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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 왜 달라?


  • ISBN-13
    979-11-93461-01-3 (7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내일도맑음 / 내일도맑음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1-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강제희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친구, 우정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친구, 우정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52 * 210 mm, 96 Page

책소개

빨간색을 좋아하는 순이, 파란색을 좋아하는 신이

일명 ‘태극 쌍둥이’의 1+1 이야기!

손가락과 발가락은 물론 키, 몸무게까지 똑같이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순이와 신이. 사람들은 둘을 볼 때마다 정말 똑같이 생겼다고 신기해해요. 이렇듯 생김새는 똑 닮았는데 성격은 정말 다른 순이와 신이 같은 쌍둥이를 보면 사람들은 말하지요.

“쌍둥이가 왜 달라?” 

사실 쌍둥이라고 해서 무엇이든 똑같지는 않아요. 쌍둥이라고 해도 각자 다른 사람이니까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해요. 누군가와 비교되면 기분이 별로 안 좋지요. 다른 사람과 비교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어요. 

《쌍둥이가 왜 달라?》는 귀여운 일란성 쌍둥이 순이와 신이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보면서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그 속에서 가족 간의 사랑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서 많은 아이들이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누군가를 편견 없이 바라보려는 노력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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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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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강제희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심리 및 상담을 전공했어요. 중학교 국어 교사로 10여 년을 재직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상담 교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일란성 쌍둥이인데도 성격이 다른 조카들을 보며 쌍둥이여도 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다른 것은 당연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쌍둥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누군가와 비교되며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화관을 쓴 아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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