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서문. 특별한 빛을 보내오는 사람들
1부. 거룩한 삶은 어디에 있는가
고단할지라도 삶은 장엄하다: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 줍는 사람들〉
오늘도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조르주 드 라 투르, 〈목수 성 요셉〉
성과 속의 경계는 없다: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천사들의 부엌〉
성스러움을 품고 있는 속됨: 빈센트 반 고흐, 〈성경이 있는 정물〉
2부. 우리는 모두 흔들리기에
타자 부정을 넘어: 티치아노 베첼리오, 〈가인과 아벨〉
탐욕은 눈을 멀게 한다: 피터르 브뤼헐, 〈눈먼 자들의 비유〉
의심은 더 깊은 인식으로 인도하는 통로: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의심하는 도마〉
불의에는 분노 약자에겐 연민: 산드로 보티첼리, 〈모세의 시험과 부르심〉
넘실대는 파도 피어나는 희망: 틴토레토, 〈갈릴리 바다의 그리스도〉
3부. 소란한 세상에서 균형을 찾다
멈춰서야 보이는 것들: 조반니 벨리니, 〈초원의 성모〉
세상의 소란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프라 안젤리코, 〈조롱당하는 그리스도〉
고요함으로의 초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저울을 든 여인〉
하나님의 은총이 세상을 지킨다: 조르주 루오, 〈어머니들이 미워하는 전쟁〉
4부. 탄생부터 부활까지
예수님은 어떻게 이 땅에 오시는가?: 헨리 오사와 태너, 〈수태고지〉
보라, 하나님의 아들이다: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세상의 모든 슬픔을 짊어지고: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론다니니 피에타〉
죽음을 이긴 생명: 라비니아 폰타나,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5부.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픔을 마주하는 시간: 에드바르 뭉크, 〈병든 아이〉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라: 지거 쾨더, 〈너희가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그리스도의 임재를 체험하라: 루카스 크라나흐, 〈종교개혁 제단화〉
서로를 향해 내민 손: 오귀스트 로댕, 〈대성당〉
고통을 넘어 기쁨에 이르다: 마르크 샤갈, 〈이삭의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