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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해바라기가 된 우산


  • ISBN-13
    979-11-89879-01-3 (7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밥북 / 고래책빵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9-03-1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천선옥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소설, 실화
  • 추가주제어
    어린이: 그림책, 활동북, 영유아 학습
  • 키워드
    #동시/동요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3 * 200 mm, 112 Page

책소개

고래책빵 동시집 4권.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과 수줍음으로 진솔하면서도 엉뚱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시로 풀어내는 천선옥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이다. 아이들을 좋아하여 그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조푸름 작가의 그림이 살아있는 동시처럼 펄떡거리게 한다. 시인의 마음속에 머무는 아이는 천진난만하고 엉뚱하다. 그 아이는 천진함과 엉뚱함으로 가족과 친구, 학교와 지구를 바라보고 시로 노래한다. 시는 그래서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이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엉뚱하게 피어난다.

목차

머리말

^^1부 함박꽃^^
푸른 바다가 된 도화지 / 학교 가는 길에 / 칭찬 / 함박꽃 / 무지개떡 약속 / 체육 시간에 / 비닐봉지 / 새치기는 안 돼! / 사탕 주는 날 / 닭싸움 / 하느님보다 더 좋다 / 돈키호테 용식이

^^2부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부딪친 날^^
사람꽃 / 김장꽃 피는 날 /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부딪친 날 / 허리띠 졸라맨 엄마 / 감기 걸린 날 / 엄마는 실수할 때가 없나요? / 열면 / 그리운 안심이 / 엄마만 있으면 / 미안해할까 봐

^^3부 해바라기가 된 우산^^
하얀 밥풀이 핀 아침 / 장화랑 싸운 날 / 발돋움 / 고르릉 착한 척 / 서로 손잡으면 무서울 게 없어 / 좁쌀만 한 게 / 고구마 캐기 / 해바라기가 된 우산 / 졸졸 그림자 / 더 놀고 싶은데

^^4부 꿈꾸는 사과 씨앗^^
꿈꾸는 사과 씨앗 / 산을 지나고 강을 지나서 기차가 / 소풍 가는 날 / 지우개 귀신 / 활짝, 피는 / 해바라기 / 할머니 꽃 계란꽃 / 엄마도 나처럼 / 참매미의 꿈 / 꿈쟁이 새싹

^^5부 우리는 지구 가족^^
반성 / 태풍 매미 / 미세먼지 주의보 / 아하! / 하얀 거품꽃 / 토끼네 방앗간 / 안 돼요, 안 돼 / 우리는 지구 가족 / 지구는 지금 플라스틱 시대 / 총총총 / 에잇, 불 좀 꺼!

해설 / 아름다운 관계성으로 맺는 생명 사랑의 이야기_김용희(아동문학평론가)

본문인용

-

서평

사랑스럽게, 때론 엉뚱하게 피어나는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과 수줍음으로 진솔하면서도 엉뚱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시로 풀어내는 천선옥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이자 고래책빵 동시집 시리즈 제4권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여 그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조푸름 작가의 그림이 살아있는 동시처럼 펄떡거리게 합니다. 시인의 마음속에 머무는 아이는 천진난만하고 엉뚱합니다. 그 아이는 천진함과 엉뚱함으로 가족과 친구, 학교와 지구를 바라보고 시로 노래합니다. 시는 그래서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이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엉뚱하게 피어납니다. 그렇게 피어난 동시는 아이들의 맑은 마음처럼 우리의 눈과 귀를 씻습니다. 천선옥 시인의 동시가 아이를 넘어 성인들마저 공감하는 이유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천선옥
서울에서 출생했습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08년 『아동문예』 동시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2017년 '아동문학평론'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경기재단과 서울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안개의 마술 학교』 『블랙박스 책가방』과 동화집 『엄지공주의 초대』를 펴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조푸름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여 그림의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지금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세계를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여 앞으로는 어린이와 소통할 수 있는 그림을 많이 그리려 합니다.
동시집 『웃는 입이 예쁜 골목길 아이들』 『엄마 마음 환하게 등불을 걸어요』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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