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후카자와 우시오深沢潮
1966년 도쿄 출생. 조치上智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회사에 근무하기도 하고 일본어 강사 생활을 하기도 했다. 2012년 「金江のおばさん가나에 아줌마」로 제11회 ‘女による女のためのR−18文学賞(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R−18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에 『縁を結うひと인연을 맺는 사람』, 『ランチに行きましょう점심 먹으러 갑시다』, 『伴侶の偏差値반려의 편차치』, 『ママたちの下剋上엄마들의 하극상』, 『緑と赤푸름과 붉음』, 『かけらのかたち조각의 모양』, 『海を抱いて月に眠る바다를 안고 달에 잠들다』, 『あいまい生活애매한 생활』 등이 있다.
한국에는 『가나에 아줌마』(2019), 『애매한 사이』(2020, 원제는 『あいまい生活』), 『바다를 안고 달에 잠들다』(2021) 등의 작품이 번역 출판되어 있다.
번역 : 이재봉
부산대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현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 근대문학과 재일조선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저역서로 『근대문학과 문화적 정체성』, 『한국 근대문학과 문화체험』, 『말이라는 환영-근대 일본의 언어 이데올로기』(공역), 『그녀의 진정한 이름이란 무엇인가』(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