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평면표지(2D 앞표지)

중국의 정치전 전략

싸우지 않고 이기기


  • ISBN-13
    979-11-977556-3-7 (93340)
  • 출판사 / 임프린트
    인트루스 출판사 / 인트루스 출판사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09-27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
  • 번역
    이일환
  • 메인주제어
    사회, 사회과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중국 #정치전 #경제적 압박 #통일전선 #비정규전 #디지털실크로드 #정보 #허위조작정보 공작 #사회, 사회과학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0 * 190 mm, 250 Page

책소개

미국 주도의 자유주의적 패권을 무너뜨리고 중국중심의 새로운 국제질서 형성과 동시에 국제적 패권을 노리는 중국은 고래의 병법서에 녹아 있는 비정치적 수단, 즉 정치전을 전방위로 , 전 세계를 상대로 전개하여 군사적 무력 충돌을 최소화하면서 패권을 장악하려 함.
이 책은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가동하고 있는 정치전의 실상을 실감있게 정리하였음

목차

1장 들어가기
2장 중국 정치전의 전략적 논리
3장 정보공작
4장 사이버공작
5장 정보와 허위조작정보 공작
6장 통일전선
7장 비정규전
8장 경제적 강압
9장 대응방안(미국의 입장에서)

본문인용

정치전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진보된 형태의 전술’인 認知戰(인지전)을 포함한다. 100여 년 전 심리전이 시작된 이후 신경과학의 군사화, 나노 로봇발전, 신경 무기발달, 미래 신기술 등을 통해 인간의 정신을 조종하거니 인지적 혼란을 일으키는 전략 전술이 무차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적을 공격하기 위해 불안과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인간의 판단능력을 흐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중국은 글로벌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정치전을 전개하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이 분야의 선두 주자다. 이 번역서에 이러한 내용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적시되어 있다.

서평

-

저자소개

번역 : 이일환
한양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서 '비전통적 안보분야 위협과 정보실패'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기관에서 31년간 근무하고 1급으로 퇴임한 뒤, 경기신문 객원논설위원, 한양대 및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이외 인트루스 출판사 운영 및 경기한국수필가협회에서 수필가로 활동하면서 '인텔시큐'라는 동네 책방도 운영 중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