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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으로 본 요한계시록


  • ISBN-13
    978-89-7132-929-0 (0323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천원사 / 청파랑
  • 정가
    2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2-2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조한복
  • 번역
    -
  • 메인주제어
    성경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성경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3 * 224 mm, 536 Page

책소개

재림과 종말에 대한 새로운 해석

요한계시록을 역사적 배경과 함께 살피며,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성취되는지를 밝히다

 

 

성경 66권 중 마지막 책!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요한계시록은 신앙인에게 있어 필독서이지만 비유와 상징이 많고 예언과 종말에 대한 복잡한 메시지로 인해 끝까지 읽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요한계시록을 역사적 배경과 함께 살피면서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된 메시지를 명쾌한 시각으로 설명하는 책이 나왔다.

 

특별히 세 가지 확고한 중심기둥, 즉 일곱 인(印)과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의 세 기둥으로 요한계시록의 맥을 짚은 부분은 독창적이고 흥미를 유발한다. ‘한눈에 보는 요한계시록’ 부분은 계시록 강해의 축소판으로 방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을 연계하며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어떻게 요한계시록에서 완성되는지를 살피고 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에 대한 예언을 깊이 있게 다루며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박중현 신학박사는 추천사를 통해 “요한계시록 강해는 ‘가감하지 말라’는 말씀에 따라야 한다. 한편으로는 현대인의 심령과 지능에 부합해야 한다는 역설적인 입장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며 이 책을 읽으면 “이 시대 크리스천과 희망의 길을 찾는 만민에게 광야에서 외치는 저자의 깨달음과 가치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신앙인이라면 한 번쯤 읽어야 할 책이지만 어려워서 덮어두었던 요한계시록. 《하나님의 뜻으로 본 요한계시록》은 요한계시록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새롭게 읽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목차

추천사1_하나님의 계시와 예언적 성취에 관한 진솔한 연구

추천사2_하나님의 심정을 살피며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자 한 책

추천사3_재림을 기다리는 참된 복음이요 요한계시록의 새로운 눈과 귀가 열리게 하는 외침

머리말_일곱 인, 나팔, 대접으로 짚은 요한계시록의 맥

 

프롤로그_요한계시록을 읽은 독자에게

 1. 요한계시록을 보는 몇 가지 견해

 2. 역사적 이해를 기초로 하는 영적인 해석방법 

 

PartⅠ 요한계시록의 이해와 개관

1부 요한계시록의 이해

 1. 요한계시록의 성격 

 2. 요한계시록의 구조적 특징 

 3. 요한계시록의 내용으로 본 구성

 4. 요한계시록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상징의 이해 

 5. 신학자들이 보는 요한계시록 해석의 관점 

 6. 창세기와 요한계시록 비교

2부 한눈에 보는 요한계시록 - 요한계시록 전체 흐름

 

PartⅡ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와 재림시대 예언

3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와 일곱 교회 

 1장 인사 그리고 그리스도의 명령과 재림 

 2장 제1환상 : 일곱 교회 중 네 교회에 보내는 편지

 3장 제1환상 : 일곱 교회 중 세 교회에 보내는 편지

4부 제2환상 : 일곱 인에 담긴 심판 

 4장 열린 문으로 본 하늘 보좌와 주변의 모습 

 5장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와 어린양

 6장 인봉된 일곱 인(印)의 비밀 

 7장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과 14만 4천 무리

 

PartⅢ 재림시대의 재앙과 판가리 싸움

5부 제2환상 : 일곱째 봉인과 일곱 나팔

 8장 일곱째 봉인과 일곱 나팔의 등장 

 9장 천사의 나팔과 무저갱의 황충

 10장 천사와 작은 책 그리고 일곱째 천사 

 11장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소리

6부 막간 삽입 장면 

 12장 붉은 용과 여자와 아들 – 재림 메시아의 탄생

 13장 뿔이 있는 두 짐승의 출현 

 14장 14만 4천 무리와 새 노래

7부 제2환상 : 일곱 천사의 일곱 대접재앙

 15장 일곱 천사의 일곱 대접 재앙 준비 

 16장 하나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 재앙

 

PartⅣ 어린양 혼인잔치와 새 하늘과 새 땅

8부 제3환상 : 심판을 받는 음녀와 바벨론 그리고 혼인잔치 

 17장 큰 음녀에게 내리는 심판 

 18장 심판을 받은 바벨론의 멸망

 19장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아마겟돈 전쟁 

 20장 천년왕국과 백보좌 심판

9부 제4환상 : 거룩한 성 예루살렘과 어린양의 신부 

 21장 새 하늘과 새 땅과 거룩한 성 예루살렘

 22장 생명나무 열매 그리고 성령과 신부의 말씀 

 

에필로그_하늘이 주관하는 심정의 주인공을 기대하며 

참고문헌

본문인용

-

서평

2천년 전의 예언서

요한계시록에는 성경 66권 중 유일하게 미래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사건들을 알려주고 있다. ‘계시’는 사전적 의미로 ‘깨우쳐 보여 줌’, ‘사람의 지혜로써는 알 수 없는 진리를 신이 가르쳐서 알게 함’이라는 뜻이 있다. 2천년 전 사람에게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보여준다고 해도 그 일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만무하다. 그렇기에 요한계시록의 많은 내용들은 비유와 상징으로 이루어져 있다. 

2천년 전에 쓰인 예언서를 현대의 시각으로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될 당시와 지금은 다른 세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차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은 읽는 사람에 따라 수많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논리로 이해

요한계시록에 대한 책은 이미 세상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기존의 책들은 전체를 다루기보다는 부분 부분 중요한 내용만을 강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요한계시록은 재림과 심판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대부분의 책들은 심판에 중점을 두고 설명을 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내용을 지적하면서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내용들을 모아서 정리하여 엮었다. 다시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전체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계시록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전문적으로 신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도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논리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알파와 오메가, 원인과 결과, 처음과 나중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와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은 알파와 오메가, 원인과 결과, 처음과 나중, 하나로 엮인 한 짝이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담겨있는 창세기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힘쓰는 요한계시록은 하나로 묶어서 봐야한다. 창세기에서 불신하여 타락했으나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구원섭리를 완성하게 된다. 그래서 성경의 시작과 끝은 창세기 아담과 하와로 시작하여 계시록의 어린양과 신부로 끝난다. 어린양은 후아담이고 재림메시아이다. 혼인잔치에 등장하는 어린양의 신부는 복귀된 에덴동산의 후하와이다. 따라서 마지막 시대는 어린양의 신부인 독생녀를 찾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섭리이다. 

요한계시록은 아주 오래전에 쓰인 옛 문서임에도 그 내용은 현대를 재해석하고 있다. 전설 같고 신화 같은 이야기가 우리가 살아가는 근현대사를 꿰뚫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요한계시록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서 읽어보고 묵상하면 하나님이 보여주고자 한 내용이 한편의 드라마와 같이 다가올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조한복
서울에서 태어나 성북구에서 초중고를 다녔고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믿음을 간직해 오다 대학교 2학년 때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인연되어 열심히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요한 웨슬리 신학을 공부하고 감리교단에서 목회 안수를 받았다. 이후 중국에서 2년간 선교를 거친 뒤 한국에서 가정연합 목회자과정을 수료하고 5년 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목회하고, 2년 동안 일본에서 목회했다. 가정연합 한국본부에서 잠시 시무하다 현장 교회에서 19년째 목회 중이다. 저서로는 《성경으로 이해하는 원리》 등이 있다.
감수 : 정시구
1957년 경산에서 태어났으며 1986년 총신대학대학원 재학 중에 일본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동년 11월에 도일(渡日)했다. 하나님의 인간구원섭리에서 신학은 미시적 차원의 학문이라면 정치학은 거시적 차원의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와세다대학정치대학원에 지원했다. 일찍이 대철학자 플라톤은 '정치가가 소피스트가 되든가 소피스트가 정치가가 되든가 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했다. 오늘날 이 말을 적용하면 신학과 정치학은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이다.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원 박사연구과정 3년을 수료했다. 1995년에 귀국해 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만든 조직의 경계를 허물고 '평화'를 추구하시는 분이라는 차원에서 '경계조직연결자'에 대한 연구로 조직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단국대학교, 건양대학교, 국제대학교 등에서 강사를 역임했고, 선문대학교와 선학UP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이사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논문
『요한계시록의 놀라운 비밀』
『한국·일본·미국의 정부행정 수뇌조직제도 비교연구』
『경계연결활동에서의 조직구성원 불신에 관한 실증적 연구』
『국회 인사청문회제도 시스템의 개선방안』
『행정학개론』(공저)
『복잡계로 본 C-P-N-D ICCT 생태계』(공저)
『평화NGO학 연구』
『공생공영공의주의길, NGO 선교전략』
「일본 의원내각제 창설과 내각총리대신 리더십 연구」
「우리나라 NGO활동 방향에 대한 연구」
「국가주도형 국가재난관리에 관한 혁신」
「북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3대세습체제'」
「북한의 '후견·피후견 국가관계' 역사로 본 남북통일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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