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의 투자 철학은 간단하다. 예상 수익보다 손실에 집중할 것. “사람들은 업사이드에 집중하기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거래할 때 다운사이드(잠재적 손실)에서 계산을 시작한다. 다운사이드를 파악하는 것은 내가 감수하고 있는 위험을 이해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잘못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까.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회고에는 이런 생각이 잘 담겨 있다.
- 한국경제
샘 젤은 사업적 통찰력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직설적인 화법, 화려한 언변, 오토바이를 타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또 독특한 사고방식과 역발상적인 접근으로 자수성가한 전설적인 투자자이기도 했다. 그의 책 ‘내가 너무 애매하게 구나?’ 에서는 독특한 사고방식이 부동산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와 투자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또 투자에 앞서 위험 관리의 중요성도 소개한다.
- 조선비즈
무뚝뚝하기로 소문난 이 사업가는 “내가 너무 애매하게 구나(Am I Being Too Subtle?)”라는 새 책에서 자신의 경력의 기복과 사업에서 배운 교훈들을 약간의 욕설과 곁들여 공유한다.
- 월스트리트 저널 The Wall Street Journal
여기 미국에서 가장 흥미롭고, 도발적이며,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삶의 실천가 중 한 명인 진짜 샘 젤을 만나보세요. 젤은 애매한 생각을 싫어하는 현명한 사람이며 독특한 수염과 가죽 재킷, 청바지와 부츠를 즐겨 입는 바이커로 유명합니다. 직활강으로 스키를 타고 내리막을 질주할 정도로 위험을 피하는 법이 없죠. 그리고 정말 똑똑한 (그러나 자신을 너무 심각히 여기지 않는) 극소수의 사업가들이 하는 모든 평범한 일들을 하죠.
- 스티브 로스, 보르나도 리얼리티 트러스트 리츠 회장 Steve Roth, chairman and CEO of Vornado Realty Trust
비즈니스, 사람들, 그들의 기발함과 잠재력, 그리고 삶 자체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과 꾸밈없는 이야기로 가득 찬 읽기 쉽고 흥미로운 책.
- 허핑턴 포스트 The Huffington Post
- 젤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가 중 한 명으로 만든 그의 성격은 또한 그를 미국 재계에서 가장 놀랍고, 신비롭고, 흥미롭고 특별한 인물로 만든다.
- 노터대임 대학교 멘도자 비즈니스 스쿨 피츠제럴드 부동산 학회 추천 도서 University of Notre Dame, Fitzgerald Institute for Real Estate(FIRE)
“샘은 그 어떤 개소리도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하곤 했어요. 그는 사람들이 규율에 안주하거나 정직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았죠.”
- 베리 스턴리히트 (스타우드 캐피탈 그룹 회장)
“그는 엑시트 타이밍과 프로세스 측면에서 모두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블랙스톤의 거래에서 그의 천재성은 적절한 매각 시점을 골랐고, 매우 낮은 위약금을 고집했다는 점입니다.”
존 그레이 (블랙스톤 그룹 사장, 최고운영책임자)
“1990년에 샘 젤이라는 사람은 “1995년까지 살아남으라”는 조언을 해줬어요. 오늘 여기 오면 2025년까지 살아남으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 래리 실버스타인 (실버스타인 프로퍼티즈 회장)
“샘은 에쿼티 레지덴셜, 에쿼티 오피스, 에쿼티 라이프스타일 회사를 설립한 현대 리츠 시대의 대부였습니다. 사무실에서 청바지를 입는 최초의 CEO 중 한 명으로 사무실에서 캐주얼 복장을 개척하기도 했죠.”
- 데이빗 슈왈츠 (워터튼 부동산 회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