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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빌어요

체육 선생님이 들려주는 스포츠 영화 이야기


  • ISBN-13
    979-11-7217-418-7 (03690)
  • 출판사 / 임프린트
    한국학술정보 / 크루
  • 정가
    17,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7-3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정일화 , 장필준 , 한동수 , 이승현 , 강민수 , 이정우 , 이청아 , 서유정 , 송재우
  • 번역
    -
  • 메인주제어
    영화 가이드 및 리뷰
  • 추가주제어
    영화 , 영화사, 이론, 평론 , 사회학: 스포츠, 레저 , 어린이, 청소년 교양: 스포츠팀, 클럽 , 어린이, 청소년 소설: 스포츠이야기 , 어린이, 청소년 서평 및 가이드 , 어린이, 청소년 교양: 예술, 예술가 , 어린이, 청소년: 교양일반 , 어린이, 청소년 교양: TV, 비디오 및 영화 , 어린이, 청소년: 청년 클럽, 사회, 단체 및 조직 ,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축구 ,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미식축구 ,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야구 ,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농구 ,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배구 , 어린이, 청소년 교양: 수영, 수상스포츠 , 어린이, 청소년 교양: 겨울스포츠: 아이스하키 , 자기계발, 개인발전 및 현실적 조언 , 에세이, 문학에세이
  • 키워드
    #영화 가이드 및 리뷰 #영화 #영화사, 이론, 평론 #사회학: 스포츠, 레저 #어린이, 청소년 교양: 스포츠팀, 클럽 #어린이, 청소년 소설: 스포츠이야기 #어린이, 청소년 서평 및 가이드 #어린이, 청소년 교양: 예술, 예술가 #어린이, 청소년: 교양일반 #어린이, 청소년 교양: TV, 비디오 및 영화 #어린이, 청소년: 청년 클럽, 사회, 단체 및 조직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축구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미식축구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야구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농구 #어린이, 청소년 교양: 구기종목: 배구 #어린이, 청소년 교양: 수영, 수상스포츠 #어린이, 청소년 교양: 겨울스포츠: 아이스하키 #자기계발, 개인발전 및 현실적 조언 #에세이, 문학에세이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28 * 200 mm, 188 Page

책소개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봉주 추천 도서!★

 

“야! 오늘 체육 교실이래!”

선생님이 건네는 응원의 메시지, 『건투를 빌어요』

 

우리는 스포츠 경기를 보며 ‘인생 같다’고 표현한다. 반대로 인생을 축구, 마라톤 등 스포츠로 비유하기도 한다. 스포츠와 인생은 과연 어떤 지점에서 교차할까? 학생들에게 꿈과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시작한 이 책은 중요 장면과 대사를 중심으로 필자들의 실제 경험을 녹여내 스포츠만의 감동과 교훈을 전하는 청소년 교양서, 자기계발서다. 스포츠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드라마틱하지만, 그 이면에는 깊은 메시지가 숨어 있다. 선수들이 겪는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모습들이 우리에게 큰 귀감과 영감이 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우리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해 스포츠가 공동체와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사회를 성숙하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영화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어려움에 직면한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건투를 빌어요』. 그 따스한 격려 속에 스포츠 정신, 더 나은 미래,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깊이 생각해보길 기대한다.

목차

들어가며

 

1등만 바라는 어른들 틈에서 고군분투하는 아이의 아픔 〈4등〉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스키어의 올림픽 출전기 〈독수리 에디〉

데이터 야구의 새로운 세계, 그 선택을 확신하는 리더십 〈머니볼〉 

세상의 차별과 맞선 아버지와 딸의 눈부신 도전 〈당갈〉 

하나 되어 거둔 땀과 눈물의 금메달 〈코리아〉

져야지만 인간성을 되찾는 아이러니 〈보리 vs 매켄로〉

기어코 꿈을 이루는 당찬 소녀의 일편단심 〈라라걸〉

US 오픈 정상에 오른 고교 골퍼 이야기 〈내 생애 최고의 경기〉

기본기와 팀워크를 다져 새로 쓰는 농구 역사 〈글로리 로드〉

모두에게 다 똑같은 달리기 〈말아톤〉 

꿈을 좇는 인간의 의지력은 그것만으로 완성이다 〈루디 이야기〉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고교 소녀들의 배구 성장기 〈미라클 시즌〉

K-여고생 만복이, 제 나름대로 걷다! 〈걷기왕〉 

야구의 전설이 된 최초의 아프리카계 메이저리거 〈42〉 

소리는 귀로만 듣는 게 아니다! 야구로 하나 되는 충주성심학교 〈글러브〉

여성 스포츠의 불모지를 개척하다 〈국가대표 2〉 

리바운드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농구부의 투혼 〈리바운드〉

어릴 적 꿈을 위해 늦깎이로 도전하는 아빠 선수 〈루키〉 

집은 없지만 꿈은 있는 홈리스의 축구 국가대표 도전기 〈드림〉 

강렬한 카리스마 이면의 리더십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 

아들의 엉뚱한 거짓말이 부른 좌충우돌 해피엔딩 〈어쩌다 아스널〉

 

나가며

참고 영화

본문인용

이 도서는 꿈을 향한 불굴의 의지와 삶의 전형을 담은 스포츠 영화를 토대로 합니다.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며 독자에게 스포츠만의 감동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때로는 필자 본인의 경험을 녹여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경기의 승리가 아닌 삶의 승리를, 강자의 승리가 아닌 모두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이 집필 작업의 주 원동력이었습니다.

-5쪽, 들어가며

 

과거 우리의 교육은 오랫동안 체벌과 어느 정도 가까운 관계를 맺어 왔다.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전장에 나가는 군인처럼 죽을 힘을 다해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시상식에서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3등, 4등 어떤 등수든 정신적 혹은 신체적 폭력의 정당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 이제는 ‘인권’이 강조되면서 우리의 체육 현장에서도 체벌은 허용되지 않는다.

-13쪽, 〈4등〉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목표가 생겼을 때, 이것을 곧바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목표로 삼은 것이 좋은 선택인지,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과 노력이 필요한지, 그 과정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 그렇다면 감당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디는 주저 없이 곧장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모하리만큼 저돌적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18쪽, 〈독수리 에디〉

 

자세히 얘기해볼까? 일대일 대결 구도가 자연스러운 네트 경기의 대표 종목인 테니스 영화에서 이런 시도를 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네트 운동이라 할 수 있는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같은 경기들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찰나의 순간에 상당히 많은 수 싸움이 진행된다. 선수들 간의 실력 차이는 수 싸움에 달렸다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로 중요하다. 서브를 넣는 것에서부터 엄청난 심리전이 시작되는데, 위에서 말했듯 이 영화의 초점은 그런 대결 구도에 있지 않다.

-47쪽, 〈보리 VS 매켄로〉

 

여성 스포츠(영화) 속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차별과 고정 관념을 뛰어넘으려는 꿈, 그것을 향한 용기와 결단, 그리고 절대 주저앉지 않는 부단한 노력이다. 그렇게 그녀들은 ‘최초’로 길을 열고, 후대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닐까.

-65쪽, 〈라라걸〉

 

“누가 그의 아버지냐, 돈이 얼마나 있냐가 사람을 결정하는 게 아닙니다. 신사라고 자부하신다면 승자에 대한 존경을 보여주세요!” 또한 꼬마 캐디라는 이유로 놀림당하는 에디는 남들이 놀리거나 말거나 캐디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스포츠 경기에 있어서는 그 어떤 성장 배경도, 나이도, 경력도 결과를 흔들 수 없고, 오로지 노력만이 뒷받침된 ‘실력’으로 승부를 보게 된다. 스포츠만의 공정함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영화였다.

-71쪽, 〈내 생애 최고의 경기〉

 

지금은 농구에서 흑인 선수가 뛰는 일은 당연해졌지만, 보다시피 처음은 그렇지 않았다. 스포츠에조차 뻗어있는 부당한 대우와 망가진 스포츠맨십을 보면 경기장은 마치 우리네 사회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한다. 해스킨스는 인종차별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오로지 경기력으로만 선수를 영입하고, 코칭하고, NCAA 역사상 최고의 경기를 이끌어 냈다.

-80쪽, 〈글로리 로드〉

 

격렬한 스포츠인 미식축구는 다양한 전략과 강인한 체력, 민첩성을 요구한다. 경기는 상대방 진영의 끝에 공을 놓거나 킥을 하여 성공시키면 득점을 한다. 공격과 수비가 따로 정해져 있고, 수비 시에는 상대편 선수들이 자기 진영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공격 시에는 4번의 기회 동안 상대 영역의 10야드(9.144m) 이상을 전진해야만 다시 공격권을 갖게 된다. 신체 조건부터 가난한 배경 모두가 ‘공격’이 되는 그때, 루디가 제시한 ‘수비’는 무엇일까?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91쪽, 〈루디 이야기〉

 

다양한 선수들이 모일 때 민감한 문제 가운데 하나가 종교 문제이다. 클롭은 기독교인이다. 북유럽의 선수들은 개신교인이 많고, 남부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은 가톨릭 신자가 많다. 또한 북아프리카 선수의 경우, 교리를 철저히 지키는 이슬람교도가 많다. 가톨릭과 개신교 신자와 비교해서 이슬람교도는 준수할 규칙이 많아 보인다. 예를 들어 몸을 자주 씻거나 특정 음식을 먹지 않고 특정 시간에 예배 의식을 하는 것들이 있다. 이슬람교도는 신앙 행위에 지대한 의미를 부여한다. 따라서 이런 것들이 팀의 공식 일정과 겹칠 때는 종종 난처한 상황이 생긴다.

-174쪽, 〈리버풀 FC: 엔드 오브 스톰〉

 

축구는 필자에게 단순히 발과 공을 다루는 게임이 아닌, 우리 인생의 축소판과 같다. 이러한 철학은 어린 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한 알베르 카뮈의 경험과도 맞닿아 있다. 결핵으로 인해 선수 생활이 조기에 종료되었음에도, 그는 노벨 문학상 수상 소감을 축구장에서 진행할 정도로 축구를 사랑했다. 카뮈는 생전에 “도덕과 의무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그 깊은 교훈은 축구로부터 배웠다.”라는 말을 남겼다.

-179쪽, 〈어쩌다 아스널〉

 

그러나 부딪히는 것을 겁내지 마세요. 좋은 패배자는 곧 좋은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얼른 다시 일어나 목표에 집중하는 이들에게는 분명 멋진 결말, 새로운 역사가 찾아오리라 약속합니다. 물론 ‘다시 일어남’의 정의는 자기만이 내릴 수 있겠지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185쪽, 나가며

 

서평

수많은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한 21개의 스포츠 영화

좌절과 극복, 인생의 빛나는 순간에 대하여!

 

▲관전 포인트1

스포츠 영화만의 매력, 스포츠맨십

절망을 다루는 가장 현명한 방법

영화 속 경기 장면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함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스포츠를 통해 맺어지는 인간관계와 팀워크,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승부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는 장면은 스포츠 영화의 큰 매력 중 하나다. 『건투를 빌어요』는 여러 스포츠 영화만의 감격스러운 서사를 담고 있기에 스포츠 영화 애호가라면 그 뜨거운 순간을 다시금 추억할 수 있다.

스포츠 영화는 단순한 경기의 재현을 넘어서 인간의 도전과 좌절, 승리와 패배를 통해 인생의 깊은 통찰을 전달한다. 책에서 작가는 말한다. “우리는 삶 속에서 스포츠와 관계없이도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절망으로부터 어김없이 새로운 대안을 찾아내곤 합니다.” 페어플레이, 리바운드 정신, 상대 선수를 존중하는 태도… 이러한 마음가짐들을 모아 인생의 여러 과정을 통과한다면 우승보다도 더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나’를 지키는 가장 자기다운 선택

‘우리’가 발휘할 수 있는 가장 열정적인 플레이

상대였던 자에게 손을 건네는 성숙…

그것이 모여 ‘삶’이 된다!

 

▲관전 포인트2

사회의 축소판, 경기장

강자가 아닌 모두의 승리를 그린 순간들

스포츠는 종종 금메달리스트만 기억된다. 하지만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등이 아닌 의미 있는 기억과 인간적인 감동이 아닐까? 『건투를 빌어요』는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승리의 순간들을 통해 한편에 소외되었던 이들의 이야기 또한 담으려 했다. 〈드림〉 챕터에서는 노숙자들이 축구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 사회적 편견에 맞서는 과정을 보여주고, 〈42〉 챕터에서는 최초의 아프리카계 메이저리거인 재키 로빈슨이 인종 차별을 극복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야기를 다룬다. 여성의 이야기, 장애인의 도전기, 소년 소녀 성장기… 누구나 선수로서 동일한 가치를 지녔으며, 모두 똑같이 값진 성취를 이룰 수 있음을 알려준다. 즉, 『건투를 빌어요』는 스포츠란 단지 강자들의 게임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임을, 그리고 누구나 승리를 누릴 수 있음을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진정한 승리의 의미를 고찰하며, 높은 벽에 끊임없이 부딪혀야 했던 이들의 도전과 성취를 이해한다면, 분명 더 나은 개인과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관전 포인트3

선생님이 건네는 높은 타율의 응원과 축복 

“넌 챔피언이 될 거야.”

이 책은 스포츠 측면에서 다방면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체육 교사의 감상과 해설을 통해 각 스포츠의 특성과 이론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각 스포츠의 고유한 매력과 그 안에 담긴 기술적, 이론적 측면을 전달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 청소년 독자 혹은 운동선수 지망생, 체육 관련 직업 희망자라면 스포츠 종목에 대한 이해를 넓힐 좋은 기회다. 예를 들어 〈머니볼〉 챕터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야구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독수리 에디〉 챕터에서는 스키 점프의 기본 원리와 기술을 소개하며, 〈코리아〉 챕터에서는 탁구의 경기 방식과 기술뿐 아니라 남북한 단일팀의 역사적 배경을 통해 스포츠의 특별한 기능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진로 선택뿐 아니라 마음의 성장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힘이 되어준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수많은 제자들의 이야기를 간직한 채 그들의 무탈함과 밝은 미래를 기원해온 현직 교사들이다. 진솔한 지도 경험과 진심 어린 메시지들은 독자에게 삶을 되돌아보고, 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지를 단단히 지지해 준다. 운동장에서 배운 가치를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유쾌한 조언을 건네는 『건투를 빌어요』. ‘선생님’이 필요했던 모든 존재에게 따뜻한 응원과 축복이 되어줄 것이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교수, PD…

모두가 입 모아 추천하는 성장기 청소년 권장 도서!

“인생은 마라톤이다. 꾸준히 하다 보면 또 뭔가 되는 거다.” 목표를 향한 꾸준함 속에서 삶의 동반자 같은 따뜻함이 녹아든 책이다. 더 오래 더 힘 있게 뛸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 다시, 또다시!

-마라토너,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봉주

 

찬란한 영광 속에 감춰진 선수들의 눈물 나는 땀과 노력.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포츠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인생의 푯대가 되게 한다.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이동준

 

스포츠 영화 속 인물과 사건들로의 몰입도가 높은 책이다.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라면? 깊은 상상 속에서 또 다른 문제 해결과 공감 능력이 피어나게 한다. 청소년은 물론 여전히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SBS 〈꾸러기 탐구생활〉 PD 전호원

 

『건투를 빌어요』는 스포츠 영화의 감동을 전달할 뿐 아니라 교육적 해설을 더해서 스포츠의 유익함과 직접적인 경험을 다방면으로 보여준다. 영화에서 놓칠 수 있는 깊은 통찰과 관점을 통해 독자들은 성장과 승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함께하는 스포츠포럼 이사장,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위원장 김택천

저자소개

저자 : 정일화
교육행정학 박사. 국가교육위원회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지은 책으로 『새내기 교사론』 등이 있다.
저자 : 장필준
대전지족고등학교, 꿈나래 교육원
저자 : 한동수
유성고등학교, 체육학 박사
저자 : 이승현
대전지족고등학교
저자 : 강민수
용남고등학교
저자 : 이정우
대전봉명중학교
저자 : 이청아
대전관평중학교
저자 : 서유정
대전만년고등학교
저자 : 송재우
청주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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