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주명리-심화 편》 출간!
사주명리를 다시 보게 하는 현대적이고 독보적인 해석
《나의 사주명리》 〈심화 편〉이 나왔다!
1권 〈기초 편〉에선 음양오행부터 십신까지 사주명리의 기본 이론과 핵심 개념을 설명했다. 이번 〈심화 편〉에서는 사주명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한다. 사주 풀이할 때 십신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사주의 균형을 잡아 주는 용신과 사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을 사주 풀이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나아간다. 1권에서처럼 여러 사례와 직관적인 도식을 넣어 이해를 돕는다. 1권 독자들이 자신의 사주를 기초적인 수준에서 풀이할 수 있었다면, 〈심화 편〉 독자들은 자신과 자신의 사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풀이할 수 있다.
쉽고, 깊은 설명
현대적이고 독보적인 해석
그것을 가능하게 한 건 이 책만이 가진 다음의 특장점들 덕분이다.
첫 번째, 저자는 오행의 상생상극, 음과 양의 관계, 오행의 균형과 조화, 천간과 지지(지장간)라는, 사주명리의 주요 도구이자 기본 원칙만으로도 사주명리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이를테면 지장간에 지지의 본질이 담겨 있으니 굳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사주명리에 관한 여러 이론을 소개하면서도 이 책이 복잡해지지 않은 이유다. 저자는 “사주 이론은 무조건 맞다는 결론을 내려 놓고, 자신의 상식을 총동원하여 결론을 증명해 내며 자아도취에 빠지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경계한다. “기본 원칙에서 벗어난 이론을 섣불리 변호하려다가 스스로 방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원칙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활용했을 때 비로소 인간을 이해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기본 철학이다.
두 번째, 저자는 한자를 몰라도 이해할 수 있게 핵심 내용만 아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내용들을 직관적인 도식으로 표현해 이해를 돕는다. 1권의 독자평-“명리학 관련 저서를 수십 권 읽었는데 이 책처럼 군더더기 없이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책은 못 본 것 같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쉽고, 깊은 사주명리 입문서다” “명리에 대해 이렇게 알기 쉽게 접근한 책이 있었나 싶다”-이 저자의 내공을 입증해 준다.
세 번째, 저자는 옛 해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시각으로 그리고 현대에 맞게 명쾌하게 해석하고 풀이한다. 이를테면 사주명리의 오랜 화두였던 합과 충을 기운의 본질이라는 관점으로 파악하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길흉화복을 지구의 운행과 균형이라는 관점을 통해 해석하고 있다. 그로 인해 사주명리를 시대착오적이라 여기고 오해하는 이들에게 사주명리의 진가를 재발견하게 한다.
우리는 모두 다른 조건에서 불완전한 기운을 타고 태어났고, 완전한 행복에 도달하는 길은 멀다. 게다가 사주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절대 바꿀 수 없다. 비록 그렇더라도 자신만의 기운을 이해할 수 있다면 행복/불행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후 살아갈 방향도 모색할 수 있다. 내 사주에 많은 기운은 무엇이고, 용신은 무엇이며, 대운의 방향성은 무엇인지 앎으로써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