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시작은? ··· 4
들어가며 ··· 6
1장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채소의 역사
감자는 옛날에 ‘악마의 식물’로 불리며 화형에 처해졌어요 ··· 감자 8
토마토는 열매가 너무 새빨개서 관상용이었어요 ··· 토마토 12
가지는 옛날에는 고급 채소였어요 ··· 가지 16
콜리플라워는 꽃이지만, 너무 많이 개량되어 꽃을 피우지 못해요 ···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 20
옥수수는 씨앗을 퍼뜨리지 못해요 ··· 옥수수 26
토란은 다른 뿌리채소에 왕좌를 빼앗겼어요 ··· 토란 30
채소 칼럼 뿌리 깊은 문제! ‘뿌리채소는 뿌리일까요? 줄기일까요?’ ··· 34
2장 오해를 풀고 싶은 채소들
무다리는 날씬한 다리를 칭찬하는 말이었대요 ··· 무 36
순무는 힘주지 않아도 쉽게 뽑을 수 있어요 ··· 순무 40
토끼는 사실 당근을 안 좋아한대요 ··· 당근 44
우엉은 해외에서는 그냥 잡초예요 ··· 우엉 48
오이는 사실 녹색 가면을 쓰고 위장한 거예요 ··· 오이 52
피망은 덜 익었을 때 먹어서 쓴맛이 나요 ··· 피망 56
연근은 뿌리 근(根) 자를 쓰는데도 뿌리가 아니래요 ··· 연근 60
고구마를 먹고 뀌는 방귀는 냄새가 독하지 않아요 ··· 고구마 64
채소 칼럼 스파이를 찾아라! 채소 분류 퀴즈 ··· 68
3장 잎에는 잎만의 사정이 있어요
양배추는 인간이 둥글게 만들었어요 ··· 양배추 70
배추는 겨울이 되면 끈으로 꽁꽁 묶여요 ··· 배추 74
시금치는 성별을 알기도 전에 먹혀 버려요 ··· 시금치 78
양상추는 쓴 우유로 벌레로부터 몸을 지켜요 ··· 양상추 82
대파는 자라나도 다시 땅에 파묻혀요 ··· 파 86
채소 칼럼 추위를 견디며 맛있어져요 ··· 90
4장 수수한 외모 뒤에 숨겨진 힘
숙주는 비리비리하지 않아요 ··· 숙주 92
풋콩은 이름 그대로 ‘덜 익은 콩’이에요 ··· 풋콩 96
피라미드는 마늘 덕분에 완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마늘 100
양파는 살아남기 위해 둥글어졌어요 ··· 양파 104
고추를 핥기만 해도 정말 매운맛을 보게 돼요 ··· 고추 108
단호박은 여름에 나는데 다들 겨울이 제철이라고 착각해요 ··· 단호박 112
채소 칼럼 씩씩한 채소의 어여쁜 꽃 ··· 116
5장 정말··· 채소 맞아요?
멜론의 그물 무늬는 상처 딱지예요 ··· 멜론 118
수박은 멜론 옆에 있으면 썩어요 ··· 수박 122
겨울 딸기는 최면술을 걸어서 팔아요 ··· 딸기 126
표고버섯은 비행기와 같은 원리로 자손을 날려 보내요 ··· 표고버섯 130
채소 칼럼 채소와 과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134
채소 칼럼 ‘토마토 재판’ 토마토는 채소일까요? 과일일까요? ··· 136
맛있게 먹어요! 채소를 보관하는 요령 ··· 137
나를 아나요? 새로운 채소 ··· 140
도전! 채소 이름 찾기 퍼즐 ···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