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임선빈
문학박사, 역사학자(조선시대사 전공)
충남 공주 출신(1960년 생), 공주사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역사학과에서 조선시대사를 연구하여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주대·충남대·대전대·한남대·목원대·배재대·원광대·홍익대 등(대학/대학원)에서 강의(강사/겸임교수)를 하였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연구직으로 정년퇴직했으며(2020),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경기도문화재위원장(기념물분과)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2024)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사업(국가유산청) 평가위원, 국가유산옴부즈만 위원, 천안시립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 뿌리회 부회장(학술담당)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
역사적 실재와 기억의 변주곡(민속원, 2020), 삼전도비의 기억(글로벌마인드, 2024), 심춘순례(역주, 경인문화사, 2013), 백두산근참기(역주, 경인문화사, 2013), 조선을 이끈 명문가 지도(공저, 글항아리, 2011), 명문가, 그 깊은 역사(공저, 글항아리, 2014), 돈암서원(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8), 인산부원군 홍윤성 연구(공저, 경인문화사, 2023), 적상산사고의 운영과 봉안 자료 연구(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20) 등 다수.
주요논문
「조선초기 외관제도 연구」(박사논문), 「금강의 지명변천과 국가제의」, 「내포지역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문화적 성격」, 「절재 김종서의 사후평가와 ‘영웅만들기’」, 「조선시대 ‘해미읍성’의 축성과 기능변천」, 「17세기 무성서원의 건립과 운영」, 「좌명공신 류기의 ‘난언사’와 친족의 연좌죄」 등 60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