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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들과 성경 읽기

위대한 성경 교사들과 함께 성경을 만나다


  • ISBN-13
    979-11-85098-44-9 (03230)
  • 출판사 / 임프린트
    아바북스(터치북스,나무위의책) / 아바북스(터치북스,나무위의책)
  • 정가
    2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04-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크리스토퍼A.홀
  • 번역
    우병훈 , 이경직
  • 메인주제어
    종교 및 믿음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기독교(개신교)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설교/성경연구 #성경의 이해 #신앙생활 #종교/역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3 mm, 358 Page

책소개



성경의 신적 권위를 철저히 믿으며 초기 기독교 공동체와 하나님의 세상의 지평 속에서 하나님 말씀의 의미를 바르게 읽고 해석하고자 했던 위대한 기독교 교부들, 그들의 어깨 위에서 복음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배운다.

개신교는 너무나도 오랫동안 교부들에 대한 오해와 불신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나 종교개혁가이자 위대한 신학자 장 칼뱅은 복음의 원음을 찾기 위해 그리고 종교개혁의 필요와 정당성을 논증하기 위해 자신보다 위대한 성경 교사들인 교부들과 그들이 집필한 문헌들을 즐겨 찾아 읽었고 그들과 대화해 왔다. 많은 성경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은 교부들과 그들의 문헌 없었다면 종교개혁은 불가능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목차

서문
1장 교부들을 왜 읽어야 하는가
교부들은 믿을 만한가 · 오직 성경으로? · 기억의 부재 ·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 · 주

2장 현대인의 생각과 성경 해석
전통으로의 도피? · 포스트모더니즘: 통찰과 책임회피 · 현재 상태 · 공사 중인 다리 · 다른 안경을 통해 · 해석학적 근접성 · 주석과 영적 형성 · 주

3장 교부들은 누구인가
교모는 안 되나? · 교부는 어떤 사람인가? · 핵심을 이루는 특징 · 주

4장 동방의 네 박사: 아타나시우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대 바실리우스, 요하네스 크리스소토무스
아타나시우스 · 해석의 사례 · 아타나시우스의 해석학적 반전 · 추가 연구를 위해 ·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 해석의 사례 · 추가 연구를 위해 · 대 바실리우스 · 해석의 사례 · 추가 연구를 위해 ·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 해석의 사례 · 추가 연구를 위해 · 주

5장 서방의 네 박사: 암브로시우스, 히에로니무스, 아우구스티누스, 대 그레고리우스
아타나시우스 · 해석의 사례 · 아타나시우스의 해석학적 반전 · 추가 연구를 위해 ·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 해석의 사례 · 추가 연구를 위해 · 대 바실리우스 · 해석의 사례 · 추가 연구를 위해 ·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 해석의 사례 · 추가 연구를 위해 · 주

6장 교부와 성경: 알렉산드리아의 주석
여러 층위를 가진 성경 · 필로 · 오리게네스의 선배들 · 알렉산드리아의 주적 · 오리게네스 · 주

7장 교부와 성경: 안디옥의 대응
타르수스의 디오도루스 ·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 · 알렉산드리아와 안디옥: 부유함과 가난함에 대해 · 주

8장 교부의 성경 해석 이해하기
들어가는 물음 · 지식, 태도, 성향 · 듣는 법 배우기 · 기억하는 법 배우기 · 전통? · 초대 · 주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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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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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크리스토퍼A.홀
이스턴 대학교의 템플턴 아너스 칼리지 학장으로 성경과 신학 연구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가르쳤다. 세계적인 감리교 신학자 토머스 오든과 함께 미국 IVP가 펴낸 대작 “교부들의 성경 주해” 시리즈의 편집자로 참여해 개신교 내 교부 신학을 소개하고 확산하는 데 헌신했다.

저서
번역 : 우병훈
성경과 기독교 고전을 원전에서부터 읽고 그 원천에서 현대 교회와 목회 현장에 유익을 끼치고자 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자원공학을 공부하고, 진로를 변경하여 동대학원에서 서양고전학을 5년간 공부했다. 이 시기에 호메로스, 헤시오도스, 소포클레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카이사르, 베르길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페트라르카 등의 작품을 희랍어와 라틴어로 읽으면서 고전이 주는 맛과 멋을 한껏 느끼게 되었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M.Div)과 미국의 칼빈신학교(Th.M, Ph.D)에서 공부하며서, 토마스 아퀴나스나 둔스 스코투스와 같은 중세신학자들과 칼뱅, 루터, 오웬, 굿윈, 코케이우스, 데이빗 딕슨, 헤르만 비치우스 등과 같은 종교개혁과 후기종교개혁 신학자들의 작품의 매력에 깊이 심취했다.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로 섬기면서, 매학기 학생들과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을 영어로 강독하고, 방학 때마다 헬라 교부들을 원전으로 읽는다. 학생들 앞에서 “나의 사랑”이라고 부르는 아우구스티누스뿐 아니라, 알렉산드리아의 세 신학자들인 클레멘스, 오리게네스, 아타나시우스와 카파도키아의 세 신학자들인 바실리우스, 닛사의 그레고리우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다.
번역 : 이경직
서울대학교(B.A., M.A.)에서 철학을,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Dr. Phil.)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기독교전문대학원(Th.M., Ph.D.)에서 신학을 다시 공부한 후 현재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있으면서 개혁주의 신학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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