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부모의 말 그릇의 크기만큼 자랍니다!”
50만 부 베스트셀러 〈말 그릇〉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편, 드디어 출간!
긍정적으로 수용하되 분명하고 일관되게 가르치는 법
두 아이의 엄마이자 소통 전문가 김윤나의 부모 말하기 수업
〈말 그릇〉과 〈리더의 말 그릇〉〈상처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등의 책으로 남녀노소, 어린이와 리더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코치로 〈엄마의 말 그릇〉으로 돌아왔다. 50만 부가 팔린 〈말 그릇〉의 마지막 완결편이다. ‘내면 관찰을 통해 자신의 말 습관을 변화시킨다’는 주제는 동일하되, 이번에는 부모들, 특히 엄마들의 말 습관을 변화시키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매일 말을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한순간 급발진해서 후회하고 마는 엄마들에게 보다 본질적인 처방을 내놓는다. 부모의 내면을 돌아보고, 그 안에 숨겨진 오래된 감정과 기대와 욕구, 말의 대물림 등을 발견해서, 궁극적으로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말을 변화시키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내면 분석 시트나 감정 조절 메뉴얼뿐 아니라 부모 자녀간의 잘못된 대화 패턴, 대화 시 기억해야 할 지침 및 사례 같은 실용적인 팁도 함께 담겨 있는 부모 교육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