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5
서문 가짜뉴스의 시대, 어찌할 바를 모르다 13
1. 포스트 투르스 시대의 반란
팬덤이 부른 가짜뉴스 29
- 과격한 팬질 / 팬덤의 심리를 뭉치다
인류가 사라진다 – 종말론과 가짜뉴스 37
- 그들만의 천년왕국 / 무지와 비지식
소셜미디어에 가려진 그림자 45
- 소셜미디어가 크라이어를 대체 /
가짜뉴스는 소셜미디어로 통한다
필터 버블로 길들여진 사고 53
- 정보의 중심에서 떼어놓다 / 인간 기억을 질서지우다
알고리즘과 현실의 왜곡 60
- 알고리즘의 전략 / 현실의 왜곡 / 알 수 없는 원리
2. 왜 가짜뉴스에 열광하는가?
가짜뉴스와 결함 있는 소비자 69
- 소비 행위의 부자유 / 혼란은 탐욕을 꺾는다
가짜뉴스의 프레이밍 기능 77
- 같은 뉴스 다른 각도 / 소셜미디어의 인정받는 정보 공유 /
도덕적 분노로 관심 끌다
극단에 주목하는 크리에이터들 85
- 콘텐츠 창작자인가, 불만의 전도자인가 / 믿음과 동조 /
조율된 커뮤니케이션
뉴스 리터러시와 가짜뉴스 93
- 뉴스의 판별 능력 / 뉴스 소비는 보충재
진보층이 보수보다 가짜뉴스 잘 믿는다? 101
- 허위정보 테스트 / 진영의 논리로 가짜뉴스를 신뢰한다 /
신념이냐 책임이냐
3. 대중의 생각을 유도하다
디지털 그레샴의 법칙
– 정치 판도에 위협적인 가짜뉴스 111
- 진짜뉴스를 압도하다 / 돈벌이 가짜뉴스 사이트 /
정치영역의 가짜뉴스는 더 위험
피자게이트 – 가짜뉴스로 촉발된 피자가게 총격 119
- 상상을 현실로 / 피자게이트의 전개 / 거짓 뉴스의 배양
수면자 효과와 가짜뉴스 127
- 출처가 사라진 메시지의 효과 / 낮은 신뢰와 큰 임팩트/
신뢰를 위한 협업
황당 음모론 - ‘샤피펜’으로 기표하면 무효 135
- ‘샤피펜’의 수난 / 오캄의 면도날
선택적 노출 – 댓글조작 143
- 드루킹 사건 / News가 아닌 Views
4. 미디어의 조작
방관자 효과를 만든 가짜뉴스 – 키티 제노비스 사건과
〈뉴욕타임스〉의 왜곡 153
- 목격자 38명/방관자는 일탈자인가? / 〈뉴욕타임스〉의 사과
가짜뉴스와 황색언론 163
- 선정성이냐 표현의 자유냐 / 뉴스의 영토가 넓어졌다 /
뉴스 제공자의 편익
뉴스 마케팅의 ‘내편 만들기’ 171
- 뉴스 형식이 주는 신뢰 / 〈폭스뉴스〉의 성공비결 / 양극단
확실한 앎의 실패, 광우병 사태 179
- 직감으로 조종 / 추론의 오류/위험 소통
대통령 선거의 단골메뉴 가짜뉴스
- 커피 사건의 녹취 조작 187
- 가공된 녹음파일로 선거 흔들기 / 팩트체크 저널리즘 /
부메랑 효과
5. 자유 의지를 좇는다
유튜브 세상, 우상을 만들다 199
- 잘못된 지식과 편견이 우상 / 허위정보 유통 1위
집단 극단화와 가짜뉴스 207
- 동조자를 만나면 과감해진다 / 사회적 폭포 효과 /
동조에 대한 보상
가짜뉴스와 자유론 – 엉터리 뉴스의 해결책 216
- 해악의 원리 / 포스팅으로 바로잡다 / 결과 편향
가짜뉴스의 일상화 – ‘사이버렉카’ 225
- 유형화 /‘사이버렉카’의 활약과 위험
거짓 신념이 주는 사회적 힘 234
- 사회적 압력 실험 / 공모자의 편향 / 비관적 참여의 왜곡
6. 무책임의 사회
플랫폼 사회와 가짜뉴스 – 사회구조와 행위 245
- 사회구조인가? / 자유는 있지만 책임은 없다 /
헤어드라이어 해프닝
불완전한 증거의 오류 – 인간 인식의 유한성 255
- 바이든이냐 vs 날리면이냐 /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이해
휴리스틱 시대 263
- 통밥 / 과학 지식을 부정하다 / ‘들어본 적 있음’의 효용성
가짜전문가와 메타인지 272
- 타자 지향적 인간 / ‘나도 너만큼 안다’ /
자기효능감을 높이다
역사 속에 배여 있는 가짜뉴스 280
- 서동과 옥타비아누스 / 사실과 해악성 / 가짜뉴스의 무기화
7. 자기 확증의 시대
딥페이크와 인상관리 291
- 과도한 이미지 기술 / 1분 만에 얼굴 변환 / ‘소라’의 충격
가짜뉴스에도 급이 있다?
– 잘못된 뉴스, 거짓뉴스, 나쁜 뉴스 299
- 적대적 지각이 만든 뉴스 / 의도를 보이는 프로파간다 /
‘일차원적 인간’ 시대의 마감
국뽕과 편견 307
- 맹목적 애국심 / 막가파 수준의 콘텐츠 / 야생의 사고
사실과 의견이 모호한 세상
– 내 의견이 네 사실보다 앞선다 316
- 의견이 강하면 진실이 틀어진다 / 마음을 통제하는 프레임
선택의 정당화와 가짜들 325
- 선택의 피라미드 / 빠른 직관과 느린 이성 / 자기 합리화
미주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