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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 ISBN-13
    979-11-90278-94-2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토마토출판사 / 토마토출판사
  • 정가
    14,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01-3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도영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에세이 #한국에세이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8 * 188 mm, 236 Page

책소개



“그들은 결국 다시 돌아온다” 현직 교도관이 들려주는 진짜 교도소 이야기. 교도소는 세상 끝의 집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 책을 쓴 저자 김도영은 매일 교도소에 들어가는 사람, 바로 ‘교도관’이다. 하지만 그의 직장은 항공지도에 표시되지 않고, 내비게이션에 검색되지 않는다. 휴대폰조차 소지할 수 없는 곳이다. 수용자와 함께 철창 안에서 생활하는 것과 다름없지만 ‘절대 보안’이라는 거대한 이름 아래 세간의 조명을 받지 못하는 직업인 ‘교도관’의 목소리를 이 책에 낱낱이 담았다.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는 담장 뒷면, 교도소의 현실에 관한 현직 교도관의 생생한 증언이다.

목차

프롤로그. 개방 : 교도소 문을 열겠습니다

1장. 세상 끝의 집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3실 노인의 사정
스토커의 독서 목록
피 같은 세금으로
다 듣고 있습니다
치약 뚜껑을 삼키는 이유
강간범과 음압격리실
입고 있는 옷 전부 벗으세요
신세 지고 갑니다
휴대폰 반입 금지

2장. 세상 끝의 사람
너는 내가 반드시 죽인다
방청석의 아이들
옥바라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출소자의 방문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인권침해자의 인권 보호
신에게 용서할 권리는 없다
이웃 사람
수영하면서 담배 피우기

3장. 사람 사는 집
어느 교도관의 기도
회색 교도소
남겨진 아이들
우리 다신 만나지 말아요
저희도 지켜주세요
기러기 아빠
일상 속에 공포
실수령액 280만 원
보고 싶은 친구에게
자유에 대한 갈망, 그런 거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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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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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도영
매일 살인자와 대화하는 남자. ‘세상 끝’이라고 불리는 사회 최후 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사람. 바로 대한민국 교도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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