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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설명서

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보험의 진실


  • ISBN-13
    978-89-5676-955-4 (0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대경북스 / 도서출판대경북스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04-2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정성욱
  • 번역
    -
  • 메인주제어
    보험, 보험회계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보험, 보험회계학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5 * 217 mm, 272 Page

책소개

[짧은 책 소개글]

 

 

숨은 보험금, 몰라서 못받는 보험금을 찾아드립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보험의 진실을 속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자신의 성별과 연령, 직업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무엇인지 고민해보지 않고, 그저 보험설계사의 말만 듣고 보험에 가입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이 책은 보험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해소하고, 사고와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구독자분들의 가정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보를 담고 있는 말그대로 고객을 위한 보험 사용설명서입니다.

이제부터는 보험때문에 손해보지 말고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보험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제1장 반드시 알아야 할 보험 기초 지식

 

보험 설계는 왜 중요한가

보험 가입은 이득인가, 손해인가

보험의 의의 및 분류

보험계약 절차

보험금 청구 절차와 방법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필수 보험

종신보험은 무조건 손해일까

피보험자가 보험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

암보험에서 계약 체결 시점이 중요한 이유

 

제2장 보험금을 둘러싼 주요 논쟁

 

암의 진단 확정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대장암 논쟁

다양한 암 진단비 분쟁

암의 원발암 논쟁

여성 암 관련 분쟁

뼈이식임플란트의 사례

기타 질병과 관련된 분쟁

보험사와의 분쟁 사례

 

제3장 후유장해 특약의 모든 것 

 

후유장해 특약이란

후유장해의 종류와 보장

 

제4장 실손의료보험의 모든 것

 

우리나라 실손의료보험의 역사

퇴직 후 단체실손의료보험을 개인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되는 것과 보장되지 않는 것

교통사고 후 본인이 부담한 의료비를 실손으로 보상받기

애매한 실손의료보험 제대로 보상받기

실손의료보험 질문과 답변

 

제5장 보험 혼합설계의 마법

 

보험 혼합설계가 필요한 이유

보험과 특약을 찢어서 설계해야 하는 이유

혼합설계 실사례 1 - 상해후유장해

혼합설계 실사례 2 - 유사암진단비

혼합설계 실사례 3 - 부위별 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형 사례

월 5만 원으로 수술비 최대 2,500만 원 받는 혼합설계

 

에필로그

본문인용

[책 속으로]

 

 

갑자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이 올 수도 있고, 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다쳐서 입원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보통의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겠죠. 직장 생활을 못하게 되니 소득이 단절될 수도 있고, 장기간 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치명적인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죠. 설계사의 말만 믿고 100세 만기로 온갖 특약이 들어 있는 보험을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은 채 가입해서 만기까지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만은 피해야 합니다.

(p.18)

 

 

하지만 종합보험 또는 종신보험으로는 위험에 대한 대비를 절대 충분하고 든든하게 할 수 없습니다. 무작정 종합보험에 가입하거나 설계사의 말만 듣고 잘 알지도 못하는 특약을 모두 때려넣는 설계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의학 기술도 발전하고 검사 방법도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 암을 치료하는 방법들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보험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이 계속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 피보험자의 건강 상태 또한 바뀔 수 있습니다.

(p.25)

 

 

후유장해는 합산 보장, 반복 보장, 정액으로 보장받기 때문에 1회만 보장받고 소멸되는 특약이 아닙니다. 사고 시마다 신체 부위별 장애율로 반복·합산 보장을 받습니다. 가입 금액에 장애지급률로 보장을 받으므로 무조건 가입 금액을 크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것은 생존 보장 중에서는 최고의 특약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위험 대비를 잘한 “좋은 보험은 저축보다 낫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위험 대비를 잘한 보험은 훌륭한 보장자산으로 든든한 버팀목이며, 남은 가족들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p.50)

 

 

운전자보험을 무조건 리모델링해야 하는 이유는 도로교통법이 계속 개정되고, 새로운 특약이 신설되며, 보험회사들이 과열 경쟁으로 보장 금액을 계속 높혀서 마케팅하기 때문입니다.

​● 도로교통법 개정

​● 새로운 특약들이 생김

​● 과열 경쟁으로 보장금액이 많아짐​​

결국 해마다 운전자보험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는 만큼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형사 합의금 한도는 계속 커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운전자보험은 계속 바꿔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운전자보험의 필수 특약은 무엇일일까요?

운전자보험의 필수 특약 3가지는 ① 교통사고처리지원금, ② 변호사 선임비용, ③ 벌금입니다.

(p.52)

 

 

시간이 흐르면 질병 분류 체계는 바뀌게 됩니다. 보험 계약 체결 시에는 제4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서는 ‘악성경계형의 유두상 장액성낭선종(C56)’으로 분류하였지만, 진단 시에는 제5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서 ‘경계성종양’으로 분류하여 ‘여성 생식기관의 행동양식 불명 및 미상의 신생물(D39)’로 변경되었습니다. 보험 계약 체결 시점의 해당 약관으로는 암의 정의에 해당하므로 암 진단금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분쟁조정의원회 결정 제12-14호의 내용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p.80)

 

 

​실제 의사분들이 진단서에 기재하는 상병코드는 바로 지금 보시는 KCD 분류를 적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담당 주치의가 국제질병분류(ICD)와 국내질병분류(KCD)가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2021년 KCD 제8차 개정 이후 신경내분비종양에서 경계성종양 진단코드가 삭제되었고, 발병 부위나 종양의 크기와 상관없이 모두 악성신생물인 C코드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담당 주치의가 모르고 개정 전 과거 KCD를 기준으로 D37코드로 진단서를 발급해 준다면 계약자는 일반암으로 보장받지 못하게 되는 매우 억울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p.91)

 

 

대장점막내암은 0기암에 해당되는 제자리암으로 국제임상병기분류 TNM 분류법에서는 ‘Tis’로 적용됩니다. ​Tis란 쉽게 말해서 “종양이 제자리에 있다.”라는 의미라서 병리학적으로 암으로 보지 않습니다.

대장점막내암은 C코드와 D코드 중간 경계선상으로 볼 수 있는 모호한 특징을 갖고 있는 종양입니다. 그렇기에 담당의사의 견해에 따라 C코드로 써주기도 하고, D코드로 써주기도 합니다.

​건강검진에서 대장용종이나 선종을 제거하신 적이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대장점막내암일 가능성이 있으니 반드시 조직검사 결과지를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p.102)

 

 

자궁경부이형성증 2단계 및 3단계로 수술을 받으셨다면 제자리암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단서나 수술확인서를 발급받아 보면 N87 코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조직검사 결과를 검토해야 한다는 사실도 모르며, 질병코드를 D06으로 발급해야 한다는 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고위험 자궁경부이형성증인데도 제자리암 보험금을 지급 받지 못하게 됩니다.

상피층의 2/3까지 이형성세포가 확인되면 조직검사 결과지에 High 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HSIL)라고 기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HPV라고 불리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자궁경부 조직 또는 이를 이루는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것입니다.

상피층의 2/3까지 이형성세포가 확인되면 CIN2라도 제자리암(상피내암)으로 주장할 수 있는 의학적인 근거들이 있습니다.​​

(p.113)

 

 

​국세청 정보 열람에 대한 요구는 불필요한 개인정보 요구에 해당되므로 동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국세청 정보엔 병원 치료 내역으로 인한 카드 결제 또는 병원비 내역이 뜨는데, 해당 건을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보험 외 정보까지 모두 공개되는 거라서 국세청 정보 열람은 정당하게 거부할 수 있습니다. 

사고 조사자가 태연하게 국세청 홈택스, 건강보험,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앱을 깔고 정보를 보여달라고 하면 응하시겠습니까? 국세청 홈택스 기록이나 연말정산 이용내역,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는 타인이 열람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닙니다. 절대로 열람에 동의하시면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의무사항이 아니니 단호하게 거절하시기 바랍니다.

(p.137)

 

 

후유장해는 최초 1회 지급이 아니라 장애지급률에 따라 각 신체부위마다 ‘가입금액 × 장애지급률’만큼 합산 보장, 반복 보장, 추가 보장되기 때문에 보장범위가 넓습니다. 이때문에 가입금액(보장금액)을 크게 해야 좋다 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상품이 변하고, 의학기술도 변하고, 그에 따라 약관 해석이나 실무적인 지급 규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가입자분들은 능력 있는 보상 전문가를 설계사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p.146)

 

 

실손의료보험은 5년 또는 15년마다 상품구조·보장내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재가입은 그에 따라 실손의료보험에 새롭게 가입하는 것을 말하며, 병력이 많다고 해서 재가입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2013년 5월에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다면, 15년 뒤인 2028년에 재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내용은 크게 달라져 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p.218)

 

 

필자는 암에 대한 가족력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간암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유전인자를 갖고 있어서 해당 부위에 관련된 보험들로 최대한의 가입 한도까지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혼합설계가 아니면 절대 구성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총 16개의 보험을 혼합설계하여 유전력이 매우 높고, 노후에 걱정되는 부분을 특화하여 위험대비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현재 일반암진단비 41,100만 원 / 부위별암진단비(간암) 21,000만 원 추가 / 간질환수술비 10,200만 원을 포함해서 72,300만 원의 보장자산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누군가는 너무 과한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필자의 조부모님, 부친, 삼촌, 고모까지 모두 간암으로 생애를 마감하셨고, 필자 역시 B형 간염 보균자로 꾸준하게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치료력 없이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해 둔 겁니다.

(p.248)

서평

[출판사 서평]

 

숨은 보험금 타내는 비법

암 보험, 후유장해보험 제대로 알기

실손의료보험의 모든 것

마법같은 혼합설계 따라하기

 

미래에 어떤 질병이 걸릴지 또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예측할 수 있을까요? 그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보험에 가입하지만 실제 보험약관을 보면 설계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 동일한 구조의 비갱신형 설계

- 20년 납입 100세 만기 종합보험

- 한 번쯤은 가입해 본 적이 있는 종신보험

 

도대체 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나의 성별과 연령, 직업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무엇인지, 우선 순위를 따져서 설계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하면서 어떤 특약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보통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설계사님! 알아서 좋은 보험 추천해 주세요! 저는 설계사님만 믿어요.”

이보다 어리석은 결정도 없습니다. 설계사는 보험을 판매해서 수수료를 받는 직업인입니다. 당연히 위험을 과장할 수밖에 없고, 절판 마케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에게 더 치명적인 위험이 있고, 성인에게 더 치명적인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라면 암 등의 질병보다는 교통사고나 친구들끼리 장난치다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상해의 위험이 더 큽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의학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코로나19의 예처럼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질병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저자인 보험명의 정닥터는 위험은 사람에 따라,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직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설계사의 말만 듣고서 똑같은 특약으로 종합보험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독자들이 보험을 통해 상당수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그래서 극적인 파국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저자 보험명의 정닥터는 2017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보험명의 정닥터’라는 보험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을 통해서 보험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해소하고, 사고와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구독자분들의 가정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하려는 목적에 주목하기보다는 설계부터 먼저 하려고 합니다. 또한 가입한 이후에도 보험료만 꼬박꼬박 낼 뿐 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제대로 된 보험 사용설명서가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보험의 구조와 보상 실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혼합설계를 올바르게 이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독자분들께서는 더 이상 보험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숨은 보험금 타내는 비법서

- 암보험 사용설명서

- 후유장해 사용설명서

- 실손의료보험 사용설명서

- 혼합설계의 교과서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더 이상 보험 때문에 손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정성욱
저/자/소/개





보험명의 정닥터 _ 정성욱

혼합설계의 달인, 가성비 좋은 보험찾기 달인, 보험 보물창고
손해보험·생명보험·변액보험·펀드투자 권유대행인 자격증
착한보험 운영 억대연봉 설계사 수십 명 배출
2018년 착한보험 1호점 설립
2020년 착한보험 2호점 설립
2021년 착한보험 3호점 설립
전문가 양성과정 4기 모집 중

2013년 라이나생명 Annual Awards Prestige Member
2013년 라이나생명 전체실적 1위
2016년 5월 에이플러스에셋 손해보험 1위
2016년 5월 에이플러스에셋 보험건수 2위
2016년 5월 에이플러스에셋 3W 52주 달성
2016년 9월 에이플러스에셋 마케팅이사 역임
2019년 6월 인카금융서비스 감사패 수여
2019년 12월 인카금융서비스 손해보험 1위
2019년 12월 인카금융서비스 보험건수 1위
2019년 12월 인카금융서비스 전체실적 4위
2020년 1월 인카금융서비스 3W 50주달성
2022년 6월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우수인증설계사
유튜브 보험명의 정닥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jsw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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