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한중철학회(김규승 외 15인)
저자 소개
김규승
서울생. 프랑스 Pantheon Sorbonne Paris 1대학에서 프랑스 철학 및 영화를 공부하고 현재 한중철학회에서 2013년부터 주역을 공부하며 서양철학과 비교 연구하고 있다.
김용복
한국춤의 미학적 구조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역학의 관점에서 한국춤의 동작구조와 심미구조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며 한국춤의 정도(正道)를 밝히고 있다. 이러한 미학적 견해를 토대로 작품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한국춤 동작구조와 형상 분석을 위한 철학적 방법: 음양․오행의 시․공간적 의미를 중심으로」(2012), 「한국춤 미학의 기초개념 연구 시론」(2016), 「한국춤의 형신론을 통한 풍격 연구」(2017), 「한국춤의 심미적 사유규범과 이상적 심미경계」(2018), 「한국춤에서 몸과 마음의 심미적 역량과 의의」(2018) 등 다수가 있다. 현재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상임안무자로 재직하고 있다.
박영우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중국철학이다. 현재 주역학, 춘추공양학의 주요 개념들을 현대 철학의 욕망의 키워드를 통해 기호의 ‘隱-顯’과 ‘見-隱’의 구조에 대해 탐색 중이다. 저술로 『21세기 유교 연구를 위한 백가쟁명』(제1권)(공저, 2019)가 있으며, 「《韓非子》「知」概念的認知特徵」(2020), 「逍遥於傾向性與意向性之間—從《莊子》視角探望“新子學”時代的自我圖存」(2020), 「점(占): 우연 사태 속의 철학적 의제」(2015), 「易象, 爲己之學으로서의 해석 기제」(2016) 등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백유상
한의학, 동양철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동양학의 우주관, 인체관에 대하여 다학제적으로 연구하는 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저술로 아낌과 용기(2021), 주요 논문으로 「한국 주요 의서에 나타난 64괘에 대한 고찰」(2022), 「동의보감의 삼단전에 대한 정기신 배속 고찰」(2018), 「역학의 의학적 적용에 대한 소고」(2014), 「황제내경과 주역의 음양론 비교」(2013), 「한동석 역학사상의 특징」(2010) 등 다수가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정화
경학(經學)을 토대로 하는 예학(禮學)과 천문역법(天文曆法)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 천문역법과 사상(2020), 주나라의 궁, 종묘와 명당(2017), 주요 논문으로 「유교 예학의 시선으로 본 고려 초 지배층의 효 사상 고찰」(2022), 「논어에서 말하는 공자 효 사상의 본질적 의미」(2021), 「주비 선야 혼천, 고대의 언천체자(言天體者) 3가 다시 보기」(2019), 「고대 중국의 28수와 12차 이론의 기원」(2012) 외 다수가 있다.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다.
안승우
주역이 동양의 도덕, 윤리, 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쳐왔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또한 주역을 비롯한 유가철학이 오늘날 우리 시대에 맞게 어떻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노인고독사 문제에 대한 유교의 반성적 고찰」(2022), 「주역의 위기관리 철학」(2020), 「주역 보드게임 코칭 개발 연구」(2019) 등 다수가 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철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유영모
서양미학을 전공하고 이후 동양미학 「선진유가의 중화사상에 대한 미학적 탐구」로 박사 학위 취득, 현재는 한국성리학에 바탕한 한국의 예술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예기․악기에 나타난 和의 미학사상」(2010), 「유가미학에서 도덕적 판단과 미적 판단의 상관성」(2015), 「思毋邪-예술비평의 보편적 판단기준으로서의 가능성 검토」(2016) 등이 있으며, 공저 『고택문화유산 안동』(2020)이 있다. 현재 인천대에서 미학을 강의하고 있다.
윤세형
고전문학을 전공하여 연행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행록 분야에 공저 및 다수의 학술논문이 있다. 한문학에 관심이 많아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다년간 공부하였다. 현재 시습학사에서 공부중이다. 세명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유튜브 종교평화원TV에서 <대학 강의>, <중용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윤종빈
2022년 7월 작고. 역학연구 및 한국역학의 논리적 탐구에 힘썼다. 주요 저술로 사상의학의 역철학적 기조(2004), 역학연구의 심법(2005) 한국역학의 논리(2007), 정역과 주역(2009)이 있으며, 주요논문으로 「홍익인간사상의 역철학적 근거」(2002), 「한국역학의 논리적 특성 탐구를 위한 시론 -퇴계 이황과 일부 김항의 「서남금화호역지리」를 중심으로」(2006), 「주역의 중천건,중지곤괘 「용구용육」 효사의 정역적 해석」(2012)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난숙
한국철학과 역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한․중(韓․中)역학 비교와 창의적인 한국역학을 탐구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술로 공역 율곡의 『醇言』: 유학자의 노자 『道德經』 이해(2015)와 편서 주역의 연원과 한중 역학의 지평(2019), 주요 논문으로 「율곡의 천도조화와 도체 해석」(2021), 「『주역』․「단전」 ‘時大矣哉’의 함의와 해석 특징」(2021), 「왕필․소옹의 중국역학과 이이․정약용의 한국역학에 담긴 창의적 우주관」(2020), 「정약용 역학의 본령」(2017) 등 다수가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선경
한국철학과 역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역의 사유와 한국사상의 관계를 탐구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저술로는 이원구 역학, 18세기 조선 철학으로 답하다(2018), 번역서 한국주역대전 전14권(공역, 2017), 주요 논문으로 「주역의 죽음관」(2021), 「한국사상사 연구방법론으로서 역의 가능성 시론」(2021), 「태극기의 원리와 역의 철학정신」(2021), 「율곡의 사회개혁론을 통해서 본 복지국가 이념」(2020) 등 다수가 있다. 현재 조선대학교 철학과 초빙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충구
경서언해와 한자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논저로 경서언해 연구(1990), 「맹자언해의 훈석고」(1990), 「퇴계의 경서석의에 대한 고찰」(1992), 「주역언해의 과정과 특징」(1993), 「주역언해 번역의 새로운 지평」(2019), 「주역전의대전의 음주와 독해」(2019), 「한자의 성운과 훈고에 의한 독해」(2022)등 다수가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한중관계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장승구
한국철학과 윤리사상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을 움직인 철학자들』(2019), 『철학과 삶의 지혜』(2019), 『다산, 행복의 기술』(2017), 『정약용과 실천의 철학』(2001)이 있고, 공저로는 『사랑』(2020), 『양심』(2012), 『인격』(2007), 『중용의 덕과 합리성』(2004), 『동양사상의 이해』(2003), 『민본주의를 넘어서』(2000) 등 10여 권이 있다. 번역서로는 『관자(管子)』(2006)를 공역하였다. 현재 세명대학교 교양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중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조희영
『주역』을 전공했으며, 송대와 조선시대 상수역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소강절과 서명응 등 송대와 조선시대 역학자들을 중심에 두고 이들이 전개한 상수역학의 다양한 영역을 탐구했다. 2015~2022년까지 발표한 관련논문으로, 천문학(김석문), 역수학(소강절, 신흠, 최석정), 음운학(훈민정음, 최석정, 신경준), 성음율려(율려신서, 악학궤범), 역사학(서명응), 점법(채침, 김석문, 정약용, 심대윤), 기타(권근, 왕부지, 유인석) 등이 있다.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최정준
역학의 관점에서 세계와 소통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여헌 장현광의 사상과 한국역학(2016), 주역개설(2014)이 있고, 역서로는 경씨역전(2016)과 공역으로 한국주역대전(2017), 주역전의(2021)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旅軒 張顯光 易學思想의 哲學的 探究」(2006), 「태극기에 관한 역학적 검토」(2014), 「程傳의 ‘八則陽生’에 관한 한국역학자들의 견해」(2016), 「실용과 과학에 기초한 星湖 李瀷의 縫針六合理論」(2017), 「李炳憲의 卦變說과 策數論 분석」(2019), 「한국문화와 역의 삼재론」(2022) 등이 있다.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황봉덕
시습학사에서 이충구 선생님 문하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번역서로 역주 정관정요집론(공역, 2015), 통감절요증손교주(공역, 2016), 소학집주 상하(공역, 2019), 자치통감강목(공역, 2021, 전통문화연구회), 주요 논문으로 「兪直基의 『大東嘉言善行』 硏究」(2015), 「『士小節』을 통해본 조선후기 사회상-놀이, 복식, 잡술을 중심으로」(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