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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암의 역습

의사를 만나기 전 알아야 할 암 치료의 진실


  • ISBN-13
    979-11-88544-81-3 (135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전나무숲 / 도서출판 전나무숲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03-2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곤도마코토
  • 번역
    배영진
  • 메인주제어
    의학, 간호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건강 취미 #건강/취미 #국내도서 #암 #질병치료와 예방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3 mm, 236 Page

책소개



저자 곤도 마코토는 암 전문의이자, 130만 부가 팔린 일본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의 저자이다. 이 책에는 암 전문의로 50여 년간 4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진료하고 경험했던 것 중 ‘암 표준치료로 죽어간 사람들’의 사례를 낱낱이 밝힌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암에 관해 올바르게 알고,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마음가짐으로 ‘암의 역습’을 당하지 않기 위한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다.

현재 저자는 2013년에 설립한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에서 ‘암 방치 요법’으로 암 환자들을 돌보며, 매일 전 세계에서 입수하는 최신 의학 정보와 같은 자신만의 자산을 바탕으로 암 환자들과 상담을 한다. 그는 상담 시 ‘암 표준치료(수술, 항암제, 방사선)’로 치료하는 것과 ‘암을 방치하여 상태를 지켜보는’ 방법에 대해 장단점을 반드시 알려주고, 최종 판단은 환자에게 맡긴다.

목차

프롤로그_ 암이 역습한다는데, 진짜인가요? 암이 역습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제1장. ‘암의 역습’에 관한 Q&A -암 검사·치료·후유증·부작용 등-
Q1_ 암 진단 과정에서 ‘생김새’, ‘악성도’라는 말을 쓰던데 무슨 뜻인가요?
Q2_ 진짜 암은 악성종양, 유사 암은 양성종양? 폴립은 언젠가 암으로 변하나요?
Q3_ 암 검진이나 종합건강검진이 유행인데 받아야 할까요, 받지 않는 편이 좋을까요?
Q4_ 나의 암이 진짜 암인지 유사 암인지는 어떻게 분별하나요? 림프샘에 전이가 있으면 진짜 암인가요?
Q5_ 왜 암은 잘라내도 전이하나요? 전이가 발견됐다면 말기암인가요?
Q6_ “표준치료가 최고의 치료”라는 주치의의 말을 믿어야 할까요?
Q7_ 수술하면 암이 날뛴다던데, 정말인가요? 다른 치료법은 없나요?
Q8_ 의사가 암 수술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체 적출 후 림프샘 곽청’이라는 말을 하던데, 무슨 뜻인가요?
Q9_ 암을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커지고 악화되어 빨리 죽나요?
Q10_ 암에 역습당한 사람 중에 유명인도 있나요?
Q11_ 최근의 항암제는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까지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Q12_ 옵디보로 암이 치료된 사람도 있다던데, 정말인가요?
Q13_ 수술하지 않고 방사선, 라디오파, 스텐트로 치료하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제2장. 암과 싸우지 마라! -‘곤도 마코토의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에서 만난 사람들-
‘세컨드 오피니언’이란 무엇이며, 암 치료와 암 방치의 대처법과 장단점은 무엇일까?
Q1_ 건강검진 결과 위에 지름 3cm 크기의 암이 생겼다 해서 병원을 5군데나 다녔습니다. 의사들은 모두 ‘전체 적출’을 권하는데, 위를 잘라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카하시(가명), 53세, 남성
Q2_ 유선(젖샘)의 ‘석회화’로부터 유관 내 유방암이 발견되어 ‘유방 전체 적출’을 강하게 권유받았습니다. -다나카(가명), 40세, 여성
유방암 2A기, 트리플 네거티브(삼중음성 유방암)로 진단되어 수술과 항암제 이외에는 치료법이 없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스즈키(가명), 59세, 여성
Q3_ 종합건강검진에서 담관암 같아 보이는 종양이 간에서 발견됐습니다. 배우라서 수술도 항암제치료도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암은 어떻게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가와시마, 52세, 여성
Q4_ 건강검진에서 폐에 직경 4cm 정도의 암 같은 그림자가 발견됐습니다. 의사가 일단 개흉 수술로 제거하자고 합니다. -야마시타(가명), 76세, 남성
Q5_ 대장암 절제 수술을 받은 지 2년이 지났습니다. 간에서 지름 1cm 크기의 전이가 1개 발견되었는데, 주치의가 ‘바로 수술과 항암제치료를 하면 나을 가능성이 40% 정도’라고 합니다. -다치바나(가명), 58세, 여성

제3장. 암과의 공생 -몸을 해치지 않고 평온하게 암과 함께 지내는 방법-
Q1_ 왜 의학 기술이 발달해도 암 사망률은 줄어들지 않는 건가요?
Q2_ 70세 이상의 고령자라면 암 치료는 하지 않는 편이 좋을까요?
Q3_ 의료용 마약(모르핀)은 중독되거나 죽음을 재촉하지는 않나요?
Q4_ 암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통증이 매우 심한가요?

제4장. “이것만 하면 암이 예방되거나 사라진다”는 말은 전부 엉터리 -암 환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풍문들-
Q1_ 뜨거운 목욕탕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여 체온을 올리면 암이 없어질까요?
Q2_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이나 유전자 검사 키트를 이용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나요?
Q3_ 암을 사라지게 하는 음식이 정말 있을까요?
Q4_ 담배와 마찬가지로 술과 커피도 암의 원인인가요?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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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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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곤도마코토
암 전문의로 50여 년간 4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진료했다.
1948년생. 1973년에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976년부터 동 대학병원의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1983~2014년에는 동 대학 의학부 강사로 활동했다.
게이오대학병원에서 ‘암 방치 요법’으로 40여 년간 암 환자를 돌봤으며, 2013년에 도쿄 시부야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설립해 8년간 1만 건 이상의 상담에 응해왔다. 현재도 암 표준치료를 받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암 표준치료를 거부한 채 암의 상태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진료하고, 암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찰하며 그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내도록 안내하고 있다.
1988년에는 게이오대학 전임강사의 신분으로 유방암은 유방 절제를 하지 않고도 낫는다를 문예춘추에 기고함으로써 일본에서 최초로 ‘유방 온존요법’을 주장했다. 2012년에는 유방 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암 수술의 위험성, 항암제의 독성 등의 암 표준치료(3대 암 치료)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계몽’한 공적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의 문화상 제60회 기쿠치칸상을 받았다.
곤도 마코토가 다른 의사들과 다른 점은 ‘암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는 암 사망률을 줄어들게 하지 못하며, 오히려 치료가 필요 없는 암까지 발견해 표준치료를 하게 함으로써 암이 더 날뛰게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점이다. 또한 최선의 암 치료 방법은 ‘암 방치 요법’임을 설파한다. 실제로 게이오대학병원에 근무하던 시절에도 암을 방치한 수백 명의 환자들을 돌봤으며, ‘암 방치 요법’으로 암 환자를 가장 길게는 24년간 정기적으로 진료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 《암 방치 요법의 권유-환자 150명의 증언》,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 등 다수가 있다. 이 저서들은 모두 일본 내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특히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은 130만 부나 판매됐다.
번역 : 배영진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본부 통역장교(R.O.T.C)로 복무하면서 번역의 묘미를 체험했다. 삼성그룹에 입사해 중역으로 퇴임할 때까지 23년간 일본 관련 업무를 맡아 했으며, 10년간의 일본 주재원 생활은 번역가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서 독자에게 유익한 일본 도서를 기획·번역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고혈압 新상식》, 《당뇨병 치료, 아연으로 혈당을 낮춰라!》,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 《5목을 풀어주면 기분 나쁜 통증이 사라진다》, 《은밀한 살인자 초미세먼지 PM2.5》, 《1일 3분 인생을 바꾸는 배 마사지》, 《장뇌력》, 《단백질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 《1일 3분 인생을 바꾸는 배 마사지》, 《초간단 척추 컨디셔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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