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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써 수다 떨기

은유시인 김영찬 수필집 [제6집]


  • ISBN-13
    979-11-92829-93-7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한국인 / 도서출판 한국인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09-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영찬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문학, 문학연구
  • 추가주제어
    예술 , 언어, 언어학 , 소설 및 연관 상품
  • 키워드
    #은유시인 #김영찬 #글로서 수다 떨기 #歷史小說 #多大浦 #壬亂鎭魂曲 #그때그시절 #김성혜 #사랑이야기 #생텍쥐페리 #모험 #太陽 #祭典 #시인 구상 #태양의 제전 #풍자시집 #백인백색 #百人百色 #도예시집 #달항아리 #문한조 #시 #시조 #시심 #詩心 #수필 #방황 #우리 #여명 #화장하는 남자 #일그러진 자화상 #침묵 #동지 #나비되어‘훨훨’날다 #노인과 개 #침묵의 저편 #모하메르의 비밀 #스강나하르 #공상과학소설 #미래 #행성 #우주 #이주 #김영산 #설교집 #종교 #기독교 #비행 #파일럿 #하나님 #은총 #시인 #수필가 #소설가 #한국인 #노벨문학 #부산 #부산문학 #창작콘테스트 #인물, 문학, 문학연구 #예술 #언어, 언어학 #소설 및 연관 상품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3 * 220 mm, 228 Page

책소개

작품집 소개

수필집 〈글로써 수다 떨기〉에 수록된 41편의 작품들은 작가의 직접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서술한 내용들이며 지난 20여 년간 써온 작품 400여 편 중에 특별히 애착이 가는 작품들을 선별했다. 사람이 인생의 긴 항로를 홀로 헤쳐나가다 보면 희로애락을 교차경험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삶의 경험들을 하나하나 중시하여 과장하려거나 허위 등을 배제하고 그 어떤 가감없이 솔직담백하게 표현했다.

목차

- 목차

[머 리 글] 흰소리·006
[수필_01] 노인과 적토마·010
[수필_02] 조선족(朝鮮族)영감님·015
[수필_03] 개발이란 미명 아래 잃는 것이 많구나·026
[수필_04] 글로서 수다 떨기·029
[수필_05] 글쓰기와 장인정신(匠人精神)·034
[수필_06] 글을 쓰면서 문득·044
[수필_07]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요·047
[수필_08]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것은·055
[수필_09] 글을 어떻게 쓸 것인가?·062
[수필_10] 만족하며 사는 법·066
[수필_11] 디지털 카메라·073
[수필_12] 무서울 게 없는 사람들·078
[수필_13] 사람은 뭘로 사는가[1]·084
[수필_14] 사람은 뭘로 사는가[2]·088
[수필_15] 빈대·091
[수필_16] 사람의 마음이란 얼마나 간사한가·094
[수필_17] 살며, 그리고 사랑하며·097
[수필_18] 세상에 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104
[수필_19] 사이버쇼핑 중독증·106
[수필_20] 세월을 파먹고 사는 아마추어 발명가들·110
[수필_21] 아버지·115
[수필_22] 인간의 욕심·119
[수필_23] 인터넷 경매·121
[수필_24] 일하는 노인들·125
[수필_25] 좌절(挫折)과 희망(希望)의 차이·130
[수필_26] 죽음에 대하여·132
[수필_27] 직업에 귀천이 있어야 하는 까닭은·141
[수필_28] 충고(忠告)와 조롱(嘲弄)·151
[수필_29] 아집(我執)에 대해·156
[수필_30] 한탕주의·159
[수필_31] 햇볕 알러지
[수필_32] 콩콩이의 일기日記)·167
[수필_33] 멍멍이 이야기 [1]·178
[수필_34] 멍멍이 이야기 [2]·181
[수필_35] 나비야, 어데로 갔니?·188
[수필_36] 멍멍이와 놀면서·192
[수필_37] 멍멍아! 어쩜 그리 나를 쏙 빼어 닮았냐?·195
[수필_38] 멍멍이와 멍돌이를 영원히 떠나보내다·200
[수필_39]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간사한가·207
[수필_40] 주부별곡(主婦別曲)·213
[수필_41] 하루 담배 세 갑씩 피우는 남자·218

 

 

본문인용

한동안은 내가 내 입으로“내가 이래뵈도 명색이 글을 쓰는 작가요.”라고 내세우기엔 좀 쑥스러워했다. 왜냐하면 대학 못 나온 사람보다 대학 나온 사람들이 오히려 더 넘쳐나는 엄중한 시기에 나란 인간은 대학 못 나온, 즉 '가방끈 짧은 촌놈’이겠기에 하는 소리다. 
내가 뭘 아무리 잘 한들 내가 가방끈 짧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내 앞에서만 내게 엄지척을 해줄 뿐이지, “제법 할 줄은 알아도 그저 어깨너머로 배운 것에 불과한 것이려니…’으로 치부하더란 얘기다.
그렇다. 나는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이지만, 하늘로부터 두 가지 아주(?) 특별한 재능을 부여 받았다.
한 가지는 비록 부산이란 촌구석 서울에서 본 기준에 한정된 상황일지도,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10년간 나는 30대 약관(弱冠)의 나이에 인쇄출판 및 편집ㆍ디자인 분야에선 단연 독보적이요, 돈 많이 벌기로 또한 제1인자의 지위를 확실히 차지했었다.물론 현재까지 이 일로 먹고 산다. 내가 편집ㆍ디자인을 남의 밑에 보조로 일해 가며 사사 받은 것도 아니요,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운 바도 없었다. 그저 태생이 눈썰미가 좋고 손재주도 좋아 고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인쇄소 드나들며 어깨너머 배운 것이 전부였으니…. 
또 한 가지는 문학분야로서 시, 수필, 소설, 동화, 칼럼 등등 글이라 여겨지는 것들은 모두 다 섭렵(涉獵)했으며, 소설도 로맨스, 추리, 역사, SF공상과학, 판타지 등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천 편 이상 써왔으니, 아마 전세계 작가 중 나보다 더 많은 작품을 쓴 사람도 없을설마 것이라 여겨진다. 
내가 왜관대구 위에 위치한 농촌이란 시골의 중ㆍ고등학교 다닐 때 국어공부를 열심히 했다거나 남의 책을 열심히 들여다 본 것도 아니요, 학원이나 학교에서 글쓰기를 배운 바도 없었다. 그저 글쓰기를 좋아했을 뿐이다.
그래서 나는 두 가지 아주 특별한 재능을 내게 부여해 준 저 하늘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바치며, 죽는 순간까지 모든 인류의 영혼을 일깨우는 그야말로 겁대가리 없이 부단히 써나가리라 작심했다.

서평

책자 소개

 

    ‘수다’라 함은 비슷한 처지를 지닌 비슷한 또래의 한가한 여자들끼리 모여앉아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시시콜콜한 잡담들을 나누는 행위를 말합니다. 
    새로 이사 온 아무개 댁의 인상이나 성격이 어떻다느니, 누구네 아이는 전교에서 몇 등을 했다느니, 누구네 집에는 어떤 냉장고를 새로 들여왔다느니, 누구네는 사글세도 못 내는 주제에 중형차를 몰고 다닌다느니……. 조금 더 흉허물 없는 사이라면 잠자리에서의 남편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불만을 털어놓습니다.
    그렇다고 수다가 아줌마들의 전유물은 아니지요. 남자들 또한 술에 얼큰하게 취하다보면 아줌마들 못잖게 수다스러워집니다.
    수다를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고, 또 소소한 정보 등도 교환할 수 있어 수다 떠는 것 자체는 부정적인 것이라기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보는 경향이 많지요.

 

저자소개

저자 : 김영찬
약력

김영찬(金永燦) / 隱喩詩人萬世譜은유시인만세보 http://cafe.daum.net/mansebo

- 隱喩詩人은유시인
- 시인?시조시인 ?수필가 ?소설가?동화작가?시나리오작가?칼럼리스트
- 1953년 5월 25일생(양력)
- 홍익대학교 중퇴(학번 : 21521)
- 2005년,「월간 노벨문학 」발행인 겸 편집인
- 2008년,「월간 사하문예」발행인 겸 편집인
- <주식회사 韓國人> 대표이사(現)
-「월간문학 韓國人」발행인 겸 편집인(現)
-「월간 釜山文學」발행인 겸 편집인(現)
-「계간 詩界」발행인 겸 편집인(現)
-「계간 隨筆界」발행인 겸 편집인(現)
-「계간 小說界」발행인 겸 편집인(現)
-「주간 인쇄정보신문」발행인 겸 편집인(現)
- <도서출판 韓國人> 대표(現)
- <도서출판 釜山文學> 대표(現)
- 문학사이트「월간문학 韓國人」(www.mkorean.com) 대표운영자(現)
- 문학사이트「월간 釜山文學」(www.busanmunhak.com) 대표운영자(現)
- 인쇄언론사이트 <주간 인쇄정보신문>(www.insesinmun.com) 대표운영자(現)
- <주간 부산소비자신문> 편집국장 (現)
- <월간 인터뷰 The Interview> 편집국장(現)
- <일간 메트로신문><일간 메트로경제> 부울경취재본부 편집국장 겸 선임기자(現)
- 전자책E-Book 인터넷쇼핑몰 <큐피드>(www.icupid.kr) 대표운영자 (現)
- 유튜브 채널 개설(現)
-『사단법인 한국문학협회(가칭)』설립추진위원장(現)

등단

- 2004년「월간 좋은문학」을 통해 단편소설《그녀의 엉덩이만 보면》으로 소설가로 등단
- 2005년「계간 시인과 육필」을 통해 시《힘겨루기/달밤/팽이》로 시인으로 등단
- 2009년「계간 문장21」을 통해 수필《세월을 파먹고 사는 아마추어 발명가들 외》로 수필가로 등단
- 2010년「계간 수필계」를 통해 수필《내 희망을 내가 펼쳐 보이는 한,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로 수필가로 재등단

문예상 수상경력

- 2003년12월02일 한국소설가협회<스토리뱅크>(단편소설 부문)《그녀의 이름은 참다래》로 가작 수상
- 2009년09월24일 한국마사회<말이야기공모전>(수필 부문)《노인과 적토마》로 금상 수상
- 2009년10월15일 육군3사관학교<제8회 충성대문학상>(시 부문)《달팽이》로 가작 수상
- 2009년10월22일 기봉백광홍사업회<제5회 전국시조가사문학작품공모전>(시조 부문)《국화》로 은상 수상
- 2009년10월31일 <타임아일랜드문화예술제>(시 부문)《타임아일랜드》로 대상 수상
- 2011년05월15일 부산시조시인협회<제27회 전국시조백일장>(시조 부문)《산사山寺》로 참방 당선

작품집

- 시 집 :『햄스터, 그리고 그 쳇바퀴』(2001년 발간),
『화장실 벽에 쓴 詩』(2009년 발간),
『내 안에서』(2009년 발간),
『내 밖에서』(2009년 발간),
은유시인 시선집[제1집]『나에게 있어 시를 쓴다는 것은...』(2019년 발간),
은유시인 시선집[제2집]『담배 한 모금, 커피 한 모금』(2019년 발간),
은유시인 풍자시집[제1집]『재수 없는 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2019년 발간),
『釜山文學100人詩選集 金永燦篇《화장실벽에 쓴 詩》』 (2025년12월중 발간예정)
은유시인 도예시집『달항아리에 새겨진 시심詩心』(2021년5월 발간),
은유시인 풍자시집[제2집]『백인백색百人百色』(2024년4월중 발간예정),
은유시인 풍자시집[제3집]『고얀놈』(2024년4월중 발간예정),
은유시인 풍자시집[제4집]『세상은 요호지경瑤?池鏡』(2023년12월중 발간예정),
은유시인 쌍욕시집『똥물에 튀겨죽일 놈』(2024년12월중 발간예정) 등
현재까지 시 4,000여 편 창작
- 시조집 : 초대형 화첩「釜山100景」 (시조 3연(9행)×100景 총 300연수록, 2025년 1월1일 발간),
- 수필집 :『양말이야기』(2001년 발간),
『남은 담배개비 수만 세는 남자』(200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1집]『왜 우리는 방황하는가』(201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2집]『우리들의 포장마차』(201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3집]『백만 번째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2019년 발간/2020한국예술인복지재단창작디딤돌 선정),
은유시인 수필집[제4집]『등단 시켜 드립니다』(201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5집]『음담패설, 그 낯 부끄러운 얘기들』(201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6집]『글로써 수다 떨기』(2023년 12월중 발간예정) 등 현재까지 수필 700여 편 창작
- 동화집 :『개들의 천국』(2001년 초판, 2019년 2판발간) 등 현재까지 동화 140여 편 창작
『생텍쥐페리의 모험』(2021년12월중 발간예정) 등 현재까지 동화 140여 편 창작
- 소설집 :『그때 그시절이야기』(2001년 발간),
『김성혜, 그리고 그녀의 슬픈 사랑이야기』(2001년 발간),
『無血人間』제1권(2003년 발간),
『내 친구, 원숭이똥꼬』(2009년 초판, 2018년 2판발간)
『사랑, 그게 뭐꼬?』(2009년 발간),
『개뿔따구뎐傳』(2009년 발간),
『동지冬至』(2019년 발간/<부산문화재단>「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출판비지원)
『김성혜, 그녀의 슬픈 사랑이야기』(2021년5월 재판발간),
『그때 그 시절이야기』(2021년5월 재판발간),
『인류종말론』(2023년12월중 발간예정),
『18인의 퍼니셔(The Army of Death)』(2025년1월10일 출판 목표로 현재 집필 중),
『대통령 이재용』(2025년1월10일 출판 목표로 현재 집필 중) 등
『시크릿피플(SECRET PEOPLE)』(2024년3월 출판 목표로 현재 집필 중) 등
현재까지 단편 160여 편, 중편60여 편, 장편23편 등 창작
- 역사소설 :『다대포를 구슬피 떠도는 임란진혼곡』(전5권 집필 중)
- SF공상과학소설집 :『모하메르의 비밀』제1권 ~ 제3권 (2003년 발간),
『서기 2047년』(2009년 발간),『인조인간 XQ - 103』외
현재까지『모하메르의 비밀』제1권『환상의 행성, 스강나하르』(2003년 초판, 2021년 3월 재판2쇄발간),
『2030, KOREA』(2025년5월10일 출판 목표로 현재 집필 중) 등 10여 편 창작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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