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는 참 성실한데, 센스가 좀 아쉬워."
업무를 못하면 배우면 됩니다.
그런데 일머리를 위한 센스는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센스를 배웠더니 일머리가 돌아갑니다〉는 누구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 직장 내 '센스' 참고서로, 직급별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센스 있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센스 부족으로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만나보세요.
*
직장에서 필요한 센스는 직급에 따라 다릅니다.
사회 초년생 때는 기본적인 업무 센스를 배워야 합니다.
집에서 하듯 전화를 받거나, 친구와 대화하는 말투로 보고를 한다거나, 말없이 장시간 자리를 비우거나, 아무도 모르게 휴가를 내는 등의 행동을 하면 개념 없다는 평가와 함께 괴로운 직장 생활이 시작됩니다.
N년차 직장인이 되면, 다양한 상황과 사람에 대응하는 센스를 키워야 합니다.
동료가 업무와 사생활의 경계를 자꾸 침해한다면? 상사가 어제 했던 말과 오늘 했던 말이 다르거나, 대책 없이 일만 벌이는 스타일이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센스를 발휘하지 못하면, 결국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회사 생활이 괴로워집니다.
팀장급이 되면, 팀원들을 잘 관리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격 있는 선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을 넘는 후배를 센스 있게 통제하고, 업무를 센스 있게 배분하며 피드백 역시 센스 있게 해줘야 하죠. 즉, 일과 사람을 다루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업무를 못하면 배우면 됩니다. 그런데 일머리를 위한 센스는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필요한 센스를 알려주는 [센스를 배웠더니, 일머리가 돌아갑니다]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이 책으로 여러분의 센스를 업그레이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