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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속담 하나 이야기 하나


  • ISBN-13
    978-89-7650-424-1 (74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산하 / 도서출판 산하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4-03-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임덕연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학습 #속담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3 * 215 mm, 196 Page

책소개

1994년 출간된 <속담 하나 이야기 하나>의 개정판으로, 판형을 바꾸고 원고 전체를 새롭게 다듬었으며, 컬러 그림을 그리고 표지와 본문 디자인도 변경해서 새롭게 펴냈다. ‘호랑이 담배 먹던 이야기’라는 속담이 왜 생겼는지를 시작으로 모두 27편의 구수한 속담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 임진왜란 때 크게 활약한 명승 사명당의 행적 소에서 나온 ‘춥기는 사명당 사첫방이라’, 어리석은 두 도둑의 웃지 못할 이야기인 ‘귀 막고 방울 도둑질 한다’, 우리가 흔하게 썼지만 그 유래를 잘 몰랐던 ‘함흥차사’, ‘귀신이 곡할 노릇’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이야기의 끝에는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비슷한 속담을 담았다.

아울러 다양한 속담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책 맨 끝에다 ‘말’에 대한 속담, ‘가난’을 이야기한 속담, ‘노랑이’에 대한 속담, ‘남 탓’을 하는 것에 대한 속담 등 모두 12개의 주제로 나누어 속담을 실었다. 주제별 속담 부록은 어린이들이 글을 쓰거나 공부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글쓴이의 말

아름다운 우리 속담을 찾아서 ☆ 2

호랑이 담배 먹던 이야기 ☆ 6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 15
귀신이 곡할 노릇 ☆ 21
대학을 가르칠라 ☆ 32
독장수 구구 ☆ 38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 42
꿩 구워 먹은 자리 ☆ 47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 53
청기와 장수 ☆ 61
원두한이 사촌도 몰라본다 ☆ 70
송도 말년의 불가사리라 ☆ 76
평양 황고집이라 ☆ 82
수원 깍쟁이 ☆ 88
춘천 노목궤 ☆ 93
양천 원님 죽은 말 지키듯 ☆ 98
포천장 소탓 ☆ 102
송도 오이 장수 ☆ 107
충주 결은 고비 ☆ 112
도낏자루 썩은 줄 모른다 ☆ 117
홍길동 합천 해인사 털어먹듯 ☆ 124
춘향이 집 가는 것 같다 ☆ 131
춥기는 사명당 사첫방이라 ☆ 135
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로 세 어미 딸이 입듯 ☆ 141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 148
복 없는 정승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 ☆ 153
함흥차사 ☆ 160
손돌 추윈가 ☆ 169

이런 속담도 있어요 ☆175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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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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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임덕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오히려 아이들에게서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작은 논과 텃밭에서 먹을거리를 키우며, 먹을거리가 자기를 키워주는 것을 알았답니다. 경기도 여주 남한강 생태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속담 하나, 이야기 하나』,『만길이의 짝 바꾸기』등이 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안윤경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영상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예술과 인간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고사성어 하나 이야기 하나》 《믿거나 말거나 속담 이야기》 《속담 하나 이야기 하나》《깨비 깨비 참도깨비》 《옛날 옛날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 《우리 종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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