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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년에게


  • ISBN-13
    979-11-7083-110-5 (0323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복 있는 사람 / (주)복 있는 사람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4-26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디트리히 본회퍼
  • 번역
    -
  • 메인주제어
    기독교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기독교 #신학자 #신학 #디트리히본회퍼 #본회퍼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2 * 210 mm, 212 Page

책소개


❝우리가 사랑하는 신학자, 목회자, 그리고 한 그리스도인
디트리히 본회퍼의 청년들을 향한 감동의 메시지!❞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삶의 시작입니다.”

1945년 4월 9일, 39세의 디트리히 본회퍼가 교수대에 오르며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이 말처럼 본회퍼의 죽음은 삶의 시작이었습니다. 그의 삶과 글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린 전후 독일 사회와 교회를 새롭게 일깨우고, 그 땅에 다시 의의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일구었습니다.

어두운 밤에 빛을 비추는 듯한 본회퍼의 문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도 가닿기를 바라며 그의 여러 저작에서 글을 발췌해 엮었습니다. 그의 글을 읽으면, 예지로 빛나는 깊은 신학이 이토록 아름다운 언어에 오롯이 담겨 진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는 사실에 감탄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진정한 존재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참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본회퍼의 위대한 유산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의 글을 통해 극심한 가치관의 혼돈 가운데 신음하는 이 시대 청년들이 빛을 보고 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특징

-본회퍼의 대표작과 국내 미출간 저작에서 글을 주제별(청년, 인간, 신앙, 영원)로 선별해 엮었다.
-본회퍼의 삶과 사상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신학자, 목회자, 그리스도인, 한 인간 등 본회퍼의 여러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부록에는 본회퍼의 소논문 “교회란 무엇인가?”를 실었다.

대상 독자

-본회퍼에게 관심이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청소년, 청년 담당 목회자 및 사역자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들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리더, 교사

목차

  • Ⅰ. 청년을 말하다
    Ⅱ. 인간을 말하다
    Ⅲ. 신앙을 말하다
    Ⅳ. 영원을 말하다

    부록

    옮긴이 후기
    원문 출처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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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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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디트리히 본회퍼
(Dietrich Bonhoeffer, 1906-1945)
1906년 2월 4일, 독일 브레슬라우의 유복하고 전통 있는 가문에서 팔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17세의 나이에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여, 21세의 나이에 베를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1927)를 받고 24세의 나이에 대학교수 자격(1930)을 취득했다. 1931년 8월부터 베를린 대학교 신학부 강사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11월에는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33년 9월, 교회에 대한 나치 정권의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고백교회 운동에 참여했다. 1935년 4월, 칭스트(발트해)에서 고백교회 신학원을 시작하고 두 달 후 핑켄발데로 이전했다. 1936년 2월, 베를린 대학교 신학부에서 “나를 따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강의를 하고 그 후 제국교육부 법령에 따라 대학교수 자격을 박탈당했다. 1937년 9월, 게슈타포에 의해 핑켄발데 신학원이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 가며 1940년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했다. 1939년 6월 2일, 미국 유니온 신학교의 초청을 받아 도미했으나, 얼마 후 귀국을 결심하고 7월 27일 베를린으로 돌아와 나치 정권 전복 모의에 가담했다. 1940년 9월, 그의 행동이 국민을 분열시킨다는 이유로 모든 공적 발언과 저술 활동의 금지 조치를 당했다. 1943년 4월 5일, 게슈타포의 가택수색으로 체포되었다. 1945년 4월 8일, 몇 차례의 이감을 거쳐 도착한 플로센뷔르크에서 야간 즉결재판을 받고 이튿날 새벽 교수형에 처해졌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그가 남긴 논문, 설교, 서신 등의 다양한 저작은 총 17권의 전집(Dietrich Bonhoeffer Werke)으로 발간되었다. 이 책은 그의 대표작과 국내에 미출간된 저작(DBW Bd. 10-16) 중 일부를 발췌해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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