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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너에게 남은 시간 죽음의 디데이


  • ISBN-13
    979-11-6172-913-8 (4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풀빛 / 도서출판 풀빛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2-2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이혜린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학습 #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문학 #소설 #한국문학 #한국소설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30 * 190 mm, 216 Page

책소개

운명에 맞서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이혜린 작가의 놀랍고, 뜨겁고, 새로운 판타지!

“어느 날… 나에게 너의 죽음이 보였다!”

 

부모님의 죽음 이후, 타인들의 죽음까지 남은 날짜를 볼 수 있는 ‘죽음의 디데이’ 능력을 갖게 된 고등학생 담이. 죽음까지 며칠 남지 않은 친한 친구를 구하려다 실패한 경험이 있는 담이는 더 이상 남들의 죽음에 관여하지 않고, 사람과 세상에 대해 눈과 귀를 닫고 살아간다. 그러다 어느 날, 겨우 마음을 열어 사귀게 된 여자 친구 소미소의 머리 위에도 죽음의 디데이를 나타내는 형광색 링이 떠오르는데…. 

 

이혜린 작가는 그 특유의 장점인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비밀의 실마리들을 하나둘 내어놓으며 스토리를 전개한다. 그래서 독자는 흡입력 있게 시선을 빼앗기며 사건에 빠져들다가도, 새로운 반전을 맞이할 때면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되어 운명에 맞서는 모습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그 다음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플롯과 인물 구성이 완벽한, 십 대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가득한 판타지 성장소설이다.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책 속에 담긴 아름다운 삽화는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킨다.

 

이 소설은 죽음이 아닌 삶을 이야기한다. 관계와 온기를 통해 죽음의 날 대신 삶의 나날을 보게 되는 담이의 성장이 반가운 책이다. 응원하고 싶은 주인공과 작가가 생겼다. 

_《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 추천

목차

프롤로그

자발적 아싸

죽음의 디데이

거꾸로 해도 소미소

또 다른 능력자의 등장

새콤달콤한 베이커리

레몬 휘낭시에

새로운 변수

능력을 누릴 행운, 혹은 자격

꿈꿔본 적 없던 미래

에필로그

 

작가의 말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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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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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이혜린
고양이와 귀여운 생명체들에 관심이 많으며, 판타지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고, 공상하기를 즐긴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 사범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현재는 독서 논술학원을 운영 중이며,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들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시간을 파는 가게》, 《수상한 이어폰》 등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 《드림레코드》, 어린이 교양책 《친구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등을 출간했다.
그림작가(삽화) : 박시현
일상에서 보고 느끼는 것들을 그림에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시현의 그림 같은 하루》, 《나의 첫 수채화 컬러링북》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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