OS연구소 본부장으로 뇌인지행동유형(BOSI) 검사를 기반으로 초·중·고·대학생 및 기업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컨설팅 총괄
번역 : 한경미
한국코치협회(KPC 2012년) 정회원
연세대학교 목회신학 전공(M.Div.)
연세대학교 코칭상담센터 관리 및 코칭아카데미 운영 지원
(전) 연세대학교 근무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부설 상담코칭지원센터 및 코칭아카데미 운영 지원
(현) 브레인OS연구소 협력코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