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미치 앨봄
미치 앨봄 (Mitch Albom) (지은이)
무수히 많은 소설과 에세이를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그의 저서만 세계적으로 4천만 권이 넘게 판매되었다. 그는 작가인 동시에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인이며 인기 칼럼니스트다. 그는 작품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젊은 시절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데뷔한 이후로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그러던 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실제 주인공 모리 슈워츠 교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 변화를 겪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등 그의 대표작은 49개국에서 47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수천만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그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아내 재닌과 함께 SAY 디트로이트 재단을 비롯해 9개 자선단체를 감독하고, 포르토프랭스에서 해브 페이스 아이티 보육원을 맡아 매달 그곳을 방문하고 있다. 그는 재닌과 미시간에 살며 인생의 의미를 깨우는 따뜻한 글쓰기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번역 : 공경희
오랜 시간 동안 소설, 비소설, 아동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갈매기의 꿈』, 『파이 이야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무지개 물고기』, 『곰 사냥을 떠나자』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아직도 거기, 머물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