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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ISBN-13
    978-89-522-3675-3 (0384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살림출판사 / (주)살림출판사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7-06-16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미치 앨봄
  • 번역
    공경희
  • 메인주제어
    건강, 인간관계, 개인발전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건강, 인간관계, 개인발전 #에세이 #외국에세이 #죽음 #감동 #인생 #휴머니즘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9 * 189 mm, 280 Page

책소개

"죽음은 생명을 끝내지만 관계까지 끝내는 건 아니다." 이는 전 세계 4,000만 독자가 사랑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주인공인 모리 슈워츠 교수가 그의 제자에게 가르쳐 주고자 한 모든 것을 함축한 말이다. 그리고 그의 제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미치 앨봄은 전 세계인에게 이 가르침을 전달해 주었다. 1997년의 일이다. 그 후로 20년이 흘러 세기가 바뀌고 세상이 변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이 책이 출간된 다음 두 번째로 모리 교수의 인생 수업이 알려진 곳은 다름 아닌 한국이었다. 이에 저자는 한국의 독자들을 위해서 모리 교수와의 오랜 기억을 다시 한 번 꺼내 놓았다. 산뜻하게 새 단장한 이 책의 맨 앞에 그가 우리에게 특별히 전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죽음을 앞둔 노교수와 그의 제자가 '인생의 의미'에 대해 나누었던 열네 번의 대화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150만 부를 돌파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 담긴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한 중앙일간지를 통해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꼽기도 했다. 1995년 11월,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0여년이 지난 모리 교수의 이야기에 아직도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고 감동받으며 희망을 얻는 이유는 뭘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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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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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미치 앨봄
미치 앨봄 (Mitch Albom) (지은이)

무수히 많은 소설과 에세이를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그의 저서만 세계적으로 4천만 권이 넘게 판매되었다. 그는 작가인 동시에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인이며 인기 칼럼니스트다. 그는 작품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젊은 시절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데뷔한 이후로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그러던 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실제 주인공 모리 슈워츠 교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 변화를 겪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등 그의 대표작은 49개국에서 47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수천만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그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아내 재닌과 함께 SAY 디트로이트 재단을 비롯해 9개 자선단체를 감독하고, 포르토프랭스에서 해브 페이스 아이티 보육원을 맡아 매달 그곳을 방문하고 있다. 그는 재닌과 미시간에 살며 인생의 의미를 깨우는 따뜻한 글쓰기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번역 : 공경희
오랜 시간 동안 소설, 비소설, 아동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갈매기의 꿈』, 『파이 이야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무지개 물고기』, 『곰 사냥을 떠나자』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아직도 거기, 머물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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