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다니기도 어렵고 힘든 요즘!
집안에서도 내 조건에 딱 맞는 부동산 투자처를 찾을 수 있다고?
부동산은 무조건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많이 돌아다닐수록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고, 투자 성공률도 높아진다는 뜻! 그런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발이 꽉 묶여 버렸다면? 다른 사람이 좋은 물건을 먼저 선점할까 봐 불안함에 발을 동동 굴리기만 하면 답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한정된 공간 안에서도 부동산 입지를 분석하고 내 조건에 딱 맞는 투자처를 고를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 갑작스러운 전염병 발병으로 외부를 다니기 조심스럽거나, 일이 너무 바빠 야근을 밥 먹듯이 한다거나, 육아에 지쳐 투자 공부를 할 힘도 없이 녹초가 되었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법으로 좀 더 효율적인 투자 방법을 찾아보자. 단 여섯 가지 기준만으로도 나에게 딱 맞는 부동산 투자처를 찾을 수 있다.
보다 과학적이고 탄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투자법 대공개!
이 책은 ‘젠가 투자법’을 개발한 저자의 부동산 투자 공부법과 노하우가 담긴, 알짜 중의 알짜 투자 정보책이다. 저자는 ‘박 대리’라는 캐릭터에 과거의 자신을, ‘플대표’라는 캐릭터에 현재의 자신을 대입해, 플대표가 박 대리에게 부동산 투자를 가르쳐 주는 방식으로 원고를 집필하였다.
처음 부동산 투자 세계에 뛰어든 박 대리의 불안함은 플대표라는 멘토를 만나 부동산의 세계에 적응하며 해소되고, 스스로 투자처를 찾고 수익을 올리는 투자자로 거듭난다. 부동산 투자 초보들이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 부딪히는 작지만 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 주며, 스스로의 투자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준다. 투자 공부를 하며 놓치기 쉬운 ‘가격이 오르지 않는 지역 분석’과 ‘급격한 하락세를 타는 지역 분석’ 방법을 가르쳐 주며 투자 시 조심해야 할 점들도 자세히 살펴 준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한 박 대리에게, 플대표는 자신이 만든 ‘젠가 투자법’과 오랫동안 꾸준히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전수해 주며 그의 앞날을 응원한다. 이 책 한 권에 플대표의 모든 투자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빅데이터 투자법은 수많은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부동산 투자처를 찾는 방법이다. 전업 투자자로 여러 지역을 직접 돌아다니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직장을 다니며, 혹은 본업을 수행하며 부동산 투자를 병행한다. 그런 이들에게, 플대표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시간을 알차게 사용해 공부할 수 있는지, 효율적으로 투자처를 찾을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러면서도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로우 데이터(원본자료)를 어떻게 찾고, 살피고, 가공하는지 방법들을 설명해 준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의 장점이 극대화된 ‘젠가 투자법’의 기준 요소인 세대수, 전세가율, 입주물량, 미분양률, 적정거래율, 평당 매매 증감률, 총 여섯 가지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며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안내한다.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고수 ‘플대표’가 여러분의 등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빅데이터 투자법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최대한 오차를 줄이고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금과 상황에 알맞은 투자처를 찾기에 안성맞춤인 전략이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개발한 ‘젠가 투자법’까지 활용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 최대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로 노후를 준비하고 통장을 두둑이 불리고 싶어 하지만 그 세계로 진입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또한 발을 들여놓았다고 모든 투자가 성공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본전만 찾아도 다행이라고 여겨지니 말이다.
급변하는 시장 흐름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부동산 초보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그리고 없는 시간을 쪼개 가며 부동산 투자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이들에게, ‘빅데이터로 부동산 투자했다는 박 대리, 그래서 얼마 벌었대?’는 투자의 교과서이자 안내서로 작용할 것이다. 플대표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투자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자. 어느 순간 노트에는 곧 오를 만한 지역, 투자하기 좋은 지역이 빼곡히 적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