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히스토리 캘린더가 말하다 -해외편-

ISBN-13

979-11-979826-9-9 (05900)
출판사 / 임프린트

로앤에스 / 로앤에스
정가

16,000 원 확정정가
발행일

2024-11-25
출간상태

출간
저자

장달영
번역

-
메인주제어

사회사, 문화사
추가주제어

-
키워드

#스포츠역사 #캘린더 #히스토리 #스포츠 #사회사, 문화사
도서유형

전자책, EPUB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책소개
목차
본문인용
서평
저자소개

책소개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은 “내가 역사를 기록하려 하므로 역사는 내게 친절할 것이다”라고 했다. 과거의 역사가 현재의 가르침이 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스포츠의 역사에도 우리가 알아야 할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는 경기에 참가한 선수만의 역사가 아니라 그 시대 사회와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역사를 사건 별로 정리한 책을 보지 못해 그 집필의 필요성을 느껴 우선 해외 편을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관련 서적과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내용을 정리하고 무시할 수 없는 엇갈리는 내용이 있는 경우에는 가장 권위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단순하게 사건 내용을 전달하기보다는 시대적 상황이나 사회적 배경, 전후의 시간적 경과, 관련 이슈 등도 함께 담아 독자가 스포츠 역사 관련 이슈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를 갖도록 하였습니다.

본문인용

서평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 중에“Those who tell the stories rule society.”가 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란 의미일 것이다. 정치나 전쟁에 관해서는 맞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스포츠는 좀 다르다. 승자의 기록일 수 있지만, 패자의 기록일 수도 있고 승자와 패자가 함께 만든 기록일 수 있다. 선의의 경쟁, 정당한 경쟁이라는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에 맞는 말이다.

단순하게 사건 내용을 전달하기보다는 시대적 상황이나 사회적 배경, 전후의 시간적 경과, 관련 이슈 등도 함께 담아 독자가 스포츠 역사 관련 이슈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를 갖도록 하였다.

아무쪼록 이 책으로 독자가 스포츠 역사에 관한 관심을 더 두고 스포츠의 사회적 의미를 더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장달영
저자는 변호사로서 특이하게 중학생 때까지 운동선수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문화법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스포츠와 문화에 대한 법정책적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서 스포츠 관련 사건이나 이슈에 대한 언론 칼럼과 저서를 통해 심층적 분석과 색다른 시각의 글을 선보이고 있다.

출판사소개

출판사 대표가 변호사인 인디 출판사입니다. 정신 문명 원천 분야의 하나인 스포츠·문화, 제도 문명 원천 분야의 하나인 법, 사회 의식 원천 분야의 하나인 역사의 각 주제와 이슈에 대한 색다른 콘텐츠를 담은 종이책과 전자책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히스토리 캘린더가 말하다 -해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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