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샐러드 맛있네, 드레싱이 특별한걸! 어떻게 만들어? 그렇게 쉬워?!”
40여 년간 매일 샐러드로 아침식사를 하신 아버지, 하루도 빠짐없이 다른 드레싱을 준비했던 어머니, 그 덕에 자연스레 맛보았던 수많은 샐러드와 드레싱들.
이어 7년간의 미국 생활에서 만난 여러 나라의 샐러드까지. 요리연구가 지은경의 샐러드와 드레싱이 다채롭고 맛있다고 알려질 수 있었던 건 이처럼 풍부한 경험 때문이지요.
2012년, 그녀만의 특별한 노하우와 레시피를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이 책은 출간 즉시 요리책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고, 대만과 중국에도 수출되어 현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샐러드 책의 대명사’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이에 힘입어 2019년 봄, 개정판으로 다시 한 번 그녀만의 샐러드와 드레싱을 선보이려 합니다.
이번 개정판은 출간 이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만난 많은 독자님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레시피 전체를 다시 한번 철저히 검토해 디테일을 탄탄하게 보완했습니다.
또한 첫 책이 나온 2012년에는 조금 낯설었지만 지금은 대중적이 된 아보카도, 퀴노아, 병아리콩 등의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건강 샐러드, 배우고 싶었던 스타일리시한 트렌디 샐러드 등을 추가하였습니다. 비슷한 드레싱을 줄이는 대신 그녀만의 비장의 히든 드레싱을 더 담았습니다.
여기에, 기존 책에서 많은 독자님들의 사랑을 받은 대체재료나 재료 소개와 같은 팁, 수식처럼 정리된 드레싱 레시피,
상황이나 요리에 어울리는 드레싱 매칭법, 초보를 전문가로 만들어 줄 저자의 샐러드 10계명까지! 알차게 보강해 실었습니다.
샐러드를 준비해야 하는 그때 꼭 필요한 120가지 샐러드, 그리고 그 샐러드를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쉽고 맛있는 100가지 드레싱.
아삭한 채소의 식감, 내 입맛에 딱 맞는 간단하지만 특별한 드레싱,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샐러드로 우리, 더 건강하고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볼까요?
샐러드의 시작과 끝,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과 함께 하세요.
■ 이 책의 10가지 강점
- 1. 샐러드를 준비해야 하는 그때 꼭 필요한 120가지 샐러드,
그 샐러드를 빛나게 해줄 쉽고 맛있는 100가지 드레싱을 담았습니다.
- 2.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샐러드부터,
트렌디한 샐러드까지 추가했습니다.
- 3. 기존 샐러드 레시피를 전면 검토, 부족한 부분을 보강했습니다. 또한 많은 독자님들이
사랑해주신 다양한 팁, 대체 재료, 재료 소개 등도 신경 써서 채웠습니다.
- 4. 파스타, 고기 요리에 곁들이는 간단 샐러드부터 반찬으로도 적합한 한식 샐러드,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은 샐러드, 저칼로리 안주 샐러드,
푸짐하고 폼 나는 손님 초대 샐러드까지, 상황에 맞게 샐러드를 구분했습니다. -
- 5. 각 샐러드에 들어가는 드레싱 재료를 도시화하여 한 눈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했습니다.
또한 드레싱을 요리별, 연령별, 상황별 등으로 구분, 100개의 드레싱을 200%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 6. 기본 가이드 코너에서는 샐러드 10계명부터 샐러드에 많이 활용하는
- 잎채소, 치즈 등의 다양한 재료 이야기, 알아두면 좋은 재료 손질 및 간단 조리 팁까지 가득 실었습니다.
- 7. 저자 지은경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샐러드 담음새를 통해
보는 재미에, 따라 하는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 8. 샐러드마다 어떤 요리와 먹으면 좋은지, 어떤 용도로 추천하는지,
어떠한 영양을 가졌는지 등 저자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 9. 채식주의자를 6종류로 구분, 샐러드를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목차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 10. 먹고 남은 샐러드를 라이스페이퍼 롤, 덮밥, 샌드위치, 퀘사디야와 같은
한 그릇 요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 책을 구입한 독자들의 리뷰(온라인 서점, 애독자 카페 발췌)
“맛있는 레시피뿐만 아니라 샐러드에 대한 기본 정보가 친절히 잘 나와 있어서
저 같은 왕초보들에게 꼭 필요한 샐러드 책이에요.”–애독자 카페 이미 님 리뷰 중에서
“우리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이렇게 스타일리시한 샐러드가 만들어지네요.
보물 레시피 책을 얻은 기분이에요.” –온라인 서점 zkvmkz 님 리뷰 중에서
“집 근처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매일 다른 드레싱의 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던 점이 제 마음을 크게 움직였어요.”–온라인 서점 ahrum1357 님 리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