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개정판. 잘 알려진 옛이야기를 강아지똥의 작가 권정생이 다듬어썼다. 옛이야기의 ..." /> 본문으로 바로가기
평면표지(2D 앞표지)

훨훨 간다


  • ISBN-13
    978-89-11-02140-6 (77810)
  • 출판사 / 임프린트
    국민서관 / 국민서관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03-04-0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권정생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옛이야기 그림책 #어린이, 청소년, 학습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270 * 235 mm, 36 Page

책소개

1993년 출간되었던 <훨훨 날아간다>의 개정판. 잘 알려진 옛이야기를 강아지똥의 작가 권정생이 다듬어썼다. 옛이야기의 운율을 살린 글에 과장섞인 그림이 어우러졌다.

줄거리를 간추리면 이렇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늘 조르던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무명 한 필을 주며 재미있는 이야기로 바꿔 오라 한다. 결국 한 농부에게서 재미난 이야기를 들은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도둑을 물리치게 된다.

'훨훨 온다', '성큼성큼 걷는다', '기웃기웃 살핀다' 등 소리내어 읽는 맛을 돋구는 재미를 살린 글이 가장 큰 장점이다.

목차

없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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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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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권정생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이듬해에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일직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교회 문간방에서 《몽실언니》를 썼다.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등 많은 어린이 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김용철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밤마다 어머니에게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듣고 자라 지금도 옛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림책 《훨훨 간다》, 《낮에 나온 반달》, 《길 아저씨 손 아저씨》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우렁각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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