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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오페라의 유령


  • ISBN-13
    979-11-90489-73-7 (03860)
  • 출판사 / 임프린트
    북레시피 / 북레시피
  • 정가
    17,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01-1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가스통 르루
  • 번역
    -
  • 메인주제어
    소설 및 연관 상품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오페라 #유령 #뮤지컬 #소설 및 연관 상품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9 * 198 mm, 516 Page

책소개

『오페라의 유령』은 이미 여러 판본이 나와 있고 영화나 연극, 뮤지컬로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기에 새로울 게 없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이번에 북레시피에서 신간으로 선보이는 『오페라의 유령』은 무려 80여 편의 일러스트를 담아 다른 판본과의 차별점을 확연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있었던 사건을 기반으로 쓴 『오페라의 유령』은 ‘파리 오페라 극장’, ‘프랑스 국립 음악아카데미’, ‘오페라 가르니에’, ‘가르니에 궁’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파리의 유서 깊은 극장 건물을 무대로 벌어지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이다. 소설의 줄거리와 장면 장면 다채롭게 묘사된 일러스트들을 따라 독자는 오페라 극장의 발코니석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한 색다른 감동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정말 유령일까?
2장: 새로운 스타의 탄생
3장: 오페라 극장을 떠나는 진짜 이유
4장: 5번 발코니석
5장: 유령의 자리
6장: 매혹적인 바이올린 선율
7장: 5번 발코니석 방문
8장: 저주받은 좌석과 끔찍한 사건
9장: 수수께끼의 승합마차
10장: 가면무도회
11장: 목소리의 주인
12장: 뚜껑문 위의 그림자
13장: 아폴론의 리라
14장: 비밀문 애호가의 걸작품
15장: 미스터리의 옷핀
16장: 크리스틴! 크리스틴!
17장: 지리 부인과 오페라의 유령
18장: 사라진 2만 프랑의 행적
19장: 경찰서장과 자작과 페르시아인
20장: 페르시아인의 정체
21장: 오페라 극장의 지하 세계
22장: 에릭의 뒤를 쫓다(페르시아인의 이야기 1)
23장: 고문실에 갇히다(페르시아인의 이야기 2)
24장: 고문이 시작되다(페르시아인의 이야기 3)
25장: 지하창고의 술통들(페르시아인의 이야기 4)
26장: 삶과 죽음, 선택의 기로(페르시아인의 마지막 이야기)
27장: 사랑의 종말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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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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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가스통 르루
가스통 르루 (Gaston Leroux) (지은이)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1880년 노르망디 지방의 예술 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886년부터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한때 변호사로 일하기도 하였다. 1891년 잡지사 기자로 시작해 1894년 《르마탱》 신문사 기자가 된 뒤 언론인으로서 명성을 날렸으나 1907년, 저널리스트로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소설 집필에만 몰두했다. 미국의 에드거 앨런 포, 영국의 아서 코난 도일에 비견되는 프랑스 추리소설 작가로 꼽힌다. 『오페라의 유령』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그 외 대표작으로 『노란 방의 비밀Le Mystere de la chambre jaune』이 있다.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쓴 『오페라의 유령』은 판타지와 스릴 넘치는 추리 기법을 넘나들면서 세간에 떠돌던 유령 이야기가 허구가 아니며, 실제 존재했던 비통한 사랑 이야기라고 독자들을 치밀하게 설득해간다. 파리의 유서 깊은 극장이자 유명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가 설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파리 오페라 극장’을 무대로 하는 이 소설은 건물의 신비로운 내부 구조가 소설 속 이야기를 더욱 매력 넘치게 재현해냄으로써 당시 단숨에 큰 성공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이후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어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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