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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주가 산업이 되는 뉴 스페이스 시대 가이드


  • ISBN-13
    979-11-967252-9-7 (0344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혜윰터 / 도서출판 혜윰터
  • 정가
    17,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08-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켈리제라디
  • 번역
    이지민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과학 #국내도서 #쉽게 배우는 우주 #에세이 #외국에세이 #천문학 #청소년 #청소년의 진로선택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40 * 200 mm, 256 Page

책소개



가깝고도 멀게만 느꼈던 우주과학 분야에 발을 들여놓는 과정을 생생히 소개하고 있다. 지극히 평범했던 그가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되기 위한 노력의 과정과 국제우주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자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참고 버텨온 고된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자신의 행보가 우주 과학과 대중 간의 장벽을 허물고,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열정을 소개하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정부에게만 의존해왔던 우주 개발 산업은 부유한 기업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면서 민간 산업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자 켈리는 이러한 우주 산업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막연히 멀게만 느꼈던 우주 산업에 한 발 다가서며 자신의 입지를 다진 기록적인 인물이다.

그는 우주 산업의 대중화를 알리는 작업을 하며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민간 우주비행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가까워진 우주여행이라는 꿈이 실현되는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보통의 우주시대를 향하여

우주를 여행하는 종들의 역사
막대한 우주탐사 비용과 국가적 한계
민간 우주비행 시대의 탄생
우주를 알리는 미디어 전문가가 되다

별책부록.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도움말

항공 우주기지에서 모든 것을 걸다
화성에서 제조한 맥주를 마시다
우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요란한 논쟁
전 인류를 위한 우주 문턱 낮추기
준궤도 우주 관광의 시대
우주비행의 경이로움을 전하는 소통전문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전달하는 방법

에필로그. 우주 탐험은 계속된다

인터뷰.
인류의 0.5%만 우주여행을 해도 더 나은 세상이 됩니다_ 리처드 게리엇 드 케이욱
우주를 여행하는데 ‘왜’라는 질문은 없어요_ 레티샤 게리엇 드 케이욱
화성을 걷고 있는 여성 우주비행사를 보고 싶어요_ 루시 호킹
우주를 탐험하는 이유는 꿈꾸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_ 마이클 로페즈-알레그리아

저자노트.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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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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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켈리제라디
시민 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국제우주과학연구소(IIAS) 연구원인 그는 이곳에서 진행하는 PoSSUM 프로젝트에 우주복을 입은 인간 시험체로 참여하며 우주 시대에 살고 있는 자신의 삶을 최대한 이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한 그는 게임 개발자 리처드 게리엇의 도움으로 민간 우주비행 산업의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우주비행 산업이 발전할수록 누구나 우주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그는 직접 민간 우주비행사의 길을 걷게 된다.
현재 버진 갤럭틱과 과학실험을 위한 준궤도 관광(우주 경계에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는 여행) 탑승 계약을 맺고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고공비행과 포물선 비행 시뮬레이션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이 과정을 소셜미디어에 연재해 우주여행을 꿈꾸는 수십만 명의 팬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번역 : 이지민
뉴욕 브루클린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책을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에 소개할 만한 책들을 둘러본다는 핑계로 동네책방을 자주 찾지만 표지에 반한 책에 직관적으로 손이 가는 탓에 성공 확률은 지극히 낮다. 혼자 가는 책방 나들이를 가장 좋아하나 멀리서도 책방 간판만 보면 두근거리는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이를 외면하지 못해 주로 아이와 함께 책방을 찾는다. 책방에 가지 못하는 날이면 동네 곳곳에 흩뿌려진 책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고질적인 북러버. 서울과는 다른 속도로 흐르는 브루클린의 단순함을 좋아하지만 브루클린과 서울을 자유로이 오가는 삶을 은밀히 꿈꾼다. 『근원의 시간 속으로』, 『영원히 사울 레이터』, 『귀한 서점에 누추하신 분이』 등 6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최근작 :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철학가게 … 총 6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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