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랑브리의 드로잉 책은 2019년 10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아마존에서 50,000부 이상 판매되었다. 한국판 1권 <나의 첫 번째 드로잉 : 동물편>은 빈티지 에디션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다. 로베르 랑브리는 100여년전 예술가이지만 개성있는 자아가 드러난 드로잉과 친절한 구도 레슨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의 첫 번째 드로잉 : 동물편>은 획일화 된 그림체가 아닌 차별된 이미지를 재구성해 익숙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하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동물을 생동감있게 표현하는 과정을 간단한 형태와 선 드로잉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구도의 기초를 잡아준다.
단순한 형태의 동물부터 가장 형태가 복잡한 동물까지 단 몇 단계 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해주며,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찾아 볼 수 있는 동물부터 희귀종 동물까지 150여종의 다양한 동물을 그려 볼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힐링을 선사해 줄 책이며, 드로잉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연습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