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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지 마음의 색깔 2 : 사랑의 색깔편


  • ISBN-13
    979-11-951966-8-5 (7787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눈코입 / (주)눈코입
  • 정가
    17,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06-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 번역
    김유경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인성/감성/생활 그림책 #어린이, 청소년, 학습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232 * 248 mm, 96 Page

책소개

자존감과 긍정심을 드높이고, 성취의 기쁨을 알게 해줄 감정과 가치의 세계를 여행하는 가이드북이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해줄 감정과 가치를 설명하고, 그것과 어우러지는 그림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아이들이 실제로 생활에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 닮았거나 연상되거나, 자주 함께 느껴지는 감정들을 가까이 엮어 이 책을 만들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아이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로 마음껏 뛰어다니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목차

상냥함 → 돌봄 → 소중함 → 함께하기 → 귀담아듣기 → 도움 → 자유 → 의지 → 약속 
느긋함 → 양보 → 낙관 → 호의 → 솔직함 → 믿음 → 대화 → 친밀감 → 이해 → 인내 → 공감 → 배려 → 한계 → 용서 → 선량함 → 협력 → 예의 → 시간 → 침착함 → 향상심 → 지지 → 용기 → 자연스러움 → 나눔 → 인정 → 충실함 → 책임 → 부지런함 → 조심 → 무조건 → 기대 →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 언제까지나 사랑할 사람

본문인용

-

서평

언어 전문가가 쓴 최고의 감정 교과서 <42가지 마음의 색깔>,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중요단원으로 다루어지는 <42가지 마음의 색깔>, 
그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42가지 마음의 색깔2> “사랑의 색깔편”입니다. 
아이 마음에 사랑과 긍정의 씨앗을 심어주세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감정 여행 
감정은 느끼는 것만큼이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한 표현은 믿음을 만들고, 믿음이 커지면 관계도 사랑도 더 커지지요.

모든 감정 중에서 가장 강한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가장 높여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에요. 우리가 돌봄과 존중,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면 우리 마음속에는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차오르거든요. 사랑 받는다는 걸 알면 기운이 막 솟아나죠!

오로지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8년 연속 스페인 베스트셀러!
6년 연속 대한민국 아동 베스트셀러!

아이들은 감정 표현에 서툽니다. 3세 정도부터 자신의 감정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5세 정도부터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는 익숙하지 못합니다. 특히 자기표현 욕구가 커지는 시기에는 어감이 강한 비속어를 사용해 자신의 화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그런 행동에 당황하고 갖가지 고민에 빠지지만, 아이의 진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방법을 몰라 그러는 것입니다.
왜 모를까요?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그런데 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평소 4~5가지 개념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죠. 만일 부모님이 오렌지를 설명할 때 오렌지색과 노란색만 언급하면 아이는 똑같은 식으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아이가 받는 정보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모범, 바로 부모의 행동이니까요. 이러한 사실을 의식한 스페인의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42가지 마음의 색깔>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정과 감정 사이의 색을 풍부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말입니다.
<42가지 마음의 색깔2>는 자존감과 긍정심을 드높이고, 성취의 기쁨을 알게 해줄 감정과 가치의 세계를 여행하는 가이드북입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해줄 감정과 가치를 설명하고, 그것과 어우러지는 그림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들이 실제로 생활에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 닮았거나 연상되거나, 자주 함께 느껴지는 감정들을 가까이 엮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아이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로 마음껏 뛰어다니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인간 관계의 첫걸음, 감정 표현
아이들은 상황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 때문에 웁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면, 아이는 금세 울음을 멈춥니다. 부모와의 감정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법을 배우고, 부모가 보여준 행동을 따라 익힙니다. 
이러한 감정 학습의 결과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도 뚜렷이 드러납니다. 부모와 감정적 소통이 원활한 아이는 친구와의 소통도 원활하고, 그런 소통 능력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이 책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타인에게 사랑을 주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어른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어려운 부분이 바로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입니다. 일찍부터 그런 감정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당연히 가장 좋겠지요? 
이 책을 통해 당장 오늘부터 아이와 사랑의 감정을 나누는 방법을 익히고 솔직하게 표현도 해보세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고,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엄마들의 찬사
“아이를 위해 추천 받은 책이다.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잠들기 전에 이 책 읽는 걸 너무나 좋아한다.” _다비드 페냐

“사랑을 정의하는 모든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아름다운 이 책은 다양한 빛깔의 감정을 적절한 예로 설명한다. 완전 강추한다!!!” _루시아나

“감정, 특히 공감에 대해 다루기 위해 샀다. 어린 시절부터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복잡한 개념이지만, 이 책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_마리아

“어린이와 성인 치료 상담에 풍부하게 적용할 훌륭한 아이디어를 담았다. 모든 단어가 날개가 달린 것처럼 아름답다. 전 연령층에 추천한다. 이 보물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알레한드라

저자소개

저자 :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크리스티나는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 신문방송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 관련한 일을 하면서 미국 시장의 교육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등 6개 언어를 할 줄 아는 언어 재능이 뛰어난 작가이자, 편집자, 번역가이다. 우연한 기회에 아이들이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그의 출판 동료이자 남편인 라파엘과 함께 《42가지 마음의 색깔 1, 2》를 기획하고 출판하였다. 이 책은 스페인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감정교과서가 되었다.
그 외《다섯 살 감정 여행 Emocionados》《42가지 언어의 기술 El Juego De Pensar》《29가지 꿈의 색깔 Manual para Soñar》등의 책을 냈다.
번역 : 김유경
멕시코 ITESM 대학과 스페인 카밀로호세셀라 대학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다.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스페인어권 작품과 독자들이 더욱 자주 만났으면 하는 꿈을 갖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나는 커서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행복의 편지》《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여기 용이 있다》《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카를로스 슬림》《가끔은, 상상》《꿈꾸는 교사, 세사르 보나의 교실 혁명》 《동물들의 인간 심판》《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등이 있다.
그림작가(삽화) : 벨라 오비에도 외 다수
벨라 오비에도, 셀레스테 아이레스, 신티아 오렌스찬, 엘사 에스트라다, 에우헤니아 노바티, 에반헬리나 프리에토, 페데리코 콤비, 가브리엘라 티에리, 헤노베바 페레스 볼페, 후안 카를로스 페데리코, 후안 차베타, 후안 마누엘 모레노, 라우라 미첼, 마르틴 레온 바레토, 난시 브라헤르, 폴리 베르나테네, 사브리나 디에기, 빅토리아 아사넬리, 비르히니아 피뇬

다양한 감정이 저마다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듯이 감정을 설명하는 그림도 각자의 매력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9명의 그림 작가가 이 책의 모든 작품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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