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송선영
1936년 전남 광주 출생. 1956년 광주사범학교 졸업(이후 1999년까지 초등 교직에 종사). 195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休戰線」), 《경향신문》 신춘문예(「雪夜」) 당선. 시조집으로 『겨울 비망록』(1979), 『두 번째 겨울』(1986), 『어떤 목비명』(1990), 『활터에서』(1997), 『휘파람새에 관하여』(2001), 『꿈꾸는 숫돌』(2003), 『원촌리의 눈』(2005), 『쓸쓸한 절창』(2007), 『다시 서는 나무』(2017), 『벼랑 덩굴손』(2017) 등이 있으며, 전라남도문화상(1974), 노산문학상(1979), 국민훈장 석류장(1980), 가람시조문학상(1987), 중앙시조대상(1991), 월하문학상(1996), 고산문학대상(2007), 조운문학상(2017) 등을 받았음.
저자 : 오종문
1960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태어나 1986년 사화집 <지금 그리고 여기>를 통해 작품활동 시작했다.
시조집 <오월은 섹스를 한다>, <지상의 한 집에 들다>, 6인 시집 <갈잎 흔드는 여섯 악장 칸타타>, 가사시집 <명옥헌원림 별사>가 있으며, 사화집 <어둠은 어둠만이 아니다> 외 5권, 그 외로 <이야기 고사성어> 전3권(1권 처세편, 2권 교양편, 3권 애정편), <시조로 읽는 삶의 풍경들> 외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 <현대시조자선대표작집>, <교과서와 함께 읽는 시조>, <시조의 봄여름가을겨울 이야기> 등이 있다.
중앙시조대상, 오늘의시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한국시조대상을 수상했으며, 오늘의시조시인회의 부의장, (사)한국시조시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자 : 이재창
1959년 광주광역시 학동에서 태어났다. 1979년 〈시조문학〉 2회 천료하고,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거울論」이 당선됐으며, 1991년 〈심상〉 신인상 시 당선했다.
저자 : 이근택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나 다섯 살 이후 광주에서 살았다. 광주 시내 여러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시집으로 『장미를 사랑하고 있어요』가 있다.
저자 : 최양숙
1999년 <열린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조집으로 『활짝, 피었습니다만』, 『새, 허공을 뚫다』가 있으며 열린시학상, 시조시학상, 무등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윤희상
시인. 1961년 영산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남 나주시 영산포 조선시대 제민창 터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 봄에 전남학생시조협회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고등학교 3학년 졸업 때까지 활동했다. 광주동신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9년 『세계의 문학』에 「무거운 새의 발자국」 외 2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줄곧 편집자로, 편집회사 대표로 오래 일했다. 시집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 『소를 웃긴 꽃』,『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 머물고 싶다 아니, 사라지고 싶다』가 있다.
저자 : 박정호
1988년 〈시조문학〉 추천 완료했으며, 한국시조시인협회 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 빛나는 부재』가 있다.
저자 : 박현덕
1967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1987년 <시조문학> 천료, 1988년 〈월간문학〉 신인상 시조에 당선했다. 중앙시조대상, 김만중문학상, 백수문학상, 송순문학상, 오늘의시조문학상, 한국시조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시조집으로 『스쿠터 언니』, 『밤 군산항』 외 7권이 있다 . 현재 '역류' '율격' 동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