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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다 그런 건 아니야


  • ISBN-13
    979-11-92134-05-5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꿈공장 플러스 / 꿈공장 플러스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2-03-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명사에세이 #방송연예인에세이 #에세이 #한국에세이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2 * 190 mm, 216 Page

책소개



CNBLUE 드러머이자 배우 강민혁의 첫 번째 단상집. 당연하지 않은 시선에 대하여. 당연하게 옆에 있었던 것들에 문득 말을 걸어 보았다. 거기서부터 시작이었을까. 그 어떠한 것을 가만히 쳐다보았고, 그 말 하나하나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더니 그 안에서 이야기가 쓰여졌다.

너무나도 당연했던 것들. 그래서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떠올려보니 조금 더 세상이 다채롭고 신비로워지더라. 한번 시작된 새로운 이야기에는 작지만 내게는 소중했던 물건들, 사람들, 기억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 당신과 나의 이야기가 숨 쉬고 있었다.

목차

프롤로그 4

1장_ 무심히 떠오르던 단어들
애청자 14
전자레인지 16
몽환(夢幻) 20
십오월 22
묵비권 24
숨은그림찾기 25
자아성찰 26
감사 28
한 마디 30
택시 아저씨 32
그저 36
선풍기 38
스크린도어 40
모기 43
세수 44
젓가락 47
강추 48
아침 50
저녁 51
커피 52
시작 55
한 방울 56
아기 58
오늘 60
난제 62
먼지 63
냉탕 64
무식 65
안녕 66
악담 68
모래시계 69
이유 70
꽃 71
착각 72
겁쟁이 74
카메라 75
뫼비우스의 띠 76
일방통행 78
묵념 79
새 80
산책 81
끝 82
후회 83
불 84
블랙아웃 86
이슬 88
엄지손가락 89
비 90
New 93
if 94
잡생각(뜬구름) 95
“menu” 96
시 102
선택 104
어처구니 106
기로 107
햄버거 108
패러글라이딩 110

2장_ 당연하게 여기던 문장들
기다리다 116
맞이하다 119
어디론가 날아간다 120
아무 일도 없다 122
다 그런 건 아니야 124
그런 거 있어요? 126
품다 129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30
왜 그런 걸까? 131
일부가 된다 132
궁금해 134
잘못이 없다 135
괜찮아 너야 136
이상하다 138
유리 벽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다 140
좋겠다 142
다시 숨이 막혔다 144
무겁게 느꼈으면 좋겠다 146
이건 무슨 장난일까 148
누가 그려놓았을까 152
하고 있는 중이에요 154
나는 마주할 수 있던 반대를 사랑해야 했네 158
좋아요, 지금처럼이요! 160
내려앉다 162
처음이 되고 싶었다 164

3장_언제나 함께했던 이야기들
재밌는 거 170
주르륵 171
달의 친구, 별의 친구 172
마음아 174
물들일 듯 들이지 못하는 너는 175
무심히 가장 크게 웃게 된 어느 날 176
자는 동안 심장만 뛸 수 있게 177
시간이라는 장난 178
아름다운 이유 179
한 조각의 붉은 마음 180
산타와 루돌프 그리고 그 선물 184
그때 그리고 지금 188
그건 그저 순리에 대한 착각 189
영원의 한계, 순간의 무한 190
느낌표와 물음표 그리고 마침표 191
어느 여름 192
무제 혹은 질문 193
참 194
그대로의 당신 195
오늘따라 196
그런 사람 197
죽음만큼 198
차라리 200
내 방 안에선 201
내 마음 그대로의 사실 202
어쩌면 바람인가 보다고 204
춤을 췄을 것이고, 연주했을 것이고 206
내 옷에게 208
가장 쉬운 표현 210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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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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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기타 창작자 : 강민혁
밴드 CNBLUE 드러머, 배우
그리고 강민혁.

누군가의 앞에 나서는 걸 어려워하는 내가
12년째 무대와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엔 작가라는 이름 앞에 서려 한다.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듯
당연하다고 여기던 것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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