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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서은숙입니다

서은숙의 말과 글


  • ISBN-13
    978-89-94489-73-5 (03070)
  • 출판사 / 임프린트
    미디어줌 / 미디어줌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12-0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서은숙
  • 번역
    -
  • 메인주제어
    자서전: 역사인물, 정치인, 군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자서전: 역사인물, 정치인, 군인 #정치적 활동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 #지역위원장 #부산시당 #민주당부산시당 #부산시당위원장 #서은숙 #민주당 #정부 #정치 #정당 #발언록 #말글집 #최고위원회의 #선거 #경선 #부산진구청장 #여성정치인 #국회의원 #국회의원선거 #제22대총선 #영남 #부울경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60 * 220 mm, 297 Page

책소개

영남·원외·여성 대표주자 

부산 민주당의 새 시대를 열어온 사람, 서은숙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부산시당위원장)은 2006년 부산진구에서 기초의원으로 시작해 민선 7기 부산진구청장과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최고위원이 되기까지 기초체력을 튼튼히 쌓아 올린 풀뿌리 정치인이다. 

 

2022년 7월, 서은숙은 부산시당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이 5년 만에 정권을 내준 뒤 연이은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무기력증과 패배주의에 휩싸여 있던 때다. 상처 입은 당원들의 마음을 달래고 냉랭한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돌파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했다. 그렇게 그는 7년 만에 치러진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에서 권리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20년 만에 탄생한 원외 여성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시기 출범한 이재명 지도부는 그를 최고위원으로 지명하며 서은숙의 리더십과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 책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 400km를 매주 3회 이상 오가며 전국을 누빈 부산 사람 서은숙의 성장기이자 고군분투기다. 부산 민주당의 재도약과 혁신을 위해 분투했던 과정과 제1야당 최고위원으로서, 그리고 부산시당위원장으로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소리 높여 외쳤던 기록들을 담았다. 

 

중앙당 최고위원으로서 부산시당위원장으로서, 그리고 부산진구갑 지역위원장으로서 1인 3역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제22대 총선 승리’를 부산 민주당의 지상과제로 세웠다. 부산 민주당의 총선 승리야말로 지방 권력의 불균형으로 인한 폐해를 바로잡고, 책임 있는 대안 정당으로서 350만 부산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목차

여는 글

추천사

 

Part 1 최고위원 발언록 - 제1야당의 엄중한 책임을 생각하며

전국정당 더불어민주당의 복원과 자치분권 강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초유의 공약 파기, 부울경 메가시티는 민주당이 지키겠습니다

‘자유 탄압’ 폭주하는 윤석열차, 국민이 멈춰 세울 것입니다

‘무비자’ 정권은 정치 보복을 중단하십시오

이태원 참사의 최종 책임자는 누구입니까?

검열과 통제의 공포정치, 무엇이 두려워서입니까

부산·울산·경남은 윤 대통령의 곶감 창고가 아닙니다

지역 예산 전용으로 부산의 미래까지 뺏으려는 정부

재벌·기득권만을 위한 노동 개혁은 개악에 불과합니다

독재는 패배하고 결국 국민이 승리합니다

‘국민 없는 국민의힘’과 ‘안보가 실종된 대통령실’ 

부산시민과의 약속, 더는 배신하고 파기하지 마십시오 

‘불통 대통령’이 퇴행시킨 언론의 자유 

구멍난 안보, 무인기 침공마저 ‘전 정부 탓’이라는 여당 

정부여당의 부울경 홀대, 800만 시·도민이 심판할 것입니다

‘윤석열 리스크’가 ‘코리아 리스크’가 되지 않도록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안 폐기,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정부여당은 떳떳하다면 ‘대장동 특검’을 수용하십시오 

대통령이 기획하고 실행한 ‘검수천국’의 민낯에 대하여

윤석열 대통령은 정녕 ‘일본국 1호 영업사원’입니까

‘전임 정부 지우기’에 급급한 국토부에 유감을 표합니다

대일본 굴종 외교, 국민은 불안하고 또 불안합니다 

‘오므라이스 한 그릇’과 국민 안전을 맞바꾼 정부

정책 뒤집기 남발, 상식적인 국정 운영을 보고 싶습니다

도를 넘은 대통령실의 역사 왜곡과 민주주의 파괴 

텃밭이 영원할 거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덮어놓고 반(反)민주’가 정부의 국정 기조입니까? 

무너진 1년, 국가의 존재와 역할을 묻습니다 

오염수 방류, 국민의 절규가 들리지 않으십니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정부여당 

‘황보승희발 여당 공천 비리’ 진상조사를 강력 촉구합니다

한반도 안보 위기, 정부가 결자해지하십시오

국민의힘 지도부 연루 공천 게이트, 진실은 가릴 수 없습니다

방통위원장 임명 강행은 언론 탄압의 신호탄입니다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의 백지화를 요구합니다 

출범 1년 3개월 차, 전 정부 탓은 그만두십시오 

대한민국의 국격 추락을 통탄합니다 

정부는 후손에 죄짓는 반역 행위를 중단하십시오 

정치검찰의 표적 수사, 역사의 법정이 심판할 것입니다 

대마도 핵폐기장 건설, 한국이 일본의 ‘핵쓰레기장’입니까 

분열로 후퇴하지 않고 단결로 전진하겠습니다 

법무부의 노골적 정치화, 끝은 어디입니까 

인사를 망사로 만든 정부여당에 무한 책임을 묻습니다 

초유의 민생 예산 줄삭감, 해외 순방에만 목매는 정부

‘용산당 출장소’들의 행태가 보여주는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

부마항쟁 44주년, 독재에 맞선 저항정신을 다시 기리며 

속임수로 유지하는 권력의 말로는 비참할 것입니다 

기본과 상식을 복원하는 정치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산이 촌동네”라며 저열한 촌극을 벌이는 이들에게 

부울경 메가시티 걷어차고 ‘서울 메가시티’ 외치는 국민의힘 

미래예산은 날리고 총선용 관변예산은 대폭 늘리는 나라

‘부패 검찰 철벽 엄호’가 이 정권의 법치입니까 

 

Part 2 서은숙 단상 - 다시 ‘이기는 민주당’으로

#부산시당위원장 #경선 #권리당원의_선택 

#원외_여성_시당위원장 #다시_함께 

“우리에겐 엎드려 울 시간이 없습니다” 

변화를 향한 열망이 일으킨 부산 민주당의 새바람 

- 부산시당 전국대의원대회 정견 발표문

 

#혁신의_시작 #할_일_많은_부산 #초심 

#조직_개편 #범천동시대 

초심 그리고 진심 

혁신위원회 출범으로 체질 개선 본격화 

전국 최초 시도당 싱크탱크 ‘오륙도연구소’의 부활 

범천동 시대 개막, ‘시민 곁에 더 가까이’ 

상설위원회, ‘ON’ 버튼 누르고 새 출발 

대언론 대시민 창구 대변인단 출범 #세대 균형 #슬림화 

민주시민·풀뿌리 정치인 양성을 위한 시스템 다지기 

전국 최초, 부산시당 전용 후원 계좌 ‘051PAY’ 오픈

 

#당원_중심 #당원존 #토요당사 

#대규모_입당러시 #더불어_함께 

‘민주카페’에서 만납시다 

“토요일에도 당사 문은 열려있습니다” 

어깨 걸고, 더불어 한 걸음 

축제 같은 정치, 화합의 장을 꿈꾸며 

대규모 입당 러시, 당원의 힘으로 성장하는 정당

 

#부산_부산시민 #거리에서 #골목에서 

#10만시민_인터뷰 #민생정당 

부산 민주당은 오늘도 거리로 나섭니다 

위대한 시작, 부산시민 10만 인터뷰 

- 총선 D-365 부산시당 기자회견

 

#부산의_미래 #시민과_함께 #현안대응 

#이기는_정당 #책임정당 

당 최고위원회, 부산 현안 강한 추진 의지 

부산을 위한 정책은 어디로 갔는가 

현안 대응 특별위원회 설치로 실행력 강화 

부산의 미래, 시민이 꿈꾸는 내일로 

- 부산시당 주요 지역 현안 대응 일지

 

닫는 글

본문인용

윤석열 정권은 ‘무비자’ 정권입니다. 무자비하고, 비겁하고, 자격 없는 정권입니다. 대통령선거에서 경쟁했던 상대를 취임 직후 수사기관을 총동원해 정치 탄압한 무자비한 사례는 최초입니다. 대통령선거 이후 이재명 대표 관련 압수수색이 224번, 대통령 부인과 장모 관련 압수수색 0번. 비겁한 정권입니다.

-제1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을 탄압하고, 입맛에 맞지 않는 노래를 금지시키고, ‘윤석열차’는 독재로 가는 특급열차라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습니다. ‘민주공화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이것을 망각한 대통령은 불행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3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윤석열 정부에 경고합니다. 부산·울산·경남은 곶감 창고가 아닙니다. 선거 때 찾아와서 달콤한 표만 꺼내 먹고 내팽개쳐도 되는 지역이 아닙니다. 부울경 광역의회에서 진행 중인 규약 폐기 과정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4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에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예산 66억 원이 용산공원 임시 개방을 위한 공사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노인과 바다’로 불리는 부산의 생명줄 같은 에코델타시티 사업 예산을 뺏어서 용산 대통령실 이전 관련 비용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부산이 그리 만만합니까?

-제4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부산·울산·경남의 미래를 헌신짝처럼 내던져버린 오늘의 이 결정을 역사는 잊지 않고 기록할 것입니다. 부울경 특별연합뿐만 아니라 전임 정부의 업적 지우기를 목적으로 무산시키거나 후퇴시킨 현안을 민주당이 챙겨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6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강제동원 배상도 피해자가 하고 일본 원전 오염수와 오염 수산물도 우리가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하니 우리 국민은 아연실색, 일본은 화색이 완연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울경 시·도민을 사지로 내몬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제8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부산 민주당은 지난 대선 이후 1년 만에 1만 명의 당원을 새롭게 맞이하며 전체 권리당원이 3만 2천여 명을 돌파했다. 분위기가 한껏 고무됐지만, 나는 당 관계자들에게 이런 때일수록 더욱 낮은 자세로 민생을 파고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부산 민주당에 다시 지지를 보내 주신 것은 ‘정부여당의 실책에 따른 반사이익에만 기대지 말고 진정한 대안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뜻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부산시당은 이 여세를 몰아 총선 승리까지 끌고 가서 당원들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대규모 입당 러시, 당원의 힘으로 성장하는 정당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불공정한 구도 속에서도, 많은 부산시민께서 생업까지 미뤄가며 부산 민주당의 뜻에 동참해 주셨다. “슬픔과 분노를 용기와 투지로 바꿔내면 우리가 이긴다”는 이재명 당 대표의 격려는 우리를 결연히 묶는 힘이 돼 주었다. 외교 실패에 각종 사건 사고, 민생고까지 겹쳐 험난한 시국에 오직 ‘우리 삶터는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함께해 주신 부산 당원, 부산시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부산을 위한 정책은 어디로 갔는가 

 

부산 민주당의 정체성은 제1야당이기 이전에 ‘내 고향 부산을 사랑하는 이들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우리는 부산과 부산시민을 농락하는 정부여당의 행태를 좌시하지 않고 국정 감시와 시정 견제, 정책 발굴에 주력할 것이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 지방 권력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350만 부산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책임 있는 정당으로 시민과 함께할 것이다. 시민들이 오랫동안 피땀으로 일궈 오고 지켜 온 부산을 고작 5년 정권의 무도한 실험장으로 방치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부산의 미래, 시민이 꿈꾸는 내일로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서은숙
1967년 출생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 민선 7기 부산진구청장
전)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전) 부산진구의회 의원(재선)
전) 열린우리당 부산진구 당협위원장
전) 부산여자대학교(현 신라대학교) 총학생회장
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여자대학교(현 신라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학 석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학 박사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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