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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재개정판)

왜 야생동물은 비만과 질병이 없는가?


  • ISBN-13
    979-11-87330-21-9 (13510)
  • 출판사 / 임프린트
    사이몬북스 / 사이몬북스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9-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 번역
    -
  • 메인주제어
    건강, 인간관계, 개인발전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다이어트 질병치료 #건강, 인간관계, 개인발전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5 * 210 mm, 312 Page

책소개

왜 야생동물은 병과 비만이 없는가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목차

추천사│이의철
저자서문│한국의 독자들에게

1장│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춰라
· 나도 90kg 뚱보였다
· 왜 시중의 다이어트는 효과가 없을까?
· 길에서 스승을 만나다
· 인간의 몸은 참으로 놀라워라!
· 밤늦게 먹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 비만은 몸속의 독소 때문이다

2장│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 지구도 물이 70%, 인간의 몸도 물이 70%
· 산 음식은 오직 과일과 채소뿐이다
· 사자가 호랑이를 잡아먹지 않는 이유
· 억지로 물을 마실 필요가 없다

3장│ 섞어 먹을수록 살이 찐다
· 소화기관은 너무 지쳐있다
· 한 번에 한 가지만 먹어라
· 섞어 먹으면 부패한다
· 고기와 우유를 같이 먹으면 몸은 더 힘들다
· 자동차왕 포드도 실천했다

4장│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라
· 과일은 30분 만에 소화된다
· 과일과 채소는 몸의 산성을 중화시킨다
· 반드시 아침에 과일을 먹어야 하는 이유
· 칼로리 계산은 바보짓이다
· 소화의 3대 주기(배출주기, 섭취주기, 동화주기)
· 안심하시라! 통증은 자가치유의 증거다
· 딱 2주면 결과가 나온다

5장│ 단백질 강박증을 버려라
·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위험하다
· 단백질을 먹는다고 단백질이 생기지는 않는다
· 모든 고기는 인간의 몸속에서 독소를 뿜어낸다
· 다람쥐를 보면 먹고 싶은가?
· 달걀에는 비소가 숨어있다
· 우유는 정치적인 식품이다
·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이다
· 우유는 몸속에 점액을 형성한다
· 우유를 마시면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간다

6장│ 끌고 가면 운동이고 끌려가면 노동이다
· 심장이 강할수록 수명은 길어진다
· 햇볕을 쬐면 왜 살이 빠질까?
· 뚱뚱하다고 생각하면 뚱뚱해지는 이유

7장│ 다이어트 할 때 궁금한 질문들
· 커피나 홍차를 마신다고 큰 문제는 없지 않나요?
· 드링크류는 어떤가요?
· 가끔씩 초콜릿을 먹는 것도 몸에 나쁜가요?
· 식사와 함께 하는 약간의 와인은 괜찮은가요?
· 그렇다면 비타민제나 영양제도 필요가 없다는 말인가요?
· 소금은 몸에 좋은가요, 나쁜가요?
· 과일이 저혈당을 악화시킨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임신 중인 여성에게도 괜찮은가요?

8장│ 단기간의 실천법(모노 다이어트)
· 모노 다이어트란 무엇인가?
· 모노 다이어트는 몸 청소법이다
· 소화시스템을 자유롭게 풀어주어라
· 모노 다이어트 스케줄
· 모노 다이어트를 위한 15가지 조언
· 두려움을 이겨내면 새 세상이 열린다

맺는말│영국 해군은 어떻게 세계 최강이 되었나
번역자의 말│비만과 질병의 치료는 모두 하비 다이아몬드에게서 나왔다
참고자료│

본문인용

나는 시중에 새로 소개되는 모든 법칙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30일 동안 계란과 치즈만 먹으라는 다이어트가 있었다. 나는 그렇게 했다. 30일간 샐러리와 햄버거만 먹으라는 다이어트가 나왔다. 나는 그렇게 했다. 그렇게 나는 체중을 줄여나갔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그 법칙이 끝나자마자 다시 옛날처럼 먹기 시작했고 몸무게도 다시 옛날로 돌아갔다. 이런 저런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내말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참담한 다이어트가 끝나고 나면 무엇을 먹을 것인지를 생각한다. 먹을 것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가 있을까? 자신을 배고프게 만드는 것은 정답이 아니다. 이것은 나중에 폭식을 조장하여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든다.

자연주의자 헬렌 니어링Helen Nearing에 대해 아는가? 그녀는 일주일에 겨우 한 두 잔의 물을 마셨다고 했다. 매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기 때문에 물을 마실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녀의 남편 스코트 니어링Scott Nearing은 죽기 한 달 전까지 장작을 팼다. 그는 100살 가까운 나이에 병원이 아닌 자신의 시골집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했다. 헬렌 니어링은 90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했다.

이것저것 섞어 먹으면 음식이 오래 위에 머무르는 동안 몸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런 다음 음식은 억지로 9미터나 되는 장을 거쳐나가야 한다. 9미터나 되는 장이 이 썩은 음식을 처리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식사를 한 후에는 사람들이 피곤해 한다.
다이어트에 절대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적어도 오전 12시까지 신선한 과일과 과일주스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얼룩말이 기린의 젖을 먹고 자라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말의 젖을 먹고 자라는 강아지를 본 적은 있는가? 사슴의 젖을 먹고 자라는 고양이를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암소의 젖을 먹고 자란 인간을 본 적이 있는가? 앞에 3가지는 보지 못했지만 뒤의 1가지는 보았을 것이다. 사실은 이 4가지 모두 똑같이 말도 안 되는데도 말이다.

시작한지 한 달 후에 모든 것이 변했다. 내가 규칙적인 운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가만히 쉬고 있을 때의 심장박동 수가 일분에 72번이었다. 한 달 후 그것은 54번으로 줄었다. 한 달 만에 나는 내 심장의 기능을 일분에 18번의 박동수만큼이나 강화시켰다. 하루에 1만 5천 번 이상 박동수가 줄어든 것이다. 그것은 1년으로 환산하면 수백만의 박동수가 줄어든 것이다. 나는 지금 장수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1년에 수백만 번의 박동수를 줄이면 심장에 부담이 그만큼 줄어든다. 따라서 수명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1년 동안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양은 새끼손가락만큼도 못 된다. 비타민 일일 권고량을 일년으로 환산해도 실제 새끼손가락 반도 안 된다. 충격적인 사실 아닌가? 그러나 사실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은 과일과 채소에 필요 이상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서평

건강과 식이에 대한 놀라운 통찰,
당신도 몸과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다.
이의철(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물식> 저자, 베지닥터 사무국장)


이 책은 보석 같은 책이다.
당신은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진실에 눈을 뜰 것이다.
로버트 멘델존Robert S. Mendelsohn : 의사,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박사님은 나의 스승이자 동지다.
이 책을 읽은 후 그는 또한 당신의 스승이 될 것이다.
더글라스 그라함 Dr. Douglas Graham(전 자연위생학회 회장, <산 음식 죽은 음식> 저자)



평생 동굴 속 콘크리트 밑에 파묻혀 있다가 구조된 느낌이다.
이 책은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나는 36.5킬로그램을 뺐다.
제니아R. T. Genia(독자)

저자소개

저자 : 하비 다이아몬드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디자이너로 일했다. 남들처럼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아무거나 ‘골고루’ 먹었다. 아랫배가 나오고 몸이 아팠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닭가슴살을 많이 먹었다. 그러나 몸은 더 아팠고 여드름도 심해졌다. 배불리 먹어도 살이 빠지는 자연식물식으로 바꾸었다.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여드름도 변비도 사라졌고 뱃살도 빠져나갔다.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졌다. 음식을 바꾸자 몸이 바뀌었고 생각이 바뀌었다. 냉장고의 ‘골고루 음식’을 버렸다. 화장품을 버리고 물 세안을 시작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최소한의 삶’을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은 음식을 통해 삶을 송두리째 바꾼 그 2년 동안의 기록이다.

코넬대학교 Plant-based Nutrition 수료.
블로그 ‘베지미나’ 운영 (https://blog.naver.com/minimina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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