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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은 왜 우울할까

장내미생물은 어떻게 몸과 마음을 바꾸는가


  • ISBN-13
    979-11-89799-91-5 (0347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지학사 / 북트리거
  • 정가
    2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04-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윌리엄 데이비스
  • 번역
    -
  • 메인주제어
    정신건강 이슈 대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장내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옴 #다이어트 #과학 #소장 #대장 #소화 #건강 #질병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건강요리 #정신건강 이슈 대처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8 * 210 mm, 416 Page

책소개


전 세계 250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밀가루 똥배』의 저자 윌리엄 데이비스가 『내 장은 왜 우울할까』로 돌아왔다. 신작에서는 더욱 근원적인 차원에서 ‘제2의 뇌’, ‘작은 뇌’라고도 불리는 장과 그 안에 사는 미생물에 주목하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현대적 생활방식이 어떻게 우리 위장관 속 미생물군 구성을 무너뜨렸고, 그로 인해 과민대장증후군·노화·비만·당뇨병·우울증·뇌질환 등 온갖 질병이 초래되는지 알아본다. 변비·설사·가스·피로감을 일으키는 소장세균 과증식(SIBO)과 소장진균 과증식(SIFO)도 상세하게 다룬다.

덧붙여 이 책은 장내미생물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4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내 마이크로바이옴을 재프로그래밍하고 건강을 회복하며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을 1주 간격으로 안내한다. 또한 값비싼 유산균을 매번 사 먹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부족한 미생물 종과 균주를 골라 맛있고 저렴한 요거트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법에 더해, 건강한 식단과 장보기 목록도 제공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우리 몸속에는 미생물 우주가 있다

1부 우울한 장
우리 몸속 기후변화
어머니만이 줄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그 많던 미생물은 어디로 갔을까?
점령당한 현대인의 소장
점액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2부 프랑켄슈타인 장
프랑켄슈타인 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몸속 곰팡이 정글
빼앗긴 소장 탈환 대작전

3부 상쾌한 장
야생에서 산책하기
상쾌한 장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4부 상쾌한 장 만들기 4주 프로그램
WEEK 1 정원 토양 다지기
WEEK 2 정원에 씨 뿌리기
WEEK 3 물과 비료 주기
WEEK 4 미생물 정원 가꾸기
상쾌한 장 요리법
상쾌한 장 3일 식단과 장보기 목록

나오는 말: 자질구레한 일에 신경 써라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

본문인용

-

서평


  • “마치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튼튼한 몸을 만드는 안내서를 읽는 기분이 들었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따라 하기 쉬운 방법들을 알려 주기 때문에 이 책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금세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장으로부터 시작되나니, 이제는 장에 주목할 시간이다!”

- 톰 오브라이언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저자) 

 

 

  • “이 책은 장내미생물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근본적인 차원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현대인의 생활방식이 우리와 장내미생물의 관계를 어떻게 망가뜨리고, 우리를 숱한 질병에 노출시키는지 명확히 전달한다. 또한 몸과 마음의 근간이 되는 장내미생물의 기능과 건강을 향상시키는 법을 알려 준다.”

- 데이비드 펄머터 (『그레인 브레인』 저자) 

 

 

  • “장내미생물이 우리의 삶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는지를 과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마치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장내미생물의 과학과 실질적인 조언을 친밀하게 전달한다.”

- 제이슨 펑 (『비만 코드』 저자) 

저자소개

저자 : 윌리엄 데이비스
저명한 심장병 예방학 전문의이자, 25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밀가루 똥배』의 저자. 전작 『밀가루 똥배』에서 그는 현대 밀의 실체와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적나라하고도 설득력 있게 파헤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밀가루똥배공동체’를 만들기에 이른다. 하지만 저자는 여전히 수면장애, 알레르기 등 해결되지 못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에는 근원적인 지점에 주목한다. 바로 우리가 단순히 소화기관으로만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제2의 뇌’, ‘작은 뇌’라고도 할 수 있는 장과 그 안에 사는 미생물이다. 이 책은 그저 몇 가지 건강 문제를 표면적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일상 기능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려 완전하게 건강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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