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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부동산 경매


  • ISBN-13
    978-89-5533-646-7 (0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새로운제안 / 주식회사 새로운제안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12-2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주희진
  • 번역
    -
  • 메인주제어
    부동산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부동산 경매 #경매 #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투자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288 Page

책소개

경매에 관심이 생겨 기본 강의를 듣기는 했지만, 경매에서 마주치는 낯선 용어가 두려운 분들, 특수물건을 바로 낙찰받기에는 지식이 더 필요한 분들을 위해 ‘특수물건이론’과 ‘경매 심화’ 과정을 5년간 강의했습니다. 이 책은 저의 10년 가까운 변호사 생활과 5년간의 강사 생활을 정리하는 의미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경매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경매 절차 전반과 경매 사건에서 접하는 법률용어들을 최대한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PART 1. 법원경매 절차 A to Z
chapter 1 경매,어떻게 시작할까?
chapter 2 법원이 부동산을 설명 하는 방법
chapter 3 경매종료, 살아남는 권리와 사라지는 권리 구별하기
chapter 4 등기사항증명서 보는 법
chapter 5 낙찰 받고 싶은 부동산, 직접 가보기(임장)
chapter 6 최고가매수 신고인이 되면 해야 할 일
chapter 7 낙찰 받은 부동산 인도받기

PART 2 보증금이 관건인 임차인이 있는 부동산
chapter 1 주택임대차 보호법이 정한 임차인의 힘
chapter 2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 범위
chapter 3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생기나?
chapter 4 예상치 못한 임차인의 보증금 요구
chapter 5 전세권 등기한 임차인이 있는 때
chapter 6 임차인 신고된 부동산, 특수물건으로 수익 내기

PART 3. 유치권, 선순위 가등기, 공유지분, 법정지상권
chapter 1 유치권, 주장하는 그대로 믿을 필요 없다.
chapter 2 소유권 뺏어가는 선순위 가등기
chapter 3 소액 투자로 접근하는 지분경매
chapter 4 건물주가 땅 쓰는 권리, 법정지상권

본문인용

경매는 집주인이 돈을 갚지 않아, 집주인의 빚쟁이가 신청해 시작되는 부
동산을 돈으로 바꾸기 위한 법률 절차다. 법에서 정한 순서대로 법원경매는
흘러간다. 경매로 부동산을 매수하고 싶은 사람은 어디를 가야 경매로 나온
부동산을 볼 수 있는지, 경매 나온 부동산이 문제없이 깨끗한 부동산인지
알기 위한 방법과 마음에 드는 부동산을 낙찰 받기 위한 입찰가 쓰기 전략,
마지막으로 낙찰 받은 부동산을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하는지 살펴본다.

경매로 주택이나 아파트를 낙찰 받고 싶다면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있다.
경매 부동산에 ‘임차인’이 있는가이다. 그냥 내보낼 수 있는 임차인도 있지
만, 전 집주인한테 못 받은 보증금을 낙찰자가 돌려줘야 내보낼 수 있는 임
차인도 있다. 어떤 임차인이 낙찰자에게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번 파트에서는 경매 물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용어들에 대해 알아본다.
여기에서 설명하는 용어들이 눈에 띈다면 초보자가 선택할 물건은 아니다.
다만, 일상생활에서도 부동산과 관련해 적잖이 마주치는 용어인 만큼, 이번
기회에 공부해두면 좋다.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고수들이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도 알 수 있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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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주희진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조기졸업, 우수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5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44기 수료 후 2015년부터 2023년까지 경매사건 특화로펌인 법무법인 열린에서 수천 건의 경매 사건을 다뤘으며,
2019년부터는 열린 아카데미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상대로 경매 강의를 했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부동산과 민사집행, 두 분야에 전문 등록이 되어 있다. 민사집행 중 하나가 부동산경매인데, 이 두 분야 모두에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
는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는다. 현재 법무법인 윈스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최근작 :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부동산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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