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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찾은 생태계 이야기


  • ISBN-13
    978-89-6098-964-1 (74400)
  • 출판사 / 임프린트
    씨앤톡 / 리틀씨앤톡
  • 정가
    14,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3-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박영주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일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교양일반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85 * 235 mm, 148 Page

책소개

우리 집은 가족과 함께 편히 쉬는 소중한 곳이다. 우리 집에는 우리 가족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생물이 함께 살고 있다. 반려동물과 화분에서 키우는 식물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 미생물, 박테리아, 거미와 모기 같은 벌레까지 공기와 햇빛, 물 등의 환경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우리 집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생태계의 구성원들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한 구성원에게라도 문제가 생기면, 생태계에 속한 모든 구성원이 영향을 받는다.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생물이라고 할지라도 함부로 없애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우리 집 작은 생태계를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을 알아보자.

목차

작가의 말

제1장 건강에 좋은 곰팡이?

우리 집에 곰팡이가 산다 

줌 인: 우리 집 곰팡이

곰팡이로 본 생태계

알면 더 재밌는 곰팡이 세계

제2장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생태계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현명한 방법

줌 인: 생태계 교란 반려동물

생태계 교란 반려동물로 본 생태계

알면 더 재밌는 생태계 교란종의 세계

제3장 도시 속 산불과 우리 집

산불이 잦아진 이유

줌 인: 산불의 위험성

산불 발생으로 본 생태계 

알면 더 재밌는 산불의 세계

제4장 우리 동네 야생 동물

우리 동네에 이런 동물이 살아요

줌 인: 공생 동물

도시 공생 동물로 본 생태계

알면 더 재밌는 도시 공생 동물 세계

제5장 같이 살기 싫은 벌레와 곤충

벌레들은 어디서 오는 걸까?

줌 인: 벌레와 곤충

벌레와 곤충으로 본 생태계

알면 더 재밌는 곤충의 세계

제6장 우리 집 작은 생태계, 베란다 텃밭

초보 도시 농부가 되다

줌 인: 베란다 텃밭

베란다 텃밭으로 본 생태계

알면 더 재밌는 베란다 텃밭의 세계

본문인용

-

서평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과학편 2권

우리 집에는 우리 가족과 반려동물, 초록초록한 식물 등이 함께 살고 있어요.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들도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 미생물, 모기와 거미 같은 벌레도 있어요. 그리고 집 주변에는 가로수, 공원 등에 사는 새와 다람쥐 같은 야생동물도 살고 있어요. 다양한 생물들과 균형을 유지하며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봐요.

 

★ 리틀씨앤톡 논픽션 시리즈 ‘생각하는 어린이’

 

학교에서 공부할 때, 집에서 가족과 함께 지낼 때, 친구와 놀 때, 어린이들의 일상에는 모두가 함께 생각해 볼 만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더불어 잘사는 오늘, 함께 꿈꿀 미래를 생각하는 어린이를 위해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입니다.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생태계

 

◎ 몸에 좋은 곰팡이가 있다고?

◎ 벌레와 곤충이 우리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고?

◎ 도시에서 왜 자주 산불이 나는 걸까?

◎ 귀여운 반려동물이 생태계를 위협한다고?

◎ 야생 동물이 우리 동네에 산다고?

◎ 채소를 베란다에서 직접 길러서 먹는다고?

 

우리가 집에서 생활하다 보면 오래 방치된 음식이 썩거나, 여름에는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할 거예요. 집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면 가로수들을 지나고 공원 안에 있는 식물과 나비와 벌, 새 들도 쉽게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이 사는 주거지에도 다양한 동식물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미생물과 박테리아 등이 작은 생태계를 이루고 있어요.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고 곰팡이와 세균 같은 작은 미생물을 모두 없앤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썩지 않는 쓰레기로 넘쳐날 거예요. 유기물을 분해해서 흙을 비옥하게 만들고 다른 생물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만들어서 분해자로 불리는 미생물들은 생태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예요. 생태계의 구성원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구성원에 문제가 생기면 모두 영향을 받아요.

 

작지만 소중히 가꾸어야 하는 우리 집 생태계

 

우리 집은 지구 생태계에 비하면 아주 작지만 분해자부터 육식 포식자까지 있는, 갖출 건 다 갖춰진 생태계이지요. 우리가 사는 곳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개발되었지만 자연 환경도 함께 있어요. 자연 생태계가 더 건강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생물의 다양성이 필요해요. 다양한 동식물이 사는 건강한 생태계는 당연히 사람에게도 유익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줄 테니까요. 우리 주변의 작은 동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 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 박영주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담임과 교장 선생님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했어요. 지금은 대학에서 선생님이 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만나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학교 이야기』, 『나도 잘하는 게 있을까?』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글을 썼어요. 지금도 JY 아카데미에서 좋은 어린이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림작가(삽화) : 편히
제 그림을 보는 모두가 편안한 마음을 느꼈으면 해서 편히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눈으로든 마음으로든 편하게 즐겨 주신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린 책으로는 『욕 대신 말』,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게』, 『이 욕이 아무렇지 않다고?』,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등이 있습니다.
“See and Talk(보고 말하다)”
씨앤톡은 2003년 5월, 어학전문 출판사로 시작했습니다. 한 권씩 꾸준히 책을 출간하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분야에서 독자들의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이에 힘입어 씨앤톡은 종합출판사로 발돋움하여 각종 수험서들과 아동, 청소년 도서에서 일반 단행본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아동 대상 리틀 씨앤톡, 성인 대상 단행본 도어즈, 수험서 도어즈 에듀, 청소년 대상 블랙홀 등 현재 씨앤톡은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은 우리에게 지식 너머 지혜를 깨워 전해주고 나를 성찰할 기회를 주며 즐거움을 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줍니다. 보고 말하는 어학 교재를 만드는 출판사라는 뜻에서 이제 의미를 확장해 독자들이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씨앤톡 전 직원은 오늘도 열심히 보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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