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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어느 날 니체가 내 삶을 흔들었다

니체와 함께하는 철학 산책


  • ISBN-13
    978-89-7075-520-5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문학세계사 / 문학세계사
  • 정가
    14,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05-16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장석주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서양철학 #에세이 #인문학 #한국에세이 #현대철학 #현대철학 일반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03 mm, 288 Page

책소개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시인·비평가·독서광인 장석주 작가가 읽은 최초의 철학책이자 최고의 철학책인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니체 철학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철학을 통해 배우는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세계와 불화하는 자들, 살아 있음의 불편함을 야윈 정신으로 버티는 자들, 승리보다 패배하는 자유를 더 옹호하는 자들, 주류에서 세계의 변방으로 내쳐진 채로 길고양이처럼 하염없이 떠도는 자들, 세계에 대한 환멸로 괴로워하며 사막의 별 아래서 잠을 이루는 자들을 위해 쓰인 이 책은 단순한 삶의 해결책이 아니라 자신만의 살아가는 지혜를 찾고자 하는 이에게 권하는 책이다.

목차

서문 : 등 푸른 고등어 같던 스무 살 때

1부

에케 호모 : 이 사람을 보라!

2부

그대는 들개로 울부짖으며 살겠는가?
모든 것은 가고 되돌아온다
그대는 왜 짐깨나 지는 짐승이 되었나?
우리는 줄타기 광대다
삶이라는 주사위 놀이
아모르 파티 : 운명을 사랑하라
환자이자 의사였던 철학자
니체는 왜 불교도가 아닌가?

3부

철학자에게 행복을 묻다
인생은 비극인가, 희극인가?
남녘의 바다에서
궁극의 물음
차라투스트라는 왜 고향을 떠났을까?
사는 게 왜 이래?
야생 늑대로 살아라
철학자는 왜 독수리를 반겼을까?
비둘기 떼와 웃는 사자
국가는 어느 경우에 우상이 되는가?
세상이 당신과 함께 웃을 때

4부

철학자는 왜 산책을 좋아할까?
우리는 두려움의 탐색자
사랑은 비처럼 내린다
허물을 벗지 못하면 뱀은 죽는다
조용한 말이 폭풍을 일으킨다
철학자가 나무에서 배우는 것들
당신의 이기주의가 오류임을 인식하라
인생이란 대단한 게 아니다
춤추고 웃어라!
무덤이 있는 곳에만 부활이 있다
정오는 왜 위대한가?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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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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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장석주
읽거나 쓰는 사람. 날마다 사과 한 알을 먹고 산책하는 사람. 느림과 침묵과 단순함을 좋아하는 사람. 더불어 음악, 팥죽, 작은 책방, 바다, 대숲, 여행, 포도주를 인생에 곁들여온 사람. 『마흔의 서재』 『철학자의 사물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불면의 등불이 너를 인도한다』 외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수상 : 2016년 편운문학상, 2013년 영랑시문학상, 2010년 질마재 문학상, 2003년 애지문학상,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출판사소개

"좋은 책과 독자를 섬기는 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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