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서울타워>, <부르즈 할리파>, <루브르 박물관>, <프라하 성> 등
우리에게 익숙한 랜드마크 10가지를 완성하며 세계의 명소가 주는 감동을 더 생생하게 느낀다!
『스티커 아트북-랜드마크②』는 전 세계 랜드마크 10곳을 추려 폴리곤 아트(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로 표현했다. <부르즈 할리파>, <마리나 베이 샌즈> 등 현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한 곳들도 폴리곤 아트로 재해석하여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작품으로 탈바꿈했고, 건축물의 완성도와 스티커 아트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모든 작품 면의 뒷장에는 각각의 명소에 대한 설명을 실어, 스티커를 붙이며 친숙해진 건축물을 더욱 잘 감상하도록 도왔다. 고대 유적부터 현대의 건축물까지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을 하나씩 골라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손끝에서 재탄생시킨 10가지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책은 크게 앞부분의 작품 면과 뒷부분의 스티커 면으로 나뉜다. 작품 면에는 숫자가 기입된 바탕지가 있고, 스티커 면에는 각기 다른 모양의 스티커가 번호별로 나열되었다. 책의 맨 앞에 수록된 ‘한눈에 보는 스티커 아트북’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른 다음, 해당 작품 바탕지의 숫자에 맞추어 스티커를 하나씩 떼어 붙이면 된다. 책의 모든 면에는 절취선이 있어 어느 페이지든 편하게 뜯어낼 수 있으니, 책을 앞뒤로 왕복하는 게 귀찮다면 뜯어내어 활용하자.
완성한 작품은 책에서 뜯어내어 포스터처럼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감상할 수 있다. 마음에 쏙 들게 완성되었다면 지인에게 선물해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