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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장자


  • ISBN-13
    979-11-87949-57-2 (07140)
  • 출판사 / 임프린트
    가갸날 / 가갸날
  • 정가
    16,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8-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저우춘차이
  • 번역
    김란희
  • 메인주제어
    -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인문/교양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4 mm, 253 Page

책소개

장자가 살던 전국시대는 현실세계의 도처에서 사마귀가 매미를, 까치가 사마귀를 잡아먹듯이 서로가 서로를 배척하며 뒤통수를 치던 시대다. 장자는 자유와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 현실도피를 택했다. 그는 세속적 가치에 구속되기를 거부함으로써 구만 리 푸른 하늘을 나는 붕새처럼 영혼의 절대자유를 얻으려 했다.

또한 좌절과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질서 속에서 나오게 해,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어루만졌다. 만물의 이치를 설명하는 데 비유적인 우화 방식을 동원하는 게 장자의 특징이다.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 뒤돌아보게 하는 낮고 잔잔한 울림이 전편에 흐른다.

이 책의 저자 저우춘차이는 중국 전통철학과 문화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만화라는 형식을 접목한 대중적인 작업으로 내외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정확한 고증에 의한 생동감있는 글과 그림으로 고전의 세계를 되살려냄으로써 그의 책은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끄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이 책 《만화 장자》는 《만화 주역》 《만화 논어》 《만화 노자》와 함께 고전의 지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의 한 권이다.

목차

인위적 질서에 대한 부정 4

장자의 일생 13
옻나무 밭의 말단 관리자 24
노자, 그리고 혜자 27
평생 벼슬을 하지 않다 32
물아일체의 천인관天人觀 34
허무를 향해 떠나다 39
소요유逍遙遊 42
송나라 모자 장수 49
손 트는 데 바르는 약 50
사람의 소리, 땅의 소리, 하늘의 소리 52
누가 만물을 지배하는가 57
우리 몸의 주인은 누구인가 58
인생이란 아득한 미망 59
조삼모사 61
옳고 그름의 차이 62
꿈에서 나비를 보다 66
생은 끝이 있으나 앎에는 끝이 없다 68
백정이 소를 잡다 71
늪에 사는 꿩 75
노자의 장례식 76
공자, 관원의 도리를 말하다 79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를 막다 89
쓸모없음의 쓸모 93
신도가와 자산 96
무정無情한 장자? 100
진인眞人이란 누구인가 102
마른 연못 속의 물고기 112
천하를 천하 속에 숨기다 113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다 115
맹손재의 모친상 120
자상子桑이 가난을 묻다 123
계함의 관상술 125
혼돈의 죽음 132
쓸모없는 손가락 133
왜 양을 잃어버렸을까 139
큰 도둑과 작은 도둑 143
도둑에게도 도道가 있다 146
성인이 죽지 않으면 도둑을 없앨 수 없다 148
천하를 다스려야 한다고? 151
황제가 장수의 도를 묻다 153
장자 마음속의 군자 158
천박한 정객 162
어찌 상망象罔이 귀한 구슬을 찾았을까 164
설결은 왜 제왕이 되면 안되는가 166
봉인封人의 축복 169
백성자고伯成子高 174
성덕의 시대 176
세속의 힘 177
세 사람이 길을 갈 때 179
인락人樂과 천락天樂 180
성인의 말은 찌꺼기에 불과하다 186
서시의 찌푸린 얼굴 189
강의 신과 바다의 신 190
외발짐승과 노래기 195
성인의 태도 198
우물 안 개구리 202
자유로운 거북이가 되라 207
권세가는 쥐와 같다 209
물고기의 즐거움 211
장자의 아내가 죽었다 213
해골이 꿈에 나타나다 215
술 취한 사람의 도 218
해와 달을 들고 길을 걷다 220
환공이 귀신을 만나다 223
제물로 바친 돼지 228
나무로 만든 닭 229
사마귀가 매미를 노리다 231
무심한 활쏘기 234
노나라에 유생은 한 명밖에 없다 236
백리해가 키운 소 238
성인은 무위하다 239
설결이 도를 묻다 242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 245
광요光曜와 무유無有 247
마음으로 만든 칼 248
장석의 도끼 솜씨 249

옮긴이의 말 252

본문인용

-

서평

구만 리 푸른 하늘을 나는 붕새의 절대자유!

장자가 살던 전국시대는 현실세계의 도처에서 사마귀가 매미를, 까치가 사마귀를 잡아먹듯이 서로가 서로를 배척하며 뒤통수를 치던 시대다. 장자는 자유와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 현실도피를 택했다. 그는 세속적 가치에 구속되기를 거부함으로써 구만 리 푸른 하늘을 나는 붕새처럼 영혼의 절대자유를 얻으려 했다. 또한 좌절과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질서 속에서 나오게 해,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어루만졌다. 만물의 이치를 설명하는 데 비유적인 우화 방식을 동원하는 게 장자의 특징이다.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 뒤돌아보게 하는 낮고 잔잔한 울림이 전편에 흐른다.
이 책의 저자 저우춘차이는 중국 전통철학과 문화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만화라는 형식을 접목한 대중적인 작업으로 내외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정확한 고증에 의한 생동감있는 글과 그림으로 고전의 세계를 되살려냄으로써 그의 책은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끄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이 책 《만화 장자》는 《만화 주역》 《만화 논어》 《만화 노자》와 함께 고전의 지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의 한 권이다.

동양사상의 뿌리와 연결고리를 탐색하는 시리즈

‘만화로 읽는 고전’ 시리즈의 저자 저우춘차이周春才는 중국 고대문화 전문가로 《주역》 《황제내경》 등 동양문화의 뿌리를 연구하고 대중화하는 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근대 이후 모든 가치판단이 서양적 사고를 기준으로 하는 데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 그의 작업은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새롭고 참신한 해석을 전개해 내외의 주목을 모았다.
동양사상의 정수와 뿌리는 《주역》이다. 저우춘차이는 고대인들의 세계관과 예지가 담긴 철학서 《주역》이 천인합일天人合一 사상과 음양오행 사상에 바탕한 변증과학에 의해 수립되었음에 주목한다. 수천 년간 이어져온 동양문명의 체계는 바로 그 토대 위에서 꽃필 수 있었다. 동양사상의 주류를 대표하는 노자, 공자, 장자 등은 각자의 관점은 다르지만, 하나같이 《주역》이라는 체계와 문화자산 위에서 자신의 사상을 펼쳤다. 청나라 학자 오세상吳世尙의 “《노자》의 오묘함은 《주역》, 《장자》의 오묘함은 《시경》에서 나온다. 하지만 《장자》의 요지는 《노자》, 《노자》의 근본은 《주역》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역》은 천하의 ‘도’道에서 생겨나…”(《장자해莊子解》)라는 말이 새삼 주목을 끈다. 저우춘차이의 ‘만화로 읽는 고전’ 시리즈(《만화 주역》 《만화 논어》 《만화 노자》 《만화 장자》)는 이렇듯 씨줄, 날줄로 엮여 있는 동양 고전의 뿌리는 물론 가장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는 고전 사이의 연결고리를 탐색하는 작업이다. 사서삼경 위주의 동양 고전에 대한 그동안의 관점과는 궤를 달리한다.

세계 10여개 언어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다

이 시리즈의 형식은 만화다. 일반인이 고전을 접하는 데서 부딪히는 가장 큰 난관은 난해함이다. 《주역》 같은 경우는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저우춘차이는 화가이기도 하다. 단 한 번의 붓놀림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출판만화 부문의 대가이다. 저우춘차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들은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더니 전 세계 1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각 나라에서 해마다 판을 거듭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저우춘차이의 작업은 내용을 희화해버리는 통상적인 만화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만화 형식을 취하면서도 정확한 고증에 의한 현대적 해석이 미덕이다.

장자를 통해 만나는 영혼의 절대자유!

노자로 대표되는 도가는 유가와 더불어 중국사상사의 양대 줄기를 대표한다. 유가 경전인 《논어》가 정신생활에 필요한 양식을 제공했듯이, 《노자》는 정신생활에 필요한 양약良藥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오늘에 와서는 인류문화의 중요한 사상적 자산으로 확장되었다. 노자와 더불어 도가 사상을 대표하는 사상가는 장자다.
장자는 노자의 사상을 계승한 도가의 지도자였다. 그가 살던 전국시대는 현실세계의 도처에서 사마귀가 매미를, 까치가 사마귀를 잡아먹듯이 서로가 서로를 배척하며 뒤통수를 치던 시대다. 장자는 세속적 가치에 구속되기를 거부하고 구만 리 푸른 하늘을 나는 붕새처럼 영혼의 절대자유를 얻으려 했다. 《만화 장자》 전편에는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 뒤돌아보게 하는 낮고 잔잔한 울림이 흐른다.

저자소개

저자 : 저우춘차이
1957년 중국 베이징에서 출생한 화가이자 작가로 오랫동안 중국문화의 연구와 대중화에 전념해왔다. 서양문화와 비교를 통해 과학과 철학을 포함한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새롭고 참신한 해석을 전개해 내외의 주목을 모았다. 만화를 넘어서는 풍부한 내용과 생동감 있는 작품 이미지로 광범위한 전문가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십여 개의 언어로 작품이 번역 출판되었다. 대표작으로는 《만화 주역》 《만화 논어》 《만화 노자》 《만화 장자》 《화설 황제내경》 등이 있다.
번역 : 김란희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런민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서울시에서 중국어 표기사업 및 해외홍보사업 등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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