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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ISBN-13
    978-89-8401-255-4 (03410)
  • 출판사 / 임프린트
    영림카디널 / 영림카디널
  • 정가
    2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07-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사이먼싱
  • 번역
    박병철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과학 #과학고전 #과학사상 #과학의 이해 #과학자의 생애 #국내도서 #수학 #수학 일반 #수학자의 생애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3 mm, 440 Page

책소개



17세기 프랑스의 아마추어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가 디오판토스의 저서 《아리스메티카》의 여백에 남긴 이 한마디에, 지난 350여 년 간 수학자들은 여지없이 짓밟힌 자존심을 추스르며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했다. 이 ‘증명’을 그 누구도 재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는 것은 수학 역사상 가장 어려운 과제였지만, 정리 자체만 놓고 본다면 내용이 너무도 단순하여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 보인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석학들도 이 정리 앞에서는 꼼짝없이 무릎을 꿇어야 했던, 수학 역사상 최대의 수수께끼였고 난제였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이 정리를 증명하기 위해 일생을 바쳐왔지만, 끝내 빗장은 열리지 않는 듯했다.

그러나 영국의 수학자 앤드루 와일즈가 이를 증명하는 데 성공, 1997년 마침내 볼프스켈 상을 수상하면서 수학사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소년 시절, 시골 도서관에서 이 정리와 처음 접하던 순간, 그것을 증명하는 데 일생을 걸기로 맹세했던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무성한 실패담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오랜 세월을 견뎠다. 마침내 그의 꿈은 40대에 실현되었다.

그런 그의 꿈을, 멀리 피타고라스 시대부터 ‘수학의 아름다움’에 미쳐버린 사람들의 꿈을 한 편의 ‘드라마’로 엮어놓은 이 책은 수학에 친숙하지 못한 독자들에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갖고 있는 역사와 명멸해 간 위대한 천재들의 치열한 삶을 흥미롭게 펼쳐놓는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지은이 서문

1장 "이쯤에서 끝내는 게 좋겠습니다."
2장 수수께끼의 대가
3장 수학적 불명예
4장 추상의 세계로
5장 귀류법
6장 비밀리에 수행된 계산
7장 사소한 문제
8장 대통일 수학

부록
옮기고 나서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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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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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사이먼싱
인도 펀자브 근처 서머싯에서 태어나 런던 왕립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입자물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5년 간 BBC 방송국의 미래의 세계(Tomorrow's World) 제작에 참여하였다. 또한 1996년, 다큐멘터리 시리즈 호라이즌(Horizon)에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관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작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비밀의 언어,똑똑한 사람들이 왜 이상한 것을 믿을까 … 총 58종
번역 : 박병철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30년 가까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집필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과학동화 《별이 된 라이카》, 《생쥐들의 뉴턴 사수 작전》, 《외계인 에어로, 비행기를 만들다!》를 썼습니다. 2005년 제46회 한국출판문화상, 2016년 제3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평행우주》, 《신의 입자》,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등 100여 권이 있습니다. 최근작 : 아이작 뉴턴 :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툭!,갈릴레오 갈릴레이 : 지구가 빙글빙글 돈다고?,최초의 과학자들 : 우리는 궁금한 게 많아 … 총 10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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