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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함께 읽는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 ISBN-13
    979-11-974084-0-3 (03840)
  • 출판사 / 임프린트
    리나북스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9-0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번역
    정진희
  • 메인주제어
    -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영어독해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8 * 188 mm, 288 Page

책소개

[어린왕자]는 미국에서 영어판과 프랑스어판으로 동시에 출간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왕자]의 영어판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 [어린왕자]를 영어원문과 한글 번역본을 읽으면서 영어에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목차

영어버전과 한글버전으로 구성되었으면
챕터 1에서 27까지 구성되어 있다.

본문인용

-

서평

“영어와 함께 읽는 어린왕자”

[어린왕자]는 미국에서 영어판과 프랑스어판으로 동시에 출간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왕자]의 영어판은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 [어린왕자]를 영어원문과 한글 번역본을 읽으면서 영어에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는 독자들에게 기억되는 많은 문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장들을 영어로 읽으면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그림들은 글과 함께 또 다른 감동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어린왕자]는 뉴욕에서 영어판과 프랑스어판으로 동시에 출간되었습니다.
그만큼 영어판은 원문과 같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번역물들이 있었고 [어린왕자]의 감동을 많은 이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저의 리나북스 출판사에서는
영어 원문과 한글번역본을 같이 책에 묶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원문의 감동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편집자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린시절 읽었던 [어린왕자]에서의 감동과 어른이 된 후 읽은 [어린왕자]의 감동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언가가 있다.”

많은 독자분들의 [어린왕자]의 아름다운 마음을 같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문장을 항상 기억하세요.

[언젠가 아프리카 사막을 여행하게 되면 이곳을 확실히 알아
볼 수 있도록 이 풍경을 자세히 보길 바란다.
그리고 이곳을 지나가게 된다면 부디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바로 저 별 아래에서 잠시 기다리라.
그때 한 아이가 여러분에게 다가오면, 그 애가 웃고, 그 애의
머리카락이 황금빛이면, 그 애가 당신이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으면, 그 애가 누구인지 여러분은 잘 것이다.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에게 알려 주기 바란다.

그가 돌아왔다고]

저자소개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번역 : 정진희
어린이 영어전문 출판사인 Happy House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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