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기후환경, 바이오를 만나다


  • ISBN-13
    979-11-91406-20-7 (93530)
  • 출판사 / 임프린트
    나녹 / 나녹
  • 정가
    2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10-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유영제
  • 번역
    -
  • 메인주제어
    교육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공학 #과학 #국내도서 #기상학/기후 #지구과학 #환경공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3 * 224 mm, 232 Page

책소개



인본주의 바이오 전문가 유영제 교수가 전지구적 기후위기, 생태파괴, 플라스틱 환경재난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해결방향과 바이오 기술을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실용화 그리고 인간 존중에 바탕을 둔 사회시스템에 대해 함께 토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생분해성플라스틱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이다.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기술도 새로운 산업과 먹거리가 되는 세상이다.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도 비즈니스가 된다. 친환경이 인터넷보다 더 큰 산업이라고 한다. 다들 이러한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가운데 저자는 기후변화뿐 아니라 지구환경과 관련된 전체 문제의 해결에는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동의하며 특히 바이오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1부에서는 오존층 이슈에 대한 경험으로부터 희망을 찾은 배경과 환경문제의 시작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2, 3부에서는 중요한 지구환경 이슈에 대하여 기술개발 동향과 비즈니스 변화를 살펴보고 기술개발과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관련 당사자들의 역할을 논하였다. 4부에서 기술의 한계를 생각하면서 생활 문화, 사회의 변화 가능성을 그려본다.

목차

제1부 인류의 위기 : 희망을 찾아서
1. 희망을 발견하다
2. 환경 문제의 시작

제2부 세상이 바뀌고 있다 -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비즈니스
1. 플라스틱 문명이 바뀐다
1.1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1.2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한다
1.3 플라스틱제로 사회가 된다
1.4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가 비즈니스가 된다

2. 에너지 산업이 기후변화를 바로 잡는다
2.1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기술이 제조업을 바꾼다
2.2 새로운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2.3 자동차는 이미 바뀌고 있다
2.4 이산화탄소를 변환하는 기술이 필수이다
2.5 메탄가스로 소재를 생산한다
3
3. 생태계 중요성을 실감한다
3.1 물 부족이 심화된다
3.2 생태계 보전이 감염병을 막는다
3.3 쓰레기를 활용하는 비즈니스가 뜬다
3.4 깨끗한 먹거리를 찾는다

제3부 기술개발과 위기극복을 위한 당사자의 역할
1. 기술 개발 : 기업 변화의 시작
1.1 독일의 바스프 BASF는 어떤 사업을 할까
1.2 경제적 동기부여가 기업을 바꾼다
1.3 ESG 경영이 대세이다
2. 정책과 규제가 바뀐다
2.1 온산공단의 기억
2.2 정부의 정책이 강화된다
2.3 예산 배정이 현실적인 이슈이다

3. 환경단체가 강해
3.1 환경단체에 가입하다
3.2 환경단체의 역할이 강화된다
4, 문제를 해결하는 국제협약
4.1 중국, 인도를 참여시켜야
4.2 국제기구의 특징을 이해한다
4.3 개도국의 입장을 생각한다

5. 문제 해결은 인재가 한다
5.1 신기술 개발 경험
5.2 환경교육은 융복합교육이 바람직하다
5.3 관련 전공과 직업

제4부
1. 과학기술이 만능인가
1.1 기술개발 전략이 필요하다
1.2 재난에 대비한다
2. 적정 사회로 간다
2.1. 적정생활 문화로 바꿔야
2.2 적정 기술이 필요하다
3. 가치관을 바꾼다
3.1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유영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현재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1974)한 후 LG화학 기획실과 생산과(생산과장)에서 근무하였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1986)를 받은 후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2017년 8월까지 재직하였다. 현재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대학에서 교무부처장, 입학처장을 지냈으며,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자문위원으로 있다.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KOREA바이오경제포럼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현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서 공무원교육에도 기여하였다. 환경과공해연구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2009년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을. 2017년 서울대학교 사회공헌교수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