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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할머니


  • ISBN-13
    979-11-974533-8-0 (73850)
  • 출판사 / 임프린트
    토끼섬 / 토끼섬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12-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파울 마르
  • 번역
    유혜자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소설: 일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할머니 #기차 #세대간연대 #여행 #친구 #어린이, 청소년 소설: 일반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53 * 200 mm, 108 Page

책소개

울리와 브뤼크너 할머니. 
서로 전혀 알지도 못했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세요. 
배꼽을 잡는 재미와 탈무드 이야기 같은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목차

옮긴이의 말 …… 4 

울리의 방학 …… 13
엄마가 전화를 걸다 …… 17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 26
출발 …… 31
기차 안에서 …… 40
기차표가 없어졌어요 …… 44
찾아라, 그러면 나올 것이다 …… 49
브뤼크너 할머니 …… 54
할머니가 오토바이를 훔칠 뻔한 이야기 …… 65
할머니의 말짓기놀이 …… 77
동시를 짓는 할머니 …… 83 
이상한 거울 글씨 …… 91
뮌헨 중앙역 …… 100

파울 마르에 대하여 …… 106
〈〈기차 할머니〉〉에 대하여 …… 95

본문인용

≪기차 할머니≫는 총명한 아이 ‘울리’와 지혜로운 할머니 ‘브뤼크너’가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나이와 세대 차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깁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 ‘울리’도 처음에는 할머니와 같이 기차 여행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몹시 언짢아하지요. 하지만 차표 분실 사건과 브뤼크너 할머니의 구수한 옛날 이야기를 통해 어느 때보다 즐겁고 유익한 기차 여행을 한답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우리 주변의 할머니들을 브뤼크너 할머니같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할머니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들으면서 말이지요.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파울 마르
1937년 독일 슈바인푸르트에서 태어났습니다. 데뷔작인 《문신 새긴 강아지》로 단번에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오스트리아 국가상, 그림 형제 상, 독일 청소년 문학아카데미 대상, 독일 정부문화공로훈장 등을 받았습니다. 착하고 재미있고 유쾌한 어린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주일 내내 토요일》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기차 할머니》《마법에 걸린 주먹밥 통》《아기 캥거루와 겁쟁이 토끼》등이 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프란츠 비트캄프
1943년 독일 비텔베르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생물학과 미술 교육을 전공하고 미술 교사로 학교에서 몇 년간 근무했습니다. 학교를 그만둔 후에는 그림과 시 창작에 몰두하며 지냈습니다. 그가 삽화를 그린 작품 중에는 《난 네가 새인 것 같아》《넌 거기에, 난 여기에》《언제나 다시 돌아와》등이 있습니다. 또한 그는 1995년 그동안의 동시 창작에 대한 공로로 오스트리아 정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번역 : 유혜자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나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독일어를 배웠습니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 200권이 넘는 독일 책을 우리말로 옮겨 왔습니다. 특히《상자 속으로 들어간 여우》처럼 흔하지 않고,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좀머 씨 이야기》《마법의 설탕 두 조각》《내 친구 골리앗이 올 거야!》《먼 데서 온 손님》과《색깔 손님》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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