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왔다! 누구보다 정확한 가장 최신의 정보
팬데믹 이후에 일본 여행이 재개된 이후에도 오사카는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다. 수많은 교통 패스가 없어지고 물가도 많이 올랐으며 이곳저곳에서 2025 오사카 엑스포 준비가 한창이다. 〈리얼 오사카〉는 이런 오사카의 모습을 끊임없는 커뮤니티 정보 수집은 물론, 여러 번 반복된 현지 취재를 통해 현장감 넘치게 담았다. 그뿐 아니라 오사카에서 지금 가장 핫한 카페 거리, 오사카에서 지금 가장 긴 줄이 늘어서는 음식점, SNS에 올라오는 인증샷 장소 등, 요즘 오사카 여행에 있어 궁금한 것들까지 모두 담겨 있다. 오른 물가 반영, 완벽한 가격 정보 업데이트는 물론이고 지금 일본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핫한 음식점, 미쉐린에 선정된 음식점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정보로 현지인처럼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사카 여행이 처음이라면? 〈리얼 오사카〉가 정답이다!
단언컨대 〈리얼 오사카〉만큼 오사카에 집중한 가이드북은 또 없다. ‘먹다 망한다’는 도시 오사카에서는 일본 내에서도 맛있기로 손꼽히는 각양각색의 먹거리를 다양하게 접하는 것은 물론, 보고, 사고, 즐기고, 쉬는 그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 발걸음이 향하는 곳마다 풍경도 분위기도 많이 달라 여러 번 가도 질리지 않는 매력 가득한 곳이다. 이 책은 오사카를 우메다, 텐진바시, 난바, 도톤보리 등 10개 구역으로 구분해 소개하며,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여행자 방문 1순위인 난바와 도톤보리 정보를 더욱 추가했다. 오사카를 처음 찾는 사람은 물론 여러 번 방문하는 사람도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폿을 여행자의 입장에서 고민한 팁과 노하우를 담아 안내하니, 오사카에 집중해서 여행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만 한 것이 없다.
놓치기는 아쉬운 근교 여행, 플러스북으로 가볍게 떠나자
오사카에 집중한 가이드북이지만, 근교 여행을 놓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근교 여행지 정보는 플러스북에 가볍게 담았다. 일본의 천 년 고도 교토에서 옛 일본의 정취를 느끼고픈 사람, 매일 저녁 바닷가를 따라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고베나 울타리 없이 자유롭게 노니는 사슴에게 먹이 줄 수 있는 나라, 그밖에 온천으로 유명한 아리마나 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성으로 꼽히는 히메지성을 찾고 싶은 사람도 걱정 없다.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추천 코스와 신중하게 간추린 핵심만 담아 소개했기 때문에 이 책을 뜯어서, 가볍게 들고 근교로 이동하는 전철에서 보기 시작해도 문제없다.
오사카 여행의 최대 즐거움 ‘먹고 마시기’ 완벽 정복!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주점 소개는 오사카 사람에게 맛집을 추천하고 다닐 만큼 ‘오사카 맛잘알’로 이름난 작가가 가장 공들인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아쉽지만 트렌드에 뒤쳐지는 곳은 과감히 삭제하고, 지금 떠오르는 맛집들을 대거 추가했다. 특히 비교적 음식점 정보가 적었던 난바와 도톤보리 지역의 음식점을 꼼꼼히 취재해, 꼭 추천하고 싶은 곳들만 간추려 담았다. 게다가 지금 일본에서 핫한 실내 포장마차 거리 정보에는 특히 공들였으니, 퇴근한 일본 직장인들과 어깨 맞대고 맛있는 음식에 술 한잔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꼭 가봐야 할 오사카 대표 맛집부터 작가가 꽁꽁 감춰두었던 단골 리스트까지 무려 175곳이 담겨 있어 맛으로 손꼽는 음식점도, 분위기 좋은 인스타 감성 카페도, 오사카 감성 가득 담긴 이자카야도 이 책과 함께라면 완전 정복이다.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여행자 눈높이에 맞춰 설계한 가이드북
오사카는 간사이 최대의 도시로 처음 방문하면 혼란스러울 수 있는 여행지다. 게다가 오사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여러 회사의 전철과 여행자용 교통 패스는 종류도 많고 이용하기 까다로운 것으로 악명 높다. 이럴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이 〈리얼 오사카〉다. 무려 20년 가까이 국내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두 작가가 여행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내용을 구성하고, 여행 준비의 순서와 체계를 분석해 ‘가장 알아보기 쉬운 구성’으로 안내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편 부분은 ‘Yes or No’ 질문을 통한 꼭 맞는 패스 찾기와 각각의 교통편 안내를 책의 앞부분에 배치해 처음부터 숙지할 수 있게 한 데다가, ‘가성비 뽑는 패스 이용 방법’에 특히 초점을 맞춰 소개하고 있어 오사카에 처음 가는 사람이라도 머리 아프게 계산기 두드리고 검색할 필요가 전혀 없다.
저절로 고민 끝! 단계별로 따라 하는 여행 미리 보기
음식부터 명소, 쇼핑까지 매력적인 선택지가 너무 많아 고민이지만,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진다. 파트 1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만 추린 핵심 가이드를 훑어본 다음 파트 2로 넘어가자. 한눈에 펼쳐지는 매력 만점 스폿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가고 싶은 곳 리스트가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여행 전 챙겨야 할 모든 것을 순서대로 소개했으니 책을 이리저리 넘기며 찾아볼 필요도, 고민할 필요도 없다. 〈리얼 오사카〉를 펼치는 순간 이미 설레는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8단계에 여행에 담긴 이야기와 여행지 고르는 팁, 최신 쇼핑 아이템 등을 더욱 풍성하게 실어 보다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 이상 질문은 No! 따라만 가면 최적의 코스 완성
〈리얼 오사카〉는 20년 가까이 커뮤니티에서 수천 건 이상 여행 코스를 상담해 온 작가의 노하우를 담아, 시간과 돈을 아끼는 진짜 리얼한 여행 코스를 안내한다. 보편적인 여행 기간과 여행 구성원, 여행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여행지, 지금 핫한 음식점과 쇼핑 스폿, 교통편과 최적의 동선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만든 코스이니 고민 말고 따라가자. 봄가을의 풍경을 만끽하기 위한 벚꽃 코스, 단풍 코스도 함께 담았다. 더불어 특별 부록 플러스북에는 교토 당일~1박 2일 코스, 고베와 나라 여행을 위한 당일 여행 코스를 담아 오사카에서 당일치기로 근교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최적이다. 여행 코스 구상도 여행의 즐거움이라 생각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또 하나의 별책 부록, 맵북을 증정하니 종이 지도에 직접 표시해 가며 일정 짜는 손맛을 느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