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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봄날 있었다


  • ISBN-13
    978-89-89224-68-6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이미지북 / 이미지북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4-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
  • 번역
    -
  • 메인주제어
    시: 시인별
  • 추가주제어
    시 ,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시: 근현대 (1900년 이후)
  • 키워드
    #이미지북 #유지화 #성북문예창작회 #한상천 #조성은 #조경옥 #정명숙 #장정복 #이춘명 #이정자 #이선형 #이의숙 #이여니 #백영욱 #박경량 #노옥자 #김진수 #김비야 #권민선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224 Page

책소개

2018년도부터 유지화 시인의 지도 아래 성북문예창작회(유지화, 한상천, 조성은, 조경옥, 정명숙, 장정복, 이춘명, 이정자, 이선형, 이의숙, 이여니, 백영욱, 박경량, 노옥자, 김진수, 김비야, 권민선)가 결성되어, 2019년 동인지 1집 〈그런 봄날 있었다〉를 발간한 이후 5년 만에 동인지 제2집 〈이런 봄날 있었다〉를 발간했다. 본문 내용은 5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 해당하는 ‘초대의 뜰’에는 유지화 시인의 초대 시 4편이 수록되었고, ‘해오름 뜰’에는 한상천, 조성은, 조경옥, 정명숙 시인의 시와 산문 등 27편, ‘달오름 뜰’편에는 장정복, 이춘명, 이정자, 이선형 등의 시와 작품 41편, ‘물오름 뜰’ 편에는 이의숙, 이여니, 백영욱, 박경량 등의 시와 산문 34편, ‘타오름 뜰’ 편에는 노옥자, 김진수, 김비야, 권민선 등의 시와 산문 50편 등 총 156여 편의 작품이 실려있다.

목차

여는 글-‘이런 봄날 있었다’를 발간하면서/ 회장 이정자_ 4

축하의 글-모두가 행복했던 공감과 소통의 장/ 고문 장정복_ 5

 

유지화

오월 시편_ 13

겨울 연가_ 14

‘물의 정원’ 가을 오디션_ 15

인생 동화 동창회_ 16

 

한상천

나의 삶 나의 인생

부모님의 고향_ 19 

부모님의 사랑_ 19

소녀 가장_ 21 

승승장구_ 22

잘 못 끼운 첫 단추_ 23 

50% 책임이 힘이었다_ 25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무리_ 27 

음주운전_ 28

사람이 변하면 죽는다는데…_ 30 

제2막의 새 인생_ 31

 

조성은

방학동 일기_ 35

이과 기질 문과 기질_ 36

노인 백서_ 38

 

조경옥

그리워라_ 41 

아버지_ 42

남편의 고향길_ 43 

독립선언문_ 44

보물단지 콘서트_ 45 

손주_ 46

며늘아기들에게_ 47 

든든한 사위에게_ 48

칠순 잔치_49 

박카스 두 병_ 52

모두 모였다_ 54

 

정명숙

딸을 위한 연가戀歌_ 57 

첫사랑_ 58

밤하늘_ 59 

스카프를 두른 여자_ 60

사월의 아카시아_ 61 

그 시절_ 62

그날 어스름 저녁_ 63 

바램_ 64

산행_ 65 

생각하지 못한 일_ 66

설악산의 가을 아침 2_ 67 

열 살의 봄_ 68

 

장정복

고추잠자리_ 71 

게발선인장_ 72

능소화_ 73 

흰 구름 두둥실_ 74

눈썹달_ 75 

살고 싶은 곳_ 76

행복한 숙제 _ 77 

내게 준 선물_ 78

 

이춘명

언니의 온도_ 80 

엄마와 아들을 위하여_ 81

글 쓰는 사람_ 82 

용산에서_ 84

화분_ 85 

남자아이_ 86

단시 묵상_ 87 

기다림_ 88

가을_ 89 기피자_ 90

 

이정자

꿈길에서_ 92 

떠난 임 그리워_ 93

착한 당신_ 94 

엄마_ 95

백의의 천사 _ 96 

2023년 4월의 봄_ 97

늦가을_ 98 

외로운 엄마_ 99

금남의 집_ 100 

통일의 바람_ 102

양구 두타연에 가다_ 103 

빈자리_ 104

 

이선형

가을_ 106 

1951년 겨울_ 107

가시버시의 날_ 108 

숙명 그리고 운명_ 109

황혼의 수업_ 110 

어머니_ 111

할머니의 초콜릿_ 112 

노년과 알츠하이머_ 114

쑥 이야기_ 116 

졸업_ 118

희망의 씨앗_ 120

 

이의숙

사슴 부부_ 125 

돌대가리 감자_ 126

해보기나 해 봤어_ 127 

숨구멍_ 128

어떤 날_ 130 

이 평안_ 131

별일이 되는 순간_ 132 

전쟁 같은 사랑_ 134

미안_ 135

 

이여니

그니는 고향이다_ 137 

그날_ 138

누구라도 만나고 싶다_ 139 

꽃비_ 140

무심한 바람_ 141 

그리고 달_ 142

나는 꿈꾸고 있다_ 143 

벚꽃 그대_ 144

봄 오시는 날_145 

뜬금없이_ 146

계절의 맛_ 147

 

백영욱

꿈_ 149 

나그네_ 150

반지_ 151 

봄길_ 152

풋감_ 153 

팥빙수_ 154

장위문학_155 

상처 그리고 치유_ 156

니의 길 나의 행복_ 158

나는 왜 자서전을 써야 하는가?_160

 

박경량

선물_ 162

낮은 목소리로_ 163

김장하는 날_ 164

며늘아기_ 166

 

노옥자

소망_ 169 

바다_ 170

단비의 마음_ 171 

감사의 마음_ 172

하늘과 나는_ 173 

언어의 파장_ 174

봄을 여는 꽃_ 175 

진실의 거울_ 176

내가 사랑스럽다_ 177 

12월의 간구_178

장미 축제_ 179 

내가 받은 선물_180

나의 호사는 내 가슴 안에_ 181

 

김진수

각방 쓰기_ 183 

당신 있으매_ 184

삼월이 기다려지는 이유_ 185 

애월정 앞에서_ 186

인민군 소위 응철이_ 187 

전어_ 188

찔레꽃 누이_ 189 

체중 맞수_190

탱크 피아노_ 191 

한여름 밤의 꿈_ 192

우리 동네 랜드마크_193 

빛바랜 사진_ 194

 

김비야

꿈꾸는 바다_ 197 

축복_ 198

비 온 뒤 북한산 소공원_ 199 

소풍 가는 날_ 200

최고의 선물_ 201 

반항아의 눈물_ 202

산이 요동친다_ 204 

희망이_ 205

북한산 잣나무숲_ 206 

희망의 등불 내 며느리_ 207

내게 찾아온 행운_208 

고향 생각_ 210

 

권민선

엄마와 항아리_ 212 

길상사에서_ 213

유년의 햇살_ 214 

바다의 향기_ 215

정든 그미_ 216 

어떤 바람_ 217

잿빛 사랑_ 218 

태몽_ 219

무슨 일일까_ 220 

태몽 2_ 221

함박눈 내리는 날_ 222 

가장 귀하고 귀한 날_ 223

내게 찾아온 행운_ 224

 

본문인용

오월 시편/유지화

 

1.

아들아 네가 처음 기도를 가르쳤다

아는 이 모르는 이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진실이게 하소서

 

2.

사랑둥이 아가 있어 하늘을 공부해요

하늘은 가진 것 다 주어도 생색내지 않아요

해와 달 빛나며 빛이 되며 강물 같은 시를 쓰죠

 

3.

체화된 지성미 선한 예지 깃들기

감성은 다정하고 웃음은 온유하기

그렇게 사랑하고 사랑받기 나날이 푸른 하늘

 

 

겨울 연가/유지화

 

나뭇가지 창을 삼아 겨울산에 오릅니다

잎잎이 수액일 땐 아무것도 안 뵈더니

그 잎새 다 지고나니 말간 하늘 보입니다

 

억새꽃 뒤로 하며 겨울강을 건넙니다

은어 떼 눈 맑음이 읽어내는 물소리로

묵언의 천 길 내 사랑 파문 지어 안깁니다

 

무지의 들녘에서 하늘을 보옵니다

소낙비 뒷걸음질친 산마루 구름 저 편

눈송이 그대 맘 되어 내 안 깊이 내립니다

 

 

‘물의 정원’ 가을 오디션/유지화

 

‘물의 정원’ 가는 내가 초대받은 나비 같네

 

손주들 놀던 자리 은종소리 배어나듯

 

여우비 스쳐 간 호수 코스모스 피어나네

 

 

태양은 타래를 풀어 햇물 가득 쏟아놓고

 

달님은 붓을 내려 가을 색 입혀주고

 

바람은 길마다 다른 사연 호숫가에 부려놓고

 

 

인생 동화 동창회/유지화

 

시詩 한 줄 읽지 않은 돌래마을 복순이

 

일마다 인생 로또 다락 같은 선심 공세

 

‘얘들아 쿠루즈 여행 어때, 비용은 내가 쏠게’

 

 

시詩 백 수 눈 감고 외는 상신리 태준이

 

때마다 인생 쪽박 율律을 잃은 아리아

 

‘쩐이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위대함이여’

서평

-

저자소개

엮음/냄 : 성북문예창작회
성북문예창작회
(유지화, 한상천, 조성은, 조경옥, 정명숙, 장정복, 이춘명, 이정자, 이선형, 이의숙, 이여니, 백영욱, 박경량, 노옥자, 김진수, 김비야, 권민선)

출판사소개

시/시조/에세이, 경제/경영, 인문/사회, 자기계발/ 어린이 도서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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