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성공철학의 대가인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얼 나이팅게일의 명저를 탄생시킨 자기계발의 바이블!
제임스 앨런은 20세기 초반에 독자적인 사상 철학을 남긴 작가이다. 앨런의 집필 경력은 1902년부터 1912년까지의 약 10년간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이었다. 38세가 되던 해, 돈을 벌고 소비하는 데 바치는 삶이 의미 없다는 것을 자각한 앨런이 10여 년 동안 깊은 명상을 통해 남긴 사상은 심오하기 그지없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 시리즈는 그의 주옥같은 저서 열아홉 권 가운데 진정한 행복과 의미 있는 삶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영원한 생명이나 신과의 합일 같은 영성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고, 그의 핵심 철학을 담고 있는 7권을 재구성한 것이다.
제임스 앨런 사상의 핵심은 ‘마음속에 있는 힘이 모든 것의 열쇠다’라는 구절에 함축되어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힘을 미쳤다. 특히 현대 성공철학의 대가인 데일 카네기와 나폴레온 힐, 얼 나이팅게일 등에게 영향을 끼쳐 그들의 명저를 탄생케 하였다. 세기의 고전인, 이 책은 삶의 좌표를 찾아 헤매는 많은 사람에게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행운을 믿지만, 성공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믿는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 2 – 뿌린 대로 거둔다》는 제임스 앨런의 저서 중 ‘인생을 바꾸는 인과의 법칙’을 가장 잘 알려주는 《The Path to Prosperity》와 《The Life Triumphant》를 저본으로 삼았다.
계속 나쁜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행복하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하는 것은 마치 밀을 심고 쌀이 수확되길 바라는 농부와 같다. 사실 세상에 이렇게 무지한 농부는 없다. 그러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때때로 억지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어제 나쁜 일을 해놓고 오늘 왜 나에게 나쁜 일이 계속되느냐고 푸념하는 것은 앞의 농부처럼 무지한 사람이다. 오늘 우리에게 생긴 일은 과거의 어느 날 우리의 생각과 행위가 만들어낸 결과이다. 내일 우리에게 생길 일은 오늘 우리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제임스 앨런은 ‘모든 행복과 불행은 과거에 우리가 심어놓은 씨앗, 즉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결과로 나타난 것’뿐임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은 온 우주에 예외가 없으며,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에게만이 아닌 행복한 인생을 바라는 우리 모두에게 예외 없이 적용된다는 것을 앨런은 강조하고 있다. 행운과 행복을 바라기에 앞서 오늘 내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